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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 창원공장 엔진 500만대 누적생산 기념식 현장스케치!


지난 10월 29일(금) 열린 지엠대우 창원공장 엔진 500만대 누적생산 기념식 현장에 라온제나가 다녀왔습니다!

올해 2월 트랜스미션 누적생산 400만대 돌파에 이어 또다시 큰 성과를 이루어낸 창원공장 모든 직원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창원공장에서 만들어지는 엔진은 티코부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까지, 지엠대우 경차의 심장으로 그 역사를 함께했습니다.지엠대우 창원 엔진공장은 1991년 2월 국내최초로 800cc급 경차엔진을 양산하기 시작하여, 현재 지엠대우가 자체 개발한 1.0,1.2ℓ급 B-DOHC엔진 양산까지 쉴새없이 달려와 드디어 누적생산 500만대 돌파라는 대기록을 수립하였습니다. 

기념식은 창원엔진부 조정오 부장님의 500만대 엔진생산 경과보고에 이어, 창원구동생산담당 조연수 상무님의 기념사가 어어지고, PowertrainMfg본부장 이상화 전무님의 축사후 기념촬영으로 순으로 이어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 개최되었습니다.그리고 현장의 모든 Staff 및 직원들에 500만대 기념떡을 돌리는 등 잔치집 분위기가 물씬나는 창원공장이었습니다!^^
 

이상화 전무


PowertrainMfg본부장 이상화 전무님은 축사에서 "지난 20년간 우리가 만든 심장을 단 자동차들이 전세계 150여개 국가에서 창원공장의 위상을 높여왔다"며,"이제 엔진 1000만대 생산을 목표로 세계 일류공장으로 도약하는데 다 함께 힘을 모으자"고 창원공장 모든 직원의 노고를 치하하였습니다. 

또한 창원구동생산담당 조연수 상무님은 "향후 창원공장에서 차세대 엔진이 성공적으로 만들어 질 수 있도록 전세계 어느 Powertrain공장에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키워가자"고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조연수 상무



그럼, 더욱 안전하고 더욱 좋은 성능의 엔진을 만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지엠대우 창원 엔진공장 임직원 및 현장 감독자, 노동조합 관계자분들이 500만번째 엔진과 함께한 기념사진 및 어느때보다 밝은 분위기로 모두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사진으로 500만대 엔진 생산기념식 현장스케치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지엠대우 창원 엔진공장 화이팅!!^^



지엠대우



마지막으로, 엔진 500만대 생산에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지엠대우 창원공장 전 직원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전세계 1등 엔진을 만드는 공장으로 거듭나길 기원하겠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상 지엠대우 창원공장 엔진 500만대 누적생산 기념식 소식과 함께한 라온제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