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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미래의 지엠대우 주역들과 함께~


지난 17일, 대학생들에게 자동차산업 탐방과 현장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부평 본사와 인천경제자유구역내 청라 프루빙그라운드 주행시험장에서 자동차 연구 시설 및 생산 공정을 견학하고 첨단 설비를 갖춘 주행 성능시험장에서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이곳이 바로 주행 시험장이 있는 지엠대우 청라 프루빙그라운드 주행시험장입니다.
저희 토비토커는 먼저 청라에 도착해 학생들이 오길 기다렸는데요.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오후 열두시 쯤이 되자 학생들이 타고 있는 버스가 도착했고, 지엠대우에서 나눠준 티셔츠를 입고 하나 둘씩 버스에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대학교 내 신문사와 방송국의 기자단으로 구성된 22개의 학교, 36명의 학생들이 모였는데요. 낯선 사람들과 환경에 조금은 서먹하고 어색해 보였지만 모두들 새로운 경험에 들떠 있는 모습들이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파란색의 단체티를 입고 모여 식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시죠? 바로 이번 뉴웨이즈 올웨이즈 대학생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인데요. 때마침 점심시간이라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직원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를 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점심 식사를 마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는데요.
가장 먼저 오리엔테이션을 하기 위해 VR ROOM으로 이동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오리엔테이션과 청라 PG의 소개를 듣기 위해 VR ROOM에 모인 학생들. 이곳에서 약 30분 간 환영사를 비롯하여 
Technical Center와 청라 프루빙 그라운드의 소개를 듣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학생들에게 뉴웨이즈올웨이즈 캠프와 지엠대우에 관한 이야기와 좋은 말씀을 들려주신 유기준 기술 연구소 사장님과 송광섭 한국대학 신문 부사장님. 이번 캠프에 참여에 참가한 학생들에 대한 환영사와 축사를 해 주셨는데요.

유기준 사장님은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경쟁력 있는 제품개발이라며 지엠대우도 이번 캠프의 타이틀이자 회사 슬로건이기도 한 '뉴웨이즈 올웨이즈'(New Ways, Always)처럼 밝은 미래를 위해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이를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진지하게 집중해서 듣고 있는 학생들 중엔 필기를 하는 학생도 간간히 보입니다. 처음엔 학생들 모두 조금 경직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가볍고 편한 분위기에 긴장을 풀고 웃음을 띤 한결 여유로운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Q&A 시간에는 대학생답게 취업에 관한 질문과 경제 전망 그리고 세계 정세에 관한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취업을 앞둔 기계공학과 학생은 '기계공학과라 선박이나 자동차 관련 취업에 관해 관심이 많은데 어려운 경제 상황의 영향으로 취업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대해 지엠대우의 생각과 계획을 말씀주십시요'라는 질문을 했는데요.
'지엠은 가장 경쟁력 있는 곳에서 차량을 기획, 생산하지만 지엠 내 많은 사회가 존재하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내년 사업계획에 따르면 인력이 부족할 것입니다. 그래서 올해 사람을 뽑을 테니 빨리 졸업해서 지엠대우에 들어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적인 계획을 내비치며 이번 캠프를 참가했다고 써주시면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다는 유기준 사장님의 대답에 학생들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이후,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Dynamic Pad로 이동했습니다. 그 곳에는 얼마전 출시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와 현재 지엠대우에서 판매되고 있는 라세티, 토스카, 젠트라, 윈스톰 총 7대의 시승차량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7대의 시승차량과 유기준 사장님, 그리고 36명의 학생들이 모두 모여 테스트 도로를 배경으로 포토 타임을 가졌는데요. 사진을 찍고 차량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결 편하고 친해진 듯했습니다. 밝은 분위기에서 사진 촬영이 끝나고 7대의 시승 차량으로 바로 테스트 드라이브를 하기 위해 청라 PG로 향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가 학생들을 보조석과 뒷자석에 태우고 PG 코스에서 드라이빙 시연 및 성능 체험을 했는데요. 총 7 대의 시승 차량 중 마음에 드는 차량을 선택하여 탑승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각자 마음에 드는 차량에 탑승한 후 PG 코스를 테스트 드라이빙을 시작했는데요. 모든 코스를 다 돌기에는 시간과 안전상 문제가 있어 미리 정해진 코스에 한해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Hill Road, Belgian Road, Pot Holes, Handling Course 등 여러 코스를 주행했는데요. 재밌고 색다른 경험에 학생들 모두 흥분되고 신나는 모습이었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PG 코스 Ride가 다 끝난 후, 계획에는 없었지만 학생들의 요청으로 면허증이 있는 신청자들에 한해 시승 차량으로 운전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안전을 위해 코스와 주의사항을 자세히 듣고 전문 테스트 드라이버와 동승하여 직접 테스트 코스를 운전해 보기도 하며 PG 투어와 드라이빙 시연과 성능 체험이 끝났습니다.

2009 뉴웨이즈 올웨이즈 캠프


이후, 시험 연구동 투어까지 마친 다음 숙소인 송도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야외에서 이뤄진 빡빡한 캠프 일정에도 항상 활기차게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참 보기 좋았는데요.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캠프의 하루 일정이 끝났구요. 다음 포스트에서는 다음 날 진행된 2일차 프로그램들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생긋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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