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엠코리아는 본격적으로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하면서 더 많은 제품 세그먼트에서 경쟁력을 갖추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그간 유례없었던 공격적인 신차 출시 전략을 가지고, 총 8개 차종의 신제품을 쉐보레 단일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11년 쉐보레 브랜드로 선보이게 될 획기적인 신제품 라인업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2011년 지엠 코리아의 쉐보레 브랜드 첫 번째 주자는 바로 쉐보레 카마로(Chevrolet Camaro)입니다. 쉐보레 카마로(Chevrolet Camaro)는 이미 지난해 열린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알페온과 함께 공개된 바 있는데요.
쉐보레 카마로(Chevrolet Camaro)는 1967년에 발표된 이후로 2009년까지 5세대에 걸쳐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대표 차종 중 하나입니다.
쉐보레 카마로는 얼마전 개봉하였던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범블비'로 활약하며, 헐리웃 스타 버금가는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카마로의 독특한 디자인은 뉴욕 모터쇼에서 '2010 올해의 월드 디자인' 상을 수상하는 등의 각종 자동차 전문 시상식을 통해 검증된 바 있습니다.
카마로는 올 해 상반기 출시를 예정으로 스크린 속 '범블비'가 곧 현실로 다가오는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 정도 스펙이라면 지엠 코리아 쉐보레 브랜드의 첫 번째 주자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쉐보레 브랜드로 출시될 신제품 라인업 빅3는 스포츠카인 쉐보레 카마로(Chevrolet Camaro)와 다목적 미니밴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 입니다.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날렵한 차체와 낮은 루프라인이 조화를 이룬 디자인과 금장 엠블렘을 통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다목적 패밀리카인데요.
올란도의 내부는 알페온과 마찬가지로 비행기 조종석을 연상시키는 인터페이스와 은은한 블루 조명으로 세련됨을 한층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3열의 넉넉한 시트와 화물 적재공간은 활용성과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어 쉐보레 브랜드의 차세대 대표 주자로 패밀리카와 미니밴의 경계를 넘나드는 멀티 포지션으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쉐보레 브랜드 라인업 빅3의 세 번째 주자는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 입니다.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는 지난해 북미 국제 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콘셉카로 처음 세계 무대에 소개되었는데요.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는 길이와 폭이 더욱 확대되면서 기존의 젠트라보다 넓어진 동급 최대의 실내공간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디지털 속도계와 아날로그 RPM 게이지가 조화를 이룬 모터 사이클 스타일의 계기판은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 만의 독창적인 실내 디자인을 연출하여 동급 차량 우위의 경쟁력을 확보하였습니다.
2011년 쉐보레의 최강 라인업 구성은 쉐보레 카마로(Chevrolet Camaro), 쉐보레 올란도(Chevrolet Orlando),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이외에도 라세티프리미어는 쉐보레 크루즈로 마티즈크리에이티브는 쉐보레 스파크로 이름이 변경되어 출시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도 쉐보레 라인업에는 SUV 신모델과 프리미엄급 중형세단을 포함시킨 신규 브랜드 등을 포함하여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새로 출시되는 모든 쉐보레 브랜드 차종들은 나비 모양의 금장 엠블렘을 달고 출시되게 되는데요.
쉐보레의 상징인 골드 엠블렘은 중앙 골드부분의 보석과 같은 형상, Bezel 디자인 강조 및 밝은 크롬 테두리를 통해 Simple하고 Modern한 프리미엄 요소가 특징으로 쉐보레 브랜드만이 가질 수 있는 차별화된 이미지의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입니다.
지난 20일 이후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함께 출시되는 모든 신제품들은 글로벌 GM의 기술력이 반영된 다양한 신규 아이템이 적용되어 차체 안전성, 주행안전성, 독창적인 디자인을 두루 갖춘 비교 우위의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입니다.
2011년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으로 100년 역사의 세계가 인정한 글로벌 브랜드의 서비스와 최첨단의 제품, 차별화된 디자인 등 국내 자동차 업계에도 산뜻한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이상 지엠대우 톡 스퀘어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