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스파크, 공인연비보다 실연비가 더 좋다?
지난 19일 MBC 경제매거진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되었던 내용이 자동차 오너들 사이에서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데요.방송을 통해 소개된 내용은 쉐보레 스파크와 타사의 동급차량을 자동차 전문가들이 직접 시승해보고 본격적으로 비교, 분석하는 내용이었답니다.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경차란 바로 이런 것이다" 라는 사실이 이날 방송을 통해 여과없이 보도되었는데요.
자동차계의 엄친아! 비교 불가능한 쉐보레 스파크의 우월한 매력을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지난 19일 아침 MBC 경제매거진M에서는 "고유가 시대와 경차"라는 주제로 약 15분동안 쉐보레 스파크와 동급 경쟁차량을 비교 분석하였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오토뉴스의 채영석 국장과 대림대학 김필수 교수등 자동차 전문가들이 직접 출연하여 실제 주행 연비를 측정하였답니다.
이 2명의 자동차 전문가들은 직접 쉐보레 스파크와 동급 경쟁차량을 시승해보고 측정 결과 및 시승 소감을 내어 놓았는데요.
이날 방송을 통해 전달된 내용중 가장 주목할 만한 사실은 바로 쉐보레 스파크가 공인연비보다 실연비가 더욱 높게 나왔다는 사실이랍니다.
쉐보레 스파크는 연비 측정 결과에서 19.6Km/h, 즉 공인연비를 무려 15%이상 (2.6Km) 초과한 수치를 나타내며 동급경쟁차량을 압도하는 결과를 내어놓았는데요. 그에 반해 동급경쟁차량의 경우에는 18.9Km로 실제연비가 공인연비에도 못미치는 수준으로 나타나 소비자들 사이에서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답니다.
이쯤해서 간단하게 공인연비가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해드리자면, 공인연비란 연료 1ℓ로 주행 가능한 거리(Km)를 말하는데요. 측정방법은 주행거리 160Km 미만의 차량을 대상으로 도심지역 특성을 반영한 모의 주행을 통해 총 주행거리 17.85Km, 평균시속 34.1Km, 최고시속 91.2Km, 정지 횟수 23회 총 시험시간 42.3분, 배기가스 등의 각각의 항목들을 모두 측정하여 공인연비를 결정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자동변속기 차량의 경우에 실연비는 공인연비의 70%정도 수준을 웃도는 수준으로 나오는 것이 대부분인데, 쉐보레 스파크의 경우에는 발표한 공인연비보다 더욱 높은 실연비로 글로벌 브랜드의 믿음직한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답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쉐보레 스파크는 고유가 시대에 자동차 오너들이라면 누구나 관심갈 수밖에 없는 연비 부문에서 동급경쟁차량보다 우월한 수치를 자랑하며, 쉐보레 스파크는 경제적이고 안전한 차량으로 소개되었는데요.
방송된 내용에 따르면 정숙성 측면에서도 정차시 및 주행 정숙성 모두 쉐보레 스파크가 동급경쟁차량에 비해 우월했으며 자동차 전문가 김필수 교수는 "정차시 계기판을 보지 않고서는 시동이 걸렸다는 사실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정숙성이 뛰어나다"라는 말로 쉐보레 스파크의 정숙성을 설명하였답니다.
이정도면 절대 비교 불가능한 경차시장의 절대강자라는 호칭이 전혀 아깝지 않은데요. 경제성, 안전성, 정숙성 삼박자를 고루 갖춘 쉐보레 스파크가 이제는 믿음직한 결과까지 내어놓고 있으니, 정말 자동차계의 엄친아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은 아마도 이러한 매력들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앞으로 더욱더 쉐보레 스파크가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보며 이상 한국지엠톡 토비토커 하고싶은대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