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의 중형차는 어떤 모습일까?"
"쉐보레 말리부(Chevrolet Malibu), 상하이 모터쇼에서 세계 첫 공개!"
올 하반기부터 국내에서 판매예정인 제너럴 모터스(이하 GM)의 쉐보레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Chevrolet Malibu) 신 모델이 2011 상하이 모터쇼(2011 Shanghai Auto Show)'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상하이모터쇼에 월드 프리미어로 소개될 말리부 신 모델은 4월 19일, 금일 첫 선을 보임과 동시에, 한국시간으로 오전 9시30분부터 쉐보레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vrolet.com)과 지엠 미디어사이트를 통해 인터넷으로 생중계 되었습니다.
이번 공개되는 말리부 신 모델은 4월 23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리는 ‘뉴욕 모터쇼(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도 전시될 계획인데요.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Chevrolet Malibu) 신 모델은 높은 연비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4기통 엔진과 효율적인 성능의 6단 변속기를 장착하여 글로벌 시장에 맞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최적의 설계를 통한 유러피언 스타일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차량이랍니다.
말리부는 한국, 중국, 미국을 포함한 다수의 지역에서 생산되어 6대륙 약 100여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올 하반기에 국내 판매 예정인 말리부 신 모델은 쉐보레의 전통적인 다이내믹한 스타일과 우수한 핸들링, 뛰어난 연비가 최적의 조화를 이룬 차”라며 “한국 중형차 시장 고객들 중 보다 젊은 감각을 선호하는 고객들에게 큰 각광을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며 쉐보레 말리부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말리부는 2010년 한해동안 미국에서만 20만 여대가 판매된 쉐보레의 최다 판매차량 중의 하나이며, 쉐보레 베스트 셀링 모델 중 하나인데요. 말리부는 2008년 이래 40회 이상의 각종 수상에 빛나는 쉐보레 최고의 차량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대표 모델이랍니다.
특히, 말리부는 미국 소비자잡지 ‘컨슈머 다이제스트(Customer Digest Automotive)’의 ‘가장 사고 싶은 차(Best Buy)’에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된 유일한 중형차이며, 지난 2년간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 (IIHS, Insurance Institute for Highway Safety)’에 의해 ‘최고의 안전한 차(Top Safety Pick)’로도 선정된 바 있는 모든 면에서 검증된 최고의 차량이랍니다.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 신 모델은 글로벌 중형차 “D”세그먼트에 맞추어 탄생하였는데요. “D”세그먼트는 2010년 570만대의 차량이 판매된 비중이 큰 시장이랍니다. 쉐보레 말리부는 2008년 판매시작 이래로 북미의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3년간 총 60 여만대가 판매되었는데요. 2013년 말리부 새 모델은 1964년 말리부 1세대 차량 이후로 8번째로 출시되는 차량이랍니다.
GM의 가장 큰 브랜드인 쉐보레는 2013년형 말리부 신 모델을 비롯해 뛰어난 연비의 글로벌 차량인 크루즈, 볼트, 아베오, 스파크를 통해 전 세계 시장에서 쉐보레 판매 신장을 주도하며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더욱 기대되고 있는데요.
이들 차량들은 2010년 세계 일반 승용차 판매시장의 54%를 차지하는 네 개의 가장 큰 세그먼트들에서 각기 경쟁하고 있으며, 추후 글로벌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나갈 대표 차량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차량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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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쉐보레의 자동차들이 국내 시장에 공개되었을 때, 나타나는 이러한 폭발적인 반응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는데요. 국내를 비롯한 세계 자동차 시장을 이끌어갈 쉐보레의 새로운 얼굴 말리부의 활약을 더욱 기대해보며, 이상 한국 지엠톡 토비토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