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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올란도

나는 올란도다 - 첫 만남 - (부제 북주안 영업소)

안녕하세요!
요즘 팀 변경 및 업무, 기타 등등으로 상태가 좋지 않은 토비토커 3기 JJLANI 입니다.

올란도에 대한 상세한 내용들은 이미 다른 곳에서 포스팅을 하였기에 저와 올란도 이야기를 포스팅 하려 합니다.
- 첫 만남 - (부제 북주안 영업소)-

3월 초에 계약을 하였고, 북주안 영업소로 부터 3주 후 차량이 완성되었으니 찾아가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멀큰아이님이 동행해주셨습니다. 


3/24 그 날은 새 차 인수시 가장 이상적인 날씨라는 눈,비가 함께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북주안 영업소 도착~  올란도는 썬팅 작업이 한창 중이였기에 대리점을 슬슬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스파크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기존 지엠대우 대리점보다 상당히 고급스럽구나!! 생각을 하던 중 저 끝에 검은 차량을 발견했습니다.


설마 했는데 검은 카마로가 있었습니다. 카마로를 한창 살펴보다 저 뒤에 있는 올란도를 보니


올란도 차체,, 휠이 너무나 작아보여서 ,, 더 카마로와 있다가는 계약을 취소해야 할거 같아 이층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층에는 사무실과 상담실이 있었고요, 삼층으로 이동했습니다.


새롭게 태어난 크루즈 그리고 알페온과 스파크까지 있었습니다. 인천에서 가장 큰 영업소라는 설명이 이해가 되네요,,

 

 
한 쪽에는 럭셔리한 상담실과 휴게실이 있었는데, 그 곳에 전시되어 있는 악세사리 중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카마로 마우스!! 구입 불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이 때 올란도를 가지고 가라는 연락이 왔습니다.
바로 옆에 있는 시공점으로 바로 이동했습니다.


첫 만남에 벅차 올라 저를 3주간 기다렸던 올란도에게 후렌치 키스 작열!! 넌 이제 고생시작이다!!


바로 출발하려 했지만 안테나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설치완료 하고 차량을 빼기 위해 시공점 문을 열고 나서니
 

 
저의 올란도 첫 주행에 하늘도 기쁜지 더 많은 눈비를 하늘에 뿌려주었습니다...

- 끝 -


P.S : 포스트 하다 보니 올란도 이야기보다 영업소 이야기가 더 많은거 같아 제목 변경 하였습니다.
        다음 꽃놀이 편에는 소소한 영상준비 했으니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