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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마추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되는 축구경기가 있습니다.
이 대회의 특징은 인천지역 중학교에 적을 두고 있고, 축구선수로 등록되어 있지 않은 순수한 아마추어 선수들만 참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엠대우배 미들스타 리그 2009
이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학창시절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주고 공부에서 지친 심신을 단련하자는 취지하에 2004년도에 추진되었고 지엠대우가 후원하고 있는 대회입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고 있는 이 대회는 첫회 30여팀만이 참가하여 진행하였지만 금년에는 68개팀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금년 6월부터 시작된 지엠대우배 미들스타리그 4개팀씩 조를 나누어 리그로 예선전을 갖고 치열한 예선을 거쳐 32강을 선발했습니다. 32강부터는 홈 엔드 어웨이 방식으로 16강, 8강, 4강을 선발하며  4강전부터는 단판 승부로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게 되었죠.
결국 결승전에서 격돌할  2팀이 선정되었는데... 동인천중학교와 논현중학교입니다  

오늘 경기로 승리를 하게되면 우승팀 선수 전원에게는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괌으로 3박 4일간 축구 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지엠대우배 미들스타 리그 2009 결승전.
대회를 마무리하고 올겨울 어느 팀이 괌으로 축구 연수를 갈 것인가?

아마추어 선수들이 온몸을 던져 승리를 향해 열심히 뛰었던 현장속으로 한번 가 보시죠.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마지막 한경기, 입장하고 있는 양팀 선수들,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이 우승컵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이 컵을 번쩍 들어올리는 팀은 올 해 말 괌으로 축구 연수를 갈 수가 있는데....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멋지게 입장하고 입장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양팀의 교가가 울려 퍼지고 선수단 모두 본인들이 국가대표가 된 듯, 월드컵에 나간 대표선수들이 경기를 앞두고 애국가를 따라 부르듯 교가를 따라 부르며 전의를 불사르네요.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단체사진을 찍고 정정당당하게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외칩니다.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양팀 모두 많은 연습을 했나보군요. 실력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전반 21분 동인천중학교 오른쪽 윙을 맡고 있는 선수가 멋진 슛을 날렸습니다. 골키퍼가 손을 쓸 세도 없이 그대로 골인. 1대0으로 동인천중학교가 앞서 나갑니다.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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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의 응원전도 만만치 않습니다. 결정적인 득점찬스에서는 환호성을, 위기에는 한숨 쉬는 소리가 쉴 새없이 교차합니다.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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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 동인천중학교가 1:0으로 리드한 가운데 종료되었습니다. 양팀 감독님들 작전 지시로 바뻐집니다. 
승리에 대한 집념을 확인할 수 있는 순간입니다.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다시, 후반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반전은 동인천중학교가 6:4정도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는데 후반전에도 동인천중학교가 다소 우세한 경기를 이끌고 있네요. 그러나, 1골을 만회하려는 논현중학교의 반격도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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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진 1퇴의 공방속에 후반전은 점수가 나질 않았습니다, 그대로 1:0 동인천중학교가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함께 뛴 선수들이 기쁜 나머지 모두 얼싸 안는 순간입니다.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열심히 응원을 해 준 학부모와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시상식에 참가합니다.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우승은 동인천중학교, 준우승은 논현중학교. 
우승팀에게는  2009년겨울 3박 4일동안 괌으로 축구연수를 준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백만원이 전달되었습니다.
대회를 개최하고 후원한 지엠대우 커뮤니케이션담당 주석범상무님께서 우승팀, 준우승팀에게 격려와 시상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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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배 MIDDLE STAR LEAGUE 2009
금년 6월부터 1360명의 순수한 중학교 아마추어 선수가 학교의 명예를 걸고 열심히 대회에 참여하여 5개월 동안 뜨거웠던 열정의 시간들이 오늘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많은 학생들은 대회 기간내내 호흡을 같이하며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었고 정말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었다며 대회 마무리를 아쉬워 했습니다.

2010년에도 GM DAEWOO배 MIDDLE STAR LEAGUE 는 계속된다.
내년을 기약하며 이날 인천유나이티드 vs FC서울 경기를 중계하러 온 MBC ESPN 중계진과 기념 사진을 한장 찍었습니다.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를 소개합니다.


이상, 축구 꿈나무들의 한마당, 지엠대우배 미들 스타 리그 2009 결승전 현장에서 지엠대우 톡의 토비토커 장현근이었습니다.


지엠대우 톡 blog.gmdaewootal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