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크루즈, 어처구니 없는 대형사고에서 다시한번 그 안전성을 입증했습니다!
지난 23일 목요일 아침 미국 텍사스의 댈러스 유료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 트럭이 중앙 콘크리트벽을 들이받고 전복되며 바로 옆차선을 달리던 쉐보레 크루즈가 깔려버리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는 일제히 미국전역에 속보로 전해졌고, 전복된 트레일러에는 무려 14톤의 무게에 이르는 판자가 실려있었으나 그 아래 깔린 쉐보레 크루즈의 운전자 (49세 남성)는 목과 허리에 부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트럭은 커브에서 운전자의 과속으로 인한 통제불능 상태에서 전복된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쉐보레 크루즈의 각 필러가 트레일러의 엄청난 무게를 그대로 떠받쳐주고 있습니다...
쉐보레 크루즈를 덮어버린 트레일러가 오히려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
트레일러의 육중한 무게를 지탱한 각 필러로 인해 운전석 도어 역시 무리없이 열린 듯 합니다.
구조요원들이 사고현장에 도착하기 전 현장에 있던 시민들이 모두 쉐보레 크루즈 운전자를 끌어내는데 동참해 감동을 전했다고 하며, 목격자에 따르면 운전자는 사고 직후 쉐보레 크루즈에 장착된 온스타 (OnStar) 기기를 통해 신속히 긴급 구조요청 중이었다고 합니다.
쉐보레 크루즈의 루프가 내려앉기는 했으나 각 필러는 전혀 손상없이 무게를 지탱하며 운전석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인증된 충돌테스트에서 이미 최고의 안전성을 평가받은 쉐보레 크루즈!
미국에서 발생한 이번 대형사고의 결과는 쉐보레 크루즈의 안전성을 다시한번 여실히 보여주었습니다.
참고로 위는 국내에서 발생한 사고의 사진입니다. 육중한 무게의 사다리 (사다리차)에 깔린 라세티 (쉐보레 크루즈 이전 모델명) 입니다. 역시나 루프와 각 필러가 멀쩡합니다. 바로 왼편의 루프와 필러가 폭삭 주저않은 차량과 정말 비교되는군요... 만약 운전자가 있었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안전성에 관한 혈통은 라세티에 이어 쉐보레 크루즈에 고스란히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실제 도로위에서 발생하는 차량사고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고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모든 운전자들은 항시 안전운전을 통해 자신은 물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할 것 입니다. 이에 더불어 안전한 차의 선택은 필수이자 운전자의 안전운전에 더 큰 힘이 되어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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