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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브랜드 스토리

Kick Off! 한국지엠 PT League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나는나다!"와 "감동덩어리" 가 같이 인사드립니다.^^

2012년! 그토록 기다렸던 봄이 어느새 성큼 다가온 느낌입니다.
겨울내 긴 휴식기를 가졌던 2012 프로축구도 얼마전에 개막했죠
그리고 오늘!! 우리 회사내 축구리그인 PT League가 개막했습니다.^^

PT League 
한국지엠 사내 축구 리그로  Powertrain 부문 소속 직원들로 이루어진 4개의 팀이 겨루는 축구리그입니다.
(Powertrain이란?  엔진 및 변속기등 자동차의 동력전달장치를 말함.)


저희가 속한 팀은 FCS로 이번 PT League 첫 개막전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몸풀기를 하고 감독님의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시합 전 두팀이 모여 인사를 하고, 심판의 이야기를 듣고 있습니다. 
모두들 오랜만의 축구시합이라 표정들이 밝아 보이죠?^^
 


자~~ 호각소리와 함께 시합이 시작되고! 모든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치열한 시합이 전개되고 서로 볼을 뺏고 뺏기는 과정을이 반복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첫 골이 터졌습니다. 저희팀의 선취득점이었죠.^^
2012 PT League의 첫 골이기도 했습니다. 


벤치에서도 후반전을 기다리는 선수들이 열심히 몸을 풀고 있구요. 


후반전도 치열한 경기양상을 보였습니다.
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하나둘 지치신 분들도 보였지만, 모두들 너무 열심히 뛰었습니다. 


시합이 끝나고! 어느새 하늘이 어둑해졌습니다..
경기 결과는 저희팀이 3:0으로 이겼습니다.^^
개막전 첫승! 리그 첫 시합을 승리로 시작하여 기분이 좋네요. 



시합이 끝나고 단체사진 한컷!
오랜만에 시합이라 모두들 지쳐있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파이팅만큼은 아직도 넘칩니다.
이 기세를 몰아 올해는 꼭! 우승 할 수 있도록 파이팅!!입니다.


PT League는 회사내 다양한 팀 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또 정기적인 시합을 통해 체력 증진 및 친목도모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자~ 이제 날씨도 풀렸겠다 겨우내 움츠렸던 몸을 풀 시간입니다.
여러분들도 밖으로 나와 동료들과 같이 땀흘리는 운동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선은 건강이라는것! 운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은 꼭 하시길 바랄게요~^^


이상 "나는나다"와 "감동덩이리"였습니다.

(PS. 축구공 대신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어준 이대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