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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브랜드 스토리

고객센터에 접수된 한통의 전화

안녕하세요. 빈애니메이터 입니다~

지난 4월17일 알페온 고객께서 한국지엠에 직접 작성해 보내주신 '한장의 편지' 를 소개드린 바 있습니다. 편지의 내용은 고속도로 주행 중 졸음운전으로 인해 추돌사고가 발생했으나 알페온의 안전성 덕분에 무사할 수 있었고, 한국지엠에 감사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알페온 고객님의 감사 편지는 알페온의 안전성은 물론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로운전시 치명적인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예고없이 발생할 수 있음에 경각심을 갖도록 합니다. 

>> '한장의 편지' 다시보기

그런데 '한장의 편지'가 소개된 날로부터 이틀후인 4월19일, 한국지엠 고객센터에 '한통의 전화'가 접수되었습니다. 내용은 스파크 LT 트랜스포머 에디션 차주의 아들임을 밝힌 분께서 자신의 동생이 4월17일(우연하게도 '한장의 편지'가 소개된 날이군요) 차주인 아버지와 함께 고속도로 주행중 탑차의 갑작스런 차선변경으로 인해 대형 충돌사고가 발생했으나 스파크의 안전성 덕분에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을 뿐 무할 수 있었고, 안전한 차를 만든 한국지엠에 감사하고 동 내용을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을 희망하셨습니다. 더불어 직접 사고 사진도 제공해주셨습니다.

알페온 안전사고

[고객센터 접수 내용]

한국지엠 고객상담실은 지난 4월19일 스파크 LT 트랜스포머 에디션 차주의 아들로 부터 전화를 받음.

- 자신의 동생은 지난 4월17일 스파크 차주인 아버지와 함께 110km/h정도의 속도로 고속도로 총 3차선 중 2차선에서 운행하고 있었음.

- 운행중 앞에는 차가 없었으며 양쪽 옆 차선에도 가까운 거리에서 운행하는 차는 없었음. 3차선 한참 앞쪽에 탑차가 가고 있었음.

- 갑자기 3차선에서 주행하던 탑차가 방향지시등도 없이 바로 앞으로 들어옴. 차량을 세울 수도 계속 운행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서 급하게 3차선으로 차선 변경함. 차선 변경하는데 동시에 그 탑차도 3차선으로 차선 변경함. 피할 방법 없어 결국 전방의 탑차와 충돌함.

- 탑차와 충돌 후 가드레일에 다시 충돌함. 고속으로 주행 중 이었기에 몇차례 회전 후 결국 고속도로 중앙에서 멈춤었으며, 범퍼, 헤드램프, 후드 등 차량 프런트 부분이 심하게 훼손되었음.

- 파손 정도가 아주 심하고 대형 인명사고로 발생할 수 있었지만 다행이도 차량에 탑승하고 있던 운전자와 차주 모두 가벼운 타박상 정도만 입었으며, 이번 사고에서 무사할 수 있었던 이유는 스파크의 안전성 덕분임.

- 한국지엠의 차량 안전성이 좋다는 것을 이번에 확실히 알았다고 칭찬하며 동 내용을 차량 안전성을 알리는 홍보자료 및 교육자료로 쓰일 수 있으면 좋겠다고 함.

- 이러한 안전한 차를 만드는 한국지엠에 감사할 뿐만 아니라 이를 꼭 제보하고 싶어 고객센터로 연락했다고 함. 큰 상해를 입지 않아 다행이고 자신이 이 차량에 애착에 많이가서 추후 다시 동일한 차량으로 구매하겠다고 함.

아래는 4.5톤 탑차입니다. 상기된 고객센터 접수 내용에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며, 이번 접수된 사고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한국지엠 톡은 이번 사고에서 무사하신 스파크 고객님과 가족 모두에게 다시한번 다행임을 전하며,  한국지엠에 감사의 뜻과 함께 모든 운전자들이 불시에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해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이번에 탑차의 부주의한 차선변경으로 발생한 스파크 사고는 최근 미국과 중국에서 발생한 트레일러에 깔린 크루즈 사고와 국내에서 졸음운전으로 야기된 알페온 사고와 함께 한국지엠의 쉐보레 제품들이 지닌 최고의 안전성을 계속 입증하고 있습니다.

>> '대형 트레일러 트럭에 깔린 쉐보레 크루즈' 다시보기
>> '중국에서 깔려도, 미국에서 깔려도 튼튼한 쉐보레 크루즈' 다시보기

자신과 상대방 운전자 모두를 위해 절대 사고를 야기시켜면 안되고 사고가 발생해서도 안되지만 모든 사고는 예고없이 불시에 찾아올 수 있음을 잊지 말고 항상 안전운전을 실천해야겠습니다. 한국지엠 역시 고객님들의 감사와 성원의 뜻에 따라 품질은 물론 안전성에 관한한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할 것 입니다!

이상 빈애니메이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