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알페온 & 스파크와 함께 한 강원도 둔내 제너두 펜션 방문기

 

안녕하세요 여러부우운~~~ 한국지엠 톡 토비토커 "헤이가이즈" 입니다.

요즘 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비이에이~유리풀 해 지는데요!!! 이런날 가만히 집에만 있을 순 없잖아요!!! +.+
하늘이 참 하늘색 같았던 봄의 한 가운데에서 알페온 & 스파크와 함께 강원도 둔내 제너두 펜션에 다녀왔습니다.

사고 싶은 차 "알페온" 살 수 있는 차 "스파크"와 함께한 둔내 제너두 펜션에서의 1박 2일!!

그 생생한 현장으로 지금부터 출발 합니다. Go~ Go~ Go~   

5월은 푸르구나~아~♬ 출발 전 잠시 멋진 하늘 감상하시죠~
이번 주말 진정 집 안에만 계실건가요 여러분?? ^^
자 이제 정말로 출발 합니다! 강원도 둔내를 향하여 Move Move Move~~~

앗 잠시만요! +.+ 출발에 앞서 둔내 제너두 펜션을 찾아 가시는 가장 빠른 방법을 소개드립니다람쥐~
물론 실시간 교통 정보가 반영된 네비게이션이 있다면 주저 없이 검색창에 "제너두 둔내 펜션" 을 입력해 주세요!!! ㅎ

하지만 저의 일행은 봄의 정취를 느끼고자 조금 많이 돌아가는 길을 선택 하였답니다!
서인천->제1경인고속도로->외곽순환도로(일산방향)->경춘국도->중앙고속도로->영동고속도로->제너두 둔내 펜션
다만 통행료 많이 나오니 참고만 해 주세요 여러분~~~ ㅠ

인천에서 출발하여 외곽순환 고속도로에 진입한 스파크와 알페온.
날씨가 참으로 드라이브 하기 좋은 날이네요. 다만 조금의 썬크림이 필요할 뿐... ㅠ
자외선 No No No~~~

알페온. Luxury for Professional
너 내꺼 하면 안 되겠니? 자꾸 욕심은 나는데... 스파크도 사기 힘든 이 불편한 진실!

비싼 요금(민자도로의 압박!)을 지불하고 시원하게 달려온 외곽순환도로를 빠져나와 만난 명불 허전! "경춘 국도"
푸른 강위로 반짝이는 햇살이 참 좋네요.
경춘 국도 달리면서 풍경 보기 있기? 없기? 안전 운전에 주의 해주세요 여러분~ ^^

"봉쥬르~"
잠시 들른 이랠리~~~ 아니죠! 가평? 맞습니다~
비행기표나 여권 없이도 만날 수 있는 에펠탑이랍니다. ㅎ

둔내로 향하는 길에 만난 이름 모를 물줄기.
당장이라도 내려가 시원한 물놀이 하고 싶었지만... 아직 물이 많이 차갑겠죠? ^^

Relax~~~ 조금 쉬었다 가도 괜찮죠?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이제 둔내까지 얼마 남지 않았네요!

PM 04:00
"짜잔~"
드디어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둔내 제너두 펜션에 도착 하였습니다.
봄의 정취를 느끼기 위해 조금 돌아왔지만, 여전히 하늘은 푸르고 공기는 상쾌 하네요.

둔내 제너두 펜션은 총 객실 수 86실의 리조트형 펜션으로, 보통의 펜션들과는 다르게 체크 인을 하는 프론트가 있답니다.
그런데 아무도 없네요... ^^

숲 향기 가득한 산 비탈 위로 독립형 펜션들이 위치 하고 있는데, 차량은 저 아래 주차장에 세워야 하는 조금의 불편함을
제외하곤 참 좋았답니다. @.@ 

둔내 제너두 펜션은 크게 오크 타운과 화이트 타운으로 나뉘는데,
제가 묵은 방은 오크 로얄 스위트(정원 12인) 로 오른 쪽으로 보이는 녹색? 펜션입니다.


이용 요금 참고 하시고요, 예약 대행 사이트를 이용 하시면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예약 가능 하답니다. ^^ 

아래 쪽에서 바라본 펜션의 전경~ 전체적인 색감이 자연스러운게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살랑 살랑 부는 봄바람과 바라본 하늘!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저 파란 하늘을 만질 수 있을 것 만 같네요.
기분이 참 상쾌졌답니다. ^^

맑은 공기에 취해 있다보니 어느새 해가 지기 시작 하네요. 노을지는 풍경이 참 아름다웠는데...
이 광경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아내기엔 한계가 느껴지네요!!! ㅠ

금강산도 식후경!!! 펜션에서 바베큐가 빠질 수 없겠죠? 제너두 둔내 펜션은 각각의 독립 펜션마다 데크가 설치 되어 있어
개별 바베큐 파티가 가능 합니다. ^^ 그런데 저는 대체 몇 시에 잠들었을까요? +.+

어젯 밤 적절한 알콜 기운에 뒤척이며 일어나 맞이한 아침. 하늘은 어제만큼 맑지 않았지만 아침 풍경도 very goood~

정신을 차리고 찬찬히 펜션 주위를 산책하다 만난 놀이터 안 그네. 무척 타고 싶었지만 참아냈습니다!
어젯 밤의 과음 때문은 아닙니다 절대!!! *.*

산책을 하며 문득 생각해 보니 제가 어디서 잤나 싶더라고요! 그래서 인증샷 한장 찰칵!
그런데 "제라늄" 은 무슨 의미일까요?
궁금한 나머지 사전을 찾아 본 결과 아프리카 남부의 아열대 지역이 원산지인 식물이랍니다. ^^

펜션을 떠나기 전 분리수거를 하러 갔다가 만난 벚꽃~ 아직 남아있어 줘서 정말로 Thank U !!!
이제 정말 짧았지만 정들었던 이 곳을 떠날 시간이 된 것 같네요. ㅜ

돌아가는 길, 여주에 위치한 "시골 맛집" 이라는 한정식 집에 들러 간단히? 점심 식사를 하였습니다.
초 스피드의 젓가릭질 보이시죠? ^^

"시골 맛집"은 영동고속도로 여주 TG 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며, 상세 주소는 아래 참조 해 주세요~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사곡2리 371 , 031)882-8905



저희가 시킨 시킨 메뉴는 바로 "맛집 정식" 이랍니다.

돌아가는 길. 마지막까지 파이팅 하고 있는 스파크!
배도 부르고 날은 따스하고 그 어느때 보다 안전운전이 필요 할 때 입니다~~~
그럼에도 졸릴 땐 휴식! 아시죠 여러분~? *.*

그런데 여기서 잠깐!!!
"스파크는 왜! 날씨도 좋은데 뒷 쪽 와이퍼를 움직이는가!?"
진실은 저 멀리에~~~

지금까지 함께 한 강원도 둔내 제너두 펜션 방문기 어떠셨나요?

짧지만 길었던 1박 2일간의 여행을 통해 그 동안 방전되었던 에너지가 모두 충전 된 느낌이네요.
여러분들께도 비록 사진으로나마 좋은 기운이 전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이에이~유리풀 한 이 봄이 가기 전 가족,친구 & 연인과 함께 여행을 떠나보면 어떨까요? ^^

 

지금까지 한국지엠톡 토비토커 헤이가이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