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8일! 드디어! 마산항에서 북미 수출용 쉐보레 스파크를 첫 선적하였습니다!!
자식을 유학 보내는 부모의 심정처럼 심장이 두근거리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하하. 그럼 그 밖의 최근 스파크 관련 소식을 묶어 "쉐보레 스파크 단신"으로 묶어서 한국지엠 톡 라온제나가 전해드립니다! 아. 아. 마이크 첵. 원 투 원 투!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마산항 현장에 나와있는 라온제나입니다. 쉐보레 스파크는 국내 경차 모델로 최초로 북미 지역에 수출되는 차량으로 올해 중반부터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 쉐보레 판매법인과 대리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첫 선적 모습이 아주 장관이 아닐 수 없는데요. 자동차 선적 전문 드라이버의 지휘아래 속속 뱃길에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지엠 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님도 “스파크는 뛰어난 제품력으로 경차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은 북미 시장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며 자신감을 피력하셨습니다. 안쿠시 부사장님 말씀처럼 북미시장에서 과연 경차가 어느 정도까지 마켓 셰어를 차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두 응원해 주실꺼죠?
북미 수출용 스파크는 GM의 글로벌 경차 및 소형차 개발본부인 한국지엠이 개발을 주도했으며, 한국지엠의 경차 생산 전문공장인 창원공장에서 생산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곧 라온제나도 더욱 바빠질 것이라는 슬픈 이야기가 되겠습니다...ㅠㅠ 작년 한해 북미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쉐보레 크루즈의 아성을 동생 스파크가 이어나가기를 바라면서~!
이상~ 마산항에서 한국지엠 톡 뉴우스~ 라온제나였습니다!!
네. 여기는 다시 홍익대 현장에 라온제나입니다!!!ㅋ
축제의 계절 5월!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 모델 출시를 기념, 홍익대학교에서 스파크의 톡톡 튀는 디자인과 잘 울리는 대학 축제 맞춤형 이벤트를 펼쳐졌었는데요. ‘스파크 캠퍼스 쇼타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스파크 걸 콘테스트, 서울 패션디자인학과연합 모임(SFDM) 학생들이 함께한 스파크 패션쇼 등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가장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스파크 걸 시상식에서는 당당하고 개성 넘치며 인상적인 프레젠테이션과 패션쇼를 통해 스파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스파크 걸로 최은미(덕성여대 재학) 씨가 선정되었습니다. 스파크 모델로 데뷔하셔도 손색 없으실 듯한 미모! 저도 이분에게 투표했던 기억이 나네요!ㅋ 5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최은미 씨에게는 한국지엠 홍보부문 하계 인턴 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고 합니다. 같이 근무하게 될 어잌후야님! 대박!!!ㅋ
쉐보레 유럽의 European competition YCC(Young Creative Chevrolet)의 한국판이라 할 수 있는 ‘Design Your Spark’ 스파크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무려! 40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한 윤여경 씨가 선정되어 500만원 상당의 파리 모터쇼 여행 패키지와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합니다. 대박이군요. 파리 건강하게 다녀오시길! 부럽습니다!ㅠㅠ
마케팅본부 이경애 전무님은 "톡톡 튀는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쉐보레 스파크 타투와 스트라이프가 자신감 넘치고 스타일리쉬한 대학생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이번 축제 시즌에 맞춰 그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히셨습니다. 참신한 대학생들과 크리에이티브한 스파크의 멋진 조합에 다시 한 번 박수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이벤트로 우리의 스파크가 젊은이들의 친구가 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상~ 홍대 캠퍼스에서 한국지엠 톡 뉴우스~ 라온제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