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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의 4강행과 레슬링 김현우 선수의 대한민국 12번째 금메달 소식까지.. 런던올림픽의 메달 소식을 기다리며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오랜 시간 묵묵히 갈고 닦은 실력으로 멋지게 선전해주고 있는 우리 대표팀들 덕분에 무더운 여름도 기분만큼은 시원하게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올림픽 열기로 후끈 달아오른 신사의 나라 영국의 교통 문화는 어떨까요? 준비해보았습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1. 보행자 우선

 

런던에서는 차량과 보행자가 있을 시에 무조건 보행자가 우선입니다.

아래의 사진과 같이 노란 신호등과 지그재그 표시가 있는 곳은 지브라 존(Zebra Zone)이라고 불리며, 보행자 우선 횡단보도를 의미한답니다! ^^

 

 

 

이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있을 시에 차가 무조건 멈춰서야 해요!

차보다 사람이 우선한다고 생각하는 영국인들의 사고관을 엿볼 수 있는 좋은 예랍니다.


 

2. 깜빡이 신호는 긍정적인 의미!

 

영국에서는 서로 양보하는 운전문화가 널리 퍼져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실패하기도 한 라운드 어바웃 제도가 영국에서 성공한 요인이기도 해요!

 

런던에서 운전을 하다 보면 라이트로 깜빡이 신호를 보내오기도 하는데, 한국에서는 위협이나 불만의 표시인 라이트 신호가 이곳에서는 양보하겠다는 표현으로 쓰입니다. 가끔은 양보한 상대에게 고맙다는 인사의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하구요~ ^^

 

 

3. 라운드 어바웃(Round About)

 

라운드 어바웃이란 신호등이 없는 원형교차로 입니다. 교차로의 가운데에 있는 화단 주위를 왼쪽으로 빙빙 돌아가다가 나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빠져 나가시면 된답니다. ^^

 

 

 

 

신호가 없는 라운드 어바웃에서 처음에는 다소 당황할 수가 있는데 이를 위한 한 가지 팁을 알려드리자면! 바로 '양보운전'입니다라운드 어바웃에 진입한 다른 차량들이 빠져 나갈 때까지 다른 진입로에 있는 운전자들은 차분한 마음으로 꼭 기다려주셔야 해요! ^^

 

 

4. 주차문화

 

영국은 주차하기 매우 복잡한 나라입니다. 다양한 규정을 지켜야 하며 주차 공간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습니다. 주차 제한 구역은 감시가 엄격하며, 벌금이 매우 무겁습니다. 하지만 도로를 주차장으로 이용하여 주차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노력 역시 보여주고 있는 나라입니다.

 

 

   

 

 

◆  노란 선 한 줄 - 특정 시간대 주차 제한. 차를 길 한쪽에 대고 동승자를 태우거나 내릴 수 있지만 운전자가 내려서는   안되요. 도로 안내 표지판을 보고 주차 제한 시간을 확인하세요!

◆  노란 선 두 줄 - 항상 주차 금지

◆  빨간 선 한 줄 - 특정 시간대 주정차 금지

◆  빨간 선 두 줄 - 항상 주정차 금지

 

- 토요일은 오후 630분 이후에 '노란 선 한 줄'에 주차가 가능합니다. 미터기나 카드로 요금을 지불하는 곳도 이 시간 이후에는 무료라는 사실!

 

 

5. 런던의 혼잡통행료

 

영국에서는 런던을 통과하여 운전할 경우 혼잡 통행료(Congestion Zone Charge)를 지불해야 합니다. 혼잡통행료는 공휴일을 제외하고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오전 7시부터 오후6시까지 센트럴 런던에 진입할 때 부과되는 요금입니다. 이 제도를 통해 런던의 교통혼잡도를 30%나 줄였다고 하네요!

 

 

 

영국 돈으로 8파운드한화로 약 1만원 수준의 요금이며  런던교통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지불할 수 있고 편리하게 편의점이나 주유소 같은 곳에서도 지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생소하지만 배울 점도 참 많은 런던의 교통문화를 살펴보았습니다. 불쾌지수 높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여러분 모두 양보운전하시며 여유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이상 한국지엠 토비토커 엘우즈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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