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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출범 10주년, 직원들과 관계 강화 위해 경영현황설명회 개최

한국지엠 출범 10주년, 직원들과 관계 강화 위해 경영현황설명회 개최

 

한국지엠톡 방문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지엠10주년

 

지난 10월17일 한국지엠은 출범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한국지엠10주년

 

한국지엠은 2002년 10월 17일 출범 이후 누적 국내 차량 생산 1,50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10년간 차량 판매 실적은 다섯 배가, 매출액은 네 배가 성장했습니다.

 

 

한국지엠10주년

 

10년간 국내외 총 34종의 신차를 출시하면서 고용 역시 늘어났는데요. 2002년 8천여 명이었던 임직원이 2012년에는 1만 7천여 명으로 2배 이상 껑충 뛰었습니다.

 

 한국지엠10주년, 세르지오 호샤

 

이에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님은 직원들과의 관계를 강화해 사업역량을 성장시키고자 30일부터 여러 국내 사업장을 순회하면서 경영현황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사업 성과에 대해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어요. 따라서 30일과 31일 양일간 인천 부평에 있는 본사를 시작으로 11월 초에는 군산, 창원, 보령 등 국내 사업장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총 13차례의 경영현황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지엠10주년, 세르지오 호샤

 

호샤 사장님은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경영현황설명회에서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은 물론, 협력업체, 정부, 딜러, 노동조합, 임직원 등 회사 구성원 및 모든 이해 관계자들과 신뢰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국지엠은 출범 이후 지난 10년 동안 많은 도전 과제들이 있었지만 그때마다 선택과 집중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도전 과제들을 현명하게 극복하고,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왔다”며, “우리의 기본 가치는 ‘고객만족’이고, 이를 위해 모든 임직원은 세계 최고 제품의 디자인, 생산 및 판매를 위해 소명 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외부 이해 관계자들과의 상생을 위해 선행되어야 할 것이 ‘내부 고객’인 직원들과의 소통과 신뢰”라며, “한국지엠이 ‘일하기 좋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에 대한 투자를 더욱 늘려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선순환적 조직 구조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지엠10주년, 세르지오 호샤사장

 

 

한국지엠은 지난 10년 동안 회사를 비약적으로 성장시킨 데에는 임직원들의 노고가 컸던 만큼 이를 격려하기 위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경차 스파크 5대, 태블릿PC 대를 경품으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한편, 최근 한국지엠은 사무 및 생산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전용 커뮤니케이션 앱(App)을 개발, 지난 25일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 직원 전용 커뮤니케이션 앱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직원들은 언제 어디서나 사장을 포함한 주요 임원의 메시지를 받아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제품, 이벤트 등 회사 관련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지엠은 내부 직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호샤 사장님을 비롯해 전임원들이 자동차 생산 현장에서 직원들과 함께 작업하는 ‘전임원 현장 직무 체험’과 식당에서 직원들에게 배식하는 ‘서빙 데이’를 펼칠 예정이에요. 이외에도 각 부문 임원과의 정기 간담회와 웹 채팅 등 임직원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나갈 계획입니다.

 

출범 10주년을 맞이하며 직원들과의 관계 강화로 더욱 내실 있는 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려는 한국지엠의 결심에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엘우즈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