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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풋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도 쉐보레를 탄다!

선수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 마련

최근 제네럴 모터스(GM)는 쉐보레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폰서십의 일환으로 맨유 선수와 직원들에게 쉐보레 차량을 전달했으며 이로 인해 맨유 훈련장이 기대와 흥분으로 가득 찼다고 밝혔습니다. 맨유에 전달된 차량은 선수들의 필요와 각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준비되었으며 그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차량은 쉐보레의 SUV 캡티바 였습니다.

 

캡티바와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전기자동차 볼트, 쉐보레를 대표하는 카마로와 콜벳 등 쉐보레의 제품 라인업은 맨유 직원과 선수들에게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맨유가 이제 리그뿐 아니라 쉐보레의 운전석에도 앉게 되었다는 점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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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잡이로 29세 나이에 맨유에 합류한 다비드 데 헤아(David de Gea)는 캡티바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아이가 둘인 나에게 아주 잘 맞는 차량이다. 가족을 위한 차면서 정말 멋져 보이고 좋은 차'라며 기쁜 마음을 밝혔습니다. 그와 같은 네덜란드 출신인 알렉산더 버트너(Alexander Buttner)도 캡티바를 선택했는데요, 그는 '정말 멋진 차로 크리고 크다. 네덜란드에서 온 식구들이 많은데 함께 차를 타고 다니기에 공간이 넓어 좋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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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워드 웨인 루니(Wayne Rooney)와 수비수 패트리스 에브라(Patrice Evra), 미드필더 마이클 캐릭(Michael Carrick), 골키퍼 하비에르 에르난데스(Javier Hernandez)의 선택을 받은 차량은 400마력이 넘는 출력을 자랑하는 쉐보레 카마로와 최상급 모델인 쉐보레 콜벳입니다.


웨인 루니는 '훌륭하다, 정말로 멋져 보이며, 이 차를 운전하게 되어 흥분된다. 다른 모델들과 함께 보았을 때 이 차가 내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외관도 뛰어나고 주행 능력도 좋다. 스포츠카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내기 위해 수동 변속 모델을 선택했다'며 자신의 카마로 컨버터블 차에 매우 만족해했습니다.



콜벳을 선택한 하비에르 에르난데스는 '카마로와 콜벳을 봤는데 이 차는 나처럼 너무 크지 않아 좋았다. '우리는 꽤 비슷하다,아주 좋은 차이며 쉐보레가 이런 기회를 주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GM의 쉐보레는 201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식 자동차 파트너로 스폰서십을 체결하였습니다. 2014/15년 시즌부터 맨유 선수의 붉은색 유니폼엔 쉐보레의 로고가 함께 새겨지니 앞으로 GM과 함께 펼치는 그들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