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와 함께 한 서울 근교 글램핑
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글램핑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화려한 캠핑을 뜻하는 글램핑(Glamping)은 화려하다(glamorous)와 캠핑(camping)의 합성어로서 캠핑의 즐거움을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만끽한다는 신조어입니다. 아직은 겨울의 기운이 남아 있는 봄, 쉐보레 트랙스 & 오랜 친구들과 함께 조금은 다른 의미(?)의 글램핑을 다녀왔습니다.
도심을 즐기기 위해 태어난 ULV 쉐보레 트랙스
오늘은 도심을 벗어나 캠핑을 떠납니다. 쉐보레 트랙스를 처음 만난 그 순간부터 캠핑을 떠올렸기 때문입니다.
오늘 함께 할 태희네 가족에겐 첫 캠핑이기도 합니다.(쉐보레 트랙스 역시 첫 캠핑이지 않았을까요? :) 쉐보레 트랙스의 적재 공간은 생각보다 넓습니다.
오늘 쉐보레 트랙스와 함께 할 곳은 가평에 있는 밤벌 오토캠핑장입니다.
서울에서 1시간가량을 달려와 도착한 밤벌 오토캠핑장 입구의 모습.
밤벌 오토캠핑장의 전경. 캠핑장 가운데로는 작은 호수가 있으며 옆으로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고 있습니다. 여름에 온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밤벌 오토캠핑장은 텐트는 물론이고 타프까지 설치되어있어 조금 쌀쌀했던 봄 날씨에도 캠핑하기 그만이었습니다. 지금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은 기본 제공되는 것들입니다. 럭셔리까진 아니지만 글램핑의 모습을 갖추고 있죠? ^^
여러분은 단지 맛나게 먹을 준비만 해 오시면 됩니다!
모든 것이 준비되어있는 렌탈캠핑의 요금표입니다. 자신의 장비를 이용하는 오토캠핑도 물론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밤벌 오토캠핑장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남자들에겐 역시 캠핑보다 쉐보레 트랙스겠죠? 함께한 친구들의 트랙스 시승이 이어집니다. 물론 아주 제한적이었지만 말입니다. ^^
트랙스 시승에 태희가 빠진다면 아니 아니 아니 돼 오! 태희에겐 모든 것이 처음입니다. 즐거운 야외 캠핑도 쉐보레 트랙스도~
쉐보레 트랙스와의 즐거운 시간을 뒤로 한 채... 애피타이저인 해물탕과 오리구이가 지글지글 불 위로 올라갑니다. +.+
막간을 이용한 쉐보레 트랙스 홍보도 잊지 않고 이어집니다! ^^
쉐보레 트랙스! 좋아 가는 거야~♬
타프 안에선 본격적인 먹을 준비가 한창~
타프 밖에선 인간 불쑤시게 태희 아빠의 본격적인 먹을 준비가 한창~ ㅎ
이제 메인 요리인 삼겹살이 달아오른 불 위로 올라갑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먹는 일만 남았습니다! ^^
어느새 땅거미가 내려앉은 밤벌 오토캠핑장의 쉐보레 트랙스. 우리들의 즐거운 시간은 늦은 밤까지 계속됩니다.
쉐보레 트랙스. 그리고 오랜 친구들과의 캠핑. 이것이야말로 도심의 삶 속에 지친 여러분에게 진정한 힐링캠프가 아닐까요? 쉐보레 트랙스와 함께한 이번 캠핑을 통해 글램핑을 새롭게 정의해 봅니다. 글램핑(Glamping) = 기쁜,고마운(Glad) + 캠핑(Camping) 행복한 추억 하나를 더해준 쉐보레 트랙스에게 다시 한번 감사감사~
여러분도 다가오는 주말 사랑하는 가족, 연인 & 친구와 함께 글램핑을 떠나보세요. :D
아참! 쉐보레 트랙스 오너분이라면 트랙스와 함께하는 글램핑 이벤트에 참여해보세요! 응모기간은 4월 14일 까지니 서두르세요~~~ ^^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쉐보레 트랙스와 함께한 글램핑, 기쁘지 아니한가? 지금까지 헤이가이즈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