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마이링크(MyLink), 아이패드 미니로 연결해보자!
안녕하세요. 생활밀착형 블로거 다파라 입니다.
쉐보레 트랙스의 마이링크는 아이폰과 아이패드와 연동이 됩니다. 이에 대표적인 것이 브링고라는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이죠.
쉐보레 트랙스에 기기를 연결하겠습니다. 기기의 블루투스를 켜시고, 마이링크의 장비 검색을 선택하십시오. 이후 '쌍으로 연결'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정상적으로 연결되었다면, 장비에 '연결됨'이라는 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마이링크는 폰북을 다운로드 합니다. 실패해도 됩니다. 그냥 OK 누르세요.
제 기기는 와이파이전용이라 마이링크 화면에 나온 다이얼 버튼은 저에게 무의미합니다.
일단 동영상을 재생해보면... 음.. 소리 좋군요. 역시 콘서트홀 뺨치는 트랙스의 BOSE 사운드 시스템입니다. 스피커 6개 그리고 우퍼1개... 너무 좋아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벅스 어플을 실행해봅니다. 음악이 잘 나옵니다.
트랙스 스티어링휠의 버튼으로 음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미니는 동반석 트랙스 동반석 수납공간에 에 딱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넣은 후 스티어링휠로 조작하시면 됩니다.
대세는 시스타19....^^: 블루투스가 있다가 없으니깐... 있다가 없으니깐 없으면 아주 불편합니다. 블루투스 정말 좋아요.
Stitcher와 Tune in입니다. 케이블로 연결해야 마이링크의 스마트폰 링크가 활성화됩니다. Stitcher는 id를 생성해야 사용할 수 있고, Tune in은 별도 로그인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Tune in을 추천합니다.
아이패드와 3G 무제한 요금제라면 전국 어디라도 주파수 변경에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라디오를 들을 수 있습니다. 지역을 넘어갈 때마다 라디오 주파는 찾는 것도 일이거든요. Tune in 좋네요.
이런 장비만 있으면 장거리여행은 4~5시간의 장거리 여행은 거뜬하게 갈 수 있죠.
쉐보레 트랙스에 32G USB를 꼽아서 사용했는데, 이상 없이 잘 인식되었네요. 그리고 MP3 음악파일은 무려 1,314곡이 있는데 마이링크가 빠르게 인식했습니다. 폴더 정리 구분, 장르 구분 등이 잘 되어 있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USB에 잔뜩 넣어서 들으니 편하기는 하네요.
이상, 생활밀착형 블로거 다파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