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사고 종류와 과실 비율
안녕하세요. 생활밀착형 블로거 다파라입니다.
자동차 사고의 종류는 사고 당사자에 따라 '차대차 사고'와 '차대인 사고', '단독 사고'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차대차 사고의 예
차대차 사고는 자동차와 자동차간에 발생한 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중앙선을 침범해서 반대편 차량과 충돌하는 경우입니다.
▲차대인 사고의 예
차대인 사고는 자동차와 사람 사이에 발생한 사고를 말하며, 횡단보도에서의 사고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단독사고의 예
단독사고는 말 그대로 혼자서 발생시킨 사고입니다. 뒤에 벽이 있는지 모르고 후진기어 놓고 출발하다가 사고가 나거나, 운전미숙으로 건물이나 전봇대에 부딪힌 사고 등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 쌍방과실 사고의 예
한편, 사고 당사자의 과실에 따라 쌍방과실 사고와 일방과실 사고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쌍방과실이란 양쪽 모두 과실이 있다는 뜻이며, 과실의 정도에 따라 본인과 상대차의 과실 비율이 달라집니다.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간편검색을 통해 어느 정도 과실 비율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일방과실 사고의 예
일방과실은 한쪽의 과실이 일방적으로(100%)있는 사고를 말하며, 정차중인 차를 뒤에서 추돌했을 때가 대표적이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후방추돌을 했을 때는 100%로 보시면 됩니다. 제가 후방추돌로 100% 일방과실을 받은 적이 한 번 있습니다.
▲ 쉐보레 트랙스의 대표적인 안전사양 : 6에어백, TPMS(타이어 공기암 경보시스템), 후방감지센서, ESC, EBD-ABS, HSA(경사로 밀림 방지), 듀얼프리텐셔너
쉐보레 트랙스는 위의 안전사양이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습니다. 안전사양이란 차량의 사고를 방지해주고, 사고 발생 시 탑승자를 다치지 않게 하거나 부상을 최소화 시켜주는 장치입니다.
든든한 안전사양이 있더라도 차량 사고가 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끝으로 발생한 자동차 사고의 과실 비율이 궁금하실 때는 손해보험협회의 '자동차사고 과실비율 간편검색'을 이용하셔서 좋은 정보를 얻으십시오.
이상, 생활밀착형 블로거 다파라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