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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차량관리

당신의 자동차 배터리는 안녕하십니까?

자동차 배터리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토식이 입니다.


자동차는 약 2만 여개의 부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많은 부품들은 톱니바퀴처럼 얽혀있어서 수많은 부품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없다면, 그리고 이상이 생긴다면 차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 할 것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많은 자동차 부품 중에서 당연히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 존재를 잊기쉬운, 쉽게 말씀드리면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존재해야 하지만 그 존재의 중요성을 간과하기 쉬운 '공기'와 같은 존재인 자동차 배터리에 관해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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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자동차를 몰고 원하는 곳으로 가기까지의 과정을 한번 생각해볼까요?


먼저 자동차의 시동을 겁니다. 시동이 걸림과 동시에 요즘 많은 분들이 추가 용품으로 장착한 네비게이션과 블랙박스의 전원이 들어 올 것이며, 듣고 싶은 음악 혹은 라디오를 들으며 운전을 하겠죠? 


또한 운행 중에는 클러스터 각종 표식장치에 불이 들어오며, 운전자는 수시로 방향 지시등을 켜서 상대방 차량에게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알립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실내 조명등과 전조등, 미등, 안개등을 켜고 비가 온다면 윈드쉴드(차량 앞 유리)를 닦기 위해 와이퍼도 작동을 해줘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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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동차 배터리는 차의 시동을 거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종 제어장치를 컨트롤하는 모든 전자장비에 사용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보다 효율적인 사용을 위한 관리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동차 배터리 관리 방법 

 

먼저 내차의 배터리는 어디 있는지 알아 볼까요?

차량의 제조사와 용도에 따라 배터리 위치가 바뀌게 되는데 쉐보레 차량의 배터리 위치는, 후드를 열고 엔진룸을 보았을때 우측 중앙에 위치해 있습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평균적으로 3~4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서 더 늘어날 수도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배터리 방전은 겨울철뿐만 아니라 여름철과 장마철에도 자주 일어납니다. 에어컨과 와이퍼의 사용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블랙박스 등 전기를 사용하는 추가 부속품의 사용이 잦아지면 이로인해 발전기(alternator, 알터네이터)의 사용이 많아지게 되고 이 발전기 사용의 부담은 차량의 배터리와 연결이 돼 점검이 필요한 것입니다.


먼저 배터리 단자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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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배터리 하단의 (-)단자 측 사진인데요, 보시면 흰색의 부유물이 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 부유물의 정체는 배터리 교체 후 시간이 지나면서 배터리 내부 납단자가 황산 증기와 반응하여 생긴 것입니다. 성능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배터리 단자와 커넥터 사이에 유격이 있으면 더 많이 생깁니다. 


위와 같은 현상은 단자에 먼지나 이물질이 있을 경우 접촉불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청결을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비사업소에 방문하셔서 부유물 청소와 단자 주변에 그리즈를 발라주어 다시 부유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주는 작업을 부탁하시면 됩니다. 


그 다음은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 장비로 체크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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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테스트로 배터리를 체크한 결과 배터리의 전압과 저항값을 알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전반적인 상태와 함께 잔량 수명 또한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차량에 이상이 없어도 두달에 한번 정도 토요일에 잠깐 시간을 내어 쉐보레 정비사업소에 들러 차량의 기본 점검과 더불어 위에서 말씀드린 배터리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의 배터리 교체시기가 다가 올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다음과 같으니 꼬옥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동차 배터리 교체시기를 알 수 있는 증상 

1) 시동을 걸었을 때 힘이없고 둔탁한 소리가 난다. 
2) 야간 운행 시 라이트를 켰을 때 불빛이 약해졌거나 가속패달을 밟는 정도에 따라 라이트의 밝기가 변한다. 
3) 경적소리가 눈에띄게 작아졌다. 

 

마지막으로 효율적인 배터리 사용을 위해 운전자가 할 수 있는 관리방법은 평소 자동차 운행을 하지 않아도 일주일에 한번은 최소 5분정도 공회전을 해주어 배터리를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또한 주행 후 실내 외 라이트 등의 등화장치를 켜둔 채 하차하지 않으며 최근 블랙박스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상시전원의 사용을 삼가하여 배터리 방전이 되지 않도록 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배터리가 한번 방전될 때마다 수명이 20%씩 줄어든다고 하기 때문이죠.


이상 배터리 관리방법에 대해 말씀 드렸습니다. 운전자 스스로가 할 수 있는 배터리 관리방법을 숙지하시고 내차의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잘 작동하고 있는지 정비사업소를 방문하셔서 관리를 받아 안전한 운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상 토식이는 더 좋은 소식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