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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아베오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미국 디트로이트의 '2010 북미 국제 오토쇼(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라는 컨셉으로 아베오 RS를 소개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이 반응이 달가운 이유는 지엠대우에서 직접 디자인에 참여하였기 때문인데요, 이 차량은 전세계에서 '쉐보레 아베오 RS(Chervrolet Aveo RS)'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무척 기대가 됩니다.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쇼카의 색상명은 일렉트릭 보라카이 블루입니다. 푸른 해변이 연상되는 필리핀의 보라카이 느낌을 그대로 차에 실어놓았네요. 그리고 차세대 컨셉카에 맞게 사이버적인 일렉트릭 느낌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다.
차 지붕을 낮춘듯 전체적으로 날렵한 느낌을 주었고, 측면을 다이나믹하게 만들었고 휠도 19인치 대형 5 스포크 휠로 스포티한 스타일을 보여주었네요. 젊은 층에게 인기를 끌만한 디자인이라는 게 한눈에 보이죠?
또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처럼 뒷문 손잡이가 감춰져 있음으로 불필요한 장식을 없애 차량의 컨셉을 확실히 드러내주네요.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쉐보레 아베오 RS 쇼카는 실내가 넓어졌답니다. 실내 공간이 넓어져 앞으로 차안이 더 편안해질 수 있겠는데요? 
인테리어는 검정색과 보라카이 블루 계열로 색상을 맞춰서 외관과 실내의 색상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고 있네요. 게다가 오디오 디스플레이 조명까지 아이스 블루로 맞춰서 완벽한 통일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실내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음향 시스템과 온도조절 기능, USB 포트 등 하나로 모아졌답니다. 그리고 수납공간이 많아져서 실내환경이 많이 개선이 되겠네요. 또 뒷좌석의 의자를 180도로 눕힐 수 있답니다. 여행을 가거나 많은 짐을 실어야 할 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겠어요.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헤드램프가 밖으로 나온 듯, 입체적으로 디자인을 했네요. 이걸 쇼카의 또 하나의 매력 포인트라고 봐도 되겠죠? 이 헤드램프 주변에다가 알루미늄으로 돌렸네요. 독특한 매력의 헤드램프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또 위아래로 나뉜 그릴이 눈길을 끕니다.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이번에 소개된 쉐보레 아베오 RS 쇼카는 1.4리터 터보 DOHC 엔진을 장착했습니다. 게다가 6단 수동 변속기도 있어서 힘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당연히 연비도 향상된 것으로 보아집니다.
차량 내부도 외관과 통일성 있는 색상으로 배치해서 내부도 세밀하게 신경 쓴 지엠대우의 노력이 보입니다.

아베오 RS, 미리 만나봅니다.


쉐보레 아베오 RS 쇼카 뿐만 아니라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는 라세티 프리미어와 동일한 모델인 쉐보레 크루즈의 2011년 모델을 소개하였고, 또한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의 동차종인 쉐보레 스파크도 선보였습니다.
 
쉐보레 아베오 RS로 지엠대우의 내구성 강하고 스타일도 놓치지 않는 지엠대우만의 컨셉이 계속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긴급하게 쉐보레 아베오 RS를 미리 만나본 지엠대우톡 토비토커 까칠한새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