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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기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에 가다

안녕하세요, 인천 아시안 게임 전문 방문 블로거 토비토커 지고릴라 인사드립니다.

오늘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축구 준결승전을 보러 갔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지고릴라가 가면 승리한다~


인천 아시안게임


모 차장님이 주신 소중한 티켓~ 한국지엠에서는 아시안게임 경기 티켓을 임직원들에게 배포하였습니다. 운좋게 모 차장님이 사다리타기로 획득하셨고 그걸 저에게 양도해주셨네요. 차장님 고맙습니다.


인천 문학경기장


예상치 못한 경기관람이라서 서둘러 전철을 타고 문학경기장역에 내렸습니다.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티켓매표서는 언제나 인산인해군요~ 축구 준결승전 경기는 매진은 되지 않았습니다.



기프트 샵을 잠깐 들어가 보았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이번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비추온,추므로,바라메 입니다. 인형과 공을 하나 구매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


약 3만원 정도 지불한 것 같네요. 이놈의 뽐~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경기장 앞에서는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었습니다. 로보트들의 점핑점핑~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대한민국의 준결승전 상대는 바로 태국~ 태국 사람들이 축구를 참 좋아합니다. 이날도 경기장에 많이 와서 자국팀을 응원하였습니다. 응원 온 태국분들에게 사진 촬영을 허락받았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경기장 안으로 절대로 음식물을 가져갈 수 없죠~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자 그럼 경기장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부상당한 김신욱 선수가 몸을 풀고 있습니다. 이 날 주전으로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멀리서 봐도 워낙 큰 키라 김신욱 선수임을 바로 알수 있었습니다. 김신욱 선수의 키는 198cm


이운재 코치


이운재 코치도 있네요. 현재 23세 이하 아시안게임 대표팀 GK 코치로 있습니다.


인천 아시안 게임 축구 준결승전


젊은 거미손 김승규 선수입니다. 와이드 카드 3명 중에 한 명입니다. 이번에도 무실점 기대해 볼께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태국 사람들의 열띤 응원~ 태국에서 축구 게임하면 브라질도 태국을 못 이긴다는 옛말이 생각났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아시안 게임 참가 선수들도 응원을 왔습니다. 승리의 브이~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애국가와 함께 붉은 악마의 태극기도 휘날리네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자랑스러운 태국전사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치열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태국도 만만치 않네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김신욱 선수는 여전히 몸을 풀고 있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기다리던 첫골이 터졌습니다. 야호~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전반 41분 이종호 선수의 골. 멋지다 이종호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그리고 전반 46번의 페널티킥~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과연 막을 수 있을까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장현수 선수의 골, 결승전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영표

이영표


예측 문어 이영표 해설위원이 경기를 관람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이길것 같아요 라는 저희 질문에 웃음으로 답해 주셨습니다.


김흥국


축구 전도사 김흥국씨도 있네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매진은 아니지만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오셔서 대한민국을 응원해 주셨습니다. 후반전 시작~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이용수 기술위원장님도 오셨군요.



영표형은 진지하게 게임을 지켜보셨습니다. 대한민국 VS 북한은 누가 이길 것 같나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가장 고독하면서 지루한 스태프. 경기중에는 절대로 경기장을 보지 않았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의료진


우리의 의료진~ 선수들 다치면 안되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붉은 악마


우리의 붉은악마들도 집중해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태국 여기자


미모의 태국 여기자가 핸드폰을 만지작 거립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태국 미디어 사람들~ 표정이 어둡습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경기끝~ 대한민국이 축구 결승전을 갑니다. 대한민국 VS 북한의 결승전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김무스 형님도 응원을 오셨네요.


인천 아시안게임 축구 준결승전


대한민국 선수들 정말로 잘 싸웠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지고릴라가 가면 승리한다'는 아직까지는 유효하였습니다. 이제 인천의 축제인 아시안게임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마지막까지도 인천 아시안 게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더불어서 인천의 기업 한국 지엠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지고릴라는 손연재 선수의 리듬체조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