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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CTS

캐딜락 All New CTS 실내 구석구석 살펴보기

캐딜락 All New CTS 구석구석 살펴보기 



GM의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의 All New CTS의 실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제가 CTS를 시승한 1박 2일 동안 비가 오는 관계로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급하게 촬영하여 CTS의 곳곳에 있는 럭셔리함을 100% 보여드리지 못하지만 넓어진 한국지엠 블로그의 사진 사이즈를 통해 실내 모습을 간접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운전석


뒷좌석에서 찍은 캐딜락의 운전석과 보조석 쪽 모습입니다. 캐딜락은 곡선보다는 V 자 형태의 직선의 느낌을 많이 강조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각진 디자인을 좋아하는 제 취향에 딱 맞는 것 같습니다. 뭔가 딱딱 절도있게 끊어지는 느낌이 드는 모습입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스티어링휠


캐딜락 CTS의 스티어링 휠 모습입니다. 손에 잡았을 때도 일명 그립감이 손에 착착 감기는 느낌입니다. 좌우측에 많은 버튼이 달려있습니다. 다 익히지도 못할 정도로 많은 기능들이 좌우 손가락으로 조작이 가능하였습니다. 



캐딜락 All New CTS 계기판


특이한 것은 계기판이 모두 디지털 입니다. 디지털 계기판 이지만 아날로그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 화면 분할이나 디스플레이가 자유롭기 때문에 여러가지 정보를 운전자의 편안한 시각에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캐딜락 All New CTS 계기판


이 좌우측에 버튼들을 이용하면 계기판을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마치 조이스틱을 들고 게임을 하듯이 운전하는 내내 쉽게 누르고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스타트 버튼


시동은 스타트 버튼을 이용하여 누르면 걸립니다. 예전에 캐딜락은 시동을 거는 것 처럼 키를 돌려줘야 하는데 누르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캡티바에 적용된 돌리는 방식도 괜찮은 것 같은데 스타트 버튼의 위치가 누르는 것이 더 편안할 거 같습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스마트 키


스마트 키의 모습입니다. 앞모습은 이렇게 생겼고 


캐딜락 All New CTS 스마트키


뒷 모습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키의 디자인도 각진 캐딜락의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캐딜락 All New CTS 기어


기어봉의 모습입니다. M 버튼을 누르면 수동으로 변속을 할 수 있습니다. 캐딜락의 터보 엔진의 성능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수동으로 변속을 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캐딜락 All New CTS 패들 쉬프트 버튼


변속은 스티어링 휠 뒤 쪽에 있는  패들 쉬프트 버튼을 앞으로 당겨주시면 됩니다. 운전을 하면서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지 않고 변속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캐딜락 스티어링 휠에 손을 올리면 열손가락 다 쉬지 않고 움직이면서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차와 내가 한 몸이 된 듯한 느낌을 느끼실 것입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스포츠 모드


기어봉 아래쪽에 있는 모드 버튼을 누르면 스포츠 모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연료를 좀 사용하더라고 신속하게 튀어나가는 느낌을 느끼시려면 스포츠 모드로 운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비는 좀 안좋아 질 수도 있지만 캐딜락의 성능을 제대로 느끼실 것입니다. 



캐딜락 All New CTS HUD버튼


캐딜락 CTS 운전석 왼쪽에는 HUD (Head Up Display)를 조작할 수 있는 버튼과 주차 브레이킹 버튼이 있습니다. 오른쪽에서 주차 버튼을 찾지 마시기 바랍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창문 버튼


왼쪽 도어에는 각 좌석의 창문을 조작할 수 있는 버튼이 있습니다. 


캐딜락 All New CTS 센터페시아


센터페시아의 모습입니다. 앞좌석은 열선 뿐 아니라 통풍도 적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캐딜락의 엠블럼 모습을 하고 있고 버튼은 누를 때 마다 진동이 살짝 느껴집니다. 스마트 폰을 만지는 느낌이 납니다. 


사진을 한 장 한 장 올리다 보니 블로그의 분량이 많아져 오늘은 이 쯤에서 접겠습니다. 아무래도 캐딜락의 실내 모습을 하나의 포스팅에서 다 보여주는 것은 어렵네요. 다음편에는 뒷좌석과 도어 쪽을 중심으로 글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럭셔리 카 관련 글을 쓰기에는 너무 싼티나는 어른곰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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