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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쳐/레이싱

쉐보레 레이싱팀, 여섯 번째 시즌 종합우승!

쉐보레 레이싱팀, 크루즈 터보로 시즌 5연승, 여섯 번째 종합우승

 


지난 11월 2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는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쉽의 마지막 경기가 있었습니다. 치열했던 올 한해 시즌을 마무리하는 쉐보레 레이싱팀의 경기 결과를 전해 드립니다.

 

쉐보레 레이싱팀 크루즈 레이스카

 

지난 경기까지의 종합포인트 순위는 이재우 감독이 108 포인트로 1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2위 정연일 선수와는 단 4 포인트 차이가 있을 뿐이었고, 최종전 결과에 따라서는 3위 최해민 선수나 4위 안재모 선수도 우승을 노려볼 만큼 포인트 차이가 촘촘했기 때문에, 최종전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습니다.

 

 

쉐보레 레이싱팀 크루즈 레이스카

 

이재우 감독은 예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폴포지션을 획득, 시즌 7번의 경기 중 총 여섯 번째 폴포지션이자 5연속 폴포지션이라는 기록을 세우며 시즌 종합우승이 걸린 마지막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습니다.

 

 

쉐보레 레이싱팀 크루즈 레이스카

 

결과는 이재우 감독 1위로 폴투피니쉬, 그리고 시즌 종합우승! 이재우 감독은 5연속 폴포지션에 이어 시즌 7 경기 중 6경기 우승 및 5연속 우승, 폴투피니쉬 4번 및 3연속 폴투피니쉬라는 대기록도 함께 세웁니다.

 

 

쉐보레 레이싱 팀 크루즈 레이스카

 

안재모 선수도 3위로 경기를 마칩니다. 슈퍼레이스와 GT클래스에 올시즌 첫 데뷔를 한 안재모 선수지만, 한 번의 우승을 포함한 다섯 번의 포디움 피니쉬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이재우 감독과 함께 여섯 번째 시즌 종합 우승을 이뤄 냈습니다.

 

 

이재우, 안재모

 

쉐보레 레이싱팀

 

경기 후 우승을 자축하는 간소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크루즈 원메이크전에 출전중인 알앤비대디 김조한 선수도 함께 했었네요.

 

이렇게 2007년 창단 후 2011년까지의 5년 연속 우승 이후 2년간 비워줬던 최고의 자리에 다시 쉐보레 레이싱팀과 이재우 감독이 돌아왔습니다. 경쟁사의 후륜구동 쿠페를 능가하는 크루즈 터보 레이싱카의 성능과 최다 우승팀 다운 노련한 경기 운영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이상 320N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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