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 잡힌 한국지엠
한국지엠이 포춘코리아와 기업 평가사이트 잡플래닛이 평가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그 중 한국지엠은 “일과 삶의 균형 부문”에서 외국계 기업 우수상을 차지했습니다.
잡플래닛이 주관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은 일하기 좋은 50개 기업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의 기업문화 선진화를 위한 이정표를 부여하고 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되었으며 지난해 4월부터 7개월간 총 140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중 유의미한 평가자 수 이상을 가진 기업 700개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업무만족도, 승진 기회 및 가능성, 급여 및 복지, 일과 삶의 균형, 사내문화, 경영진 만족도로 구성된 6개 분야에 대한 결과를 종합 산출해 일하기 좋은 기업과 분야별 우수기업을 선별하였습니다.
이번 수상은 한국지엠을 ‘다니고 싶은 회사’로 만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실제로 한국지엠은 올 한 해 직원들의 ‘건강 및 웰빙(Health & Well-Being)’ 영역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그 좋은 예로 부평공장 3식당 신축, 임직원 심리상담 프로그램(EAP), 부속의원 확장 이전, 창원공장 2식당 증축, 보령공장 식당 리모델링 등이 있었으며, 또한, 회사는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올해 4월 부평공장 직장 어린이집도 개원할 예정입니다.
더불어 한국지엠은 리프레시 휴가 장려, 사무직 반차 제도 도입, 통근 버스 노선 확대, 유연근무제 도입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계속 노력을 해왔습니다. 그로 인해 2012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을 받았고, 이번에는 ‘일하기 좋은 한국기업’에 선정되었습니다. 행복한 직원이 행복한 고객을 만드는 것처럼 이와 같은 계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진정한 의미의 ‘다니고 싶은 회사’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