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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포인트 제도, 알고 보면 돈도 벌 수 있다는데

환경도 지키고! 가계도 살리는! 1석2조 프로그램!! [ 탄소 포인트 제도]

 

 

요즘 환경문제에 대해 정부에서도 가정에서도 관심들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환경도 지키고 가계도 살리는 탄소포인트 제도에 대해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탄소 포인트제란?  

가정,학교,기업에서 자발적인 에너지 절약을 통해 온실 가스를 줄이기 위해 정부에서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입니다.

 

 

 

 

 

1. 탄소 포인트 제도 참여 방법은 ? 하단에 탄소 포인트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회원가입으로 자유롭게 참여가 가능합니다.


2. 포인트 적립은 어떻게 할까요? 참여시점으로부터 과거 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 대비 금월 사용량 확인, 전기 등 지방자치단체가 시행하는 개별 항목별 (전기,상수도,도시가스 등)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해당 포인트를 부여 합니다.


3. 인센티브 지급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연 2회 포인트당 최대 2원 이내(지방자치단체의 사정에 따라 2원 이내에서 변동함)의 인센티브를 지급 합니다. 상반기는 당해년도 12월, 하반기는 다음연도 6월에 지급 합니다.

 

 

4. 인센티브 종류에는 어떤게 있나요? 크게 2가지로 구분 할 수 있습니다. 그린카드를 발급 받으신 분은 에코머니 포인트를, 미 발급이신 분은 현금 외 다양한 선물을 드립니다

※ 그린카드 혜택 살펴보기

(1)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10%이상 절감시 연간 최대 70,000원 상당 포인트 지급

(2) 에너지 절감, 대중교통 이용, 그린카드 가맹점 이용,녹색매장 친환경 제품 구매

(3) 국립공원할인, 휴양림 입장료 면제, 제휴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

 

그린카드 발급 바로가기 >>

 

가정이나 회사에서 전기,수도,가스 사용량을 10%씩 절약할 경우 259,158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는 5,183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환경 보호 효과라고 하네요. 환경보호 뿐만아니라 4인 가구에서 월 평균 전력 사용량(350kwh)의 10%를 절약할 경우, 참여자별로 연간 전기료 118,690원이 절약 됩니다. 탄소포인트를 가입했으면 추가로 53,420원의 포인트가 증정되니 총 172,100원의 이득을 보는 셈입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은 자동차 업계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2015년에는 친환경 차량이 자동차 업계의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는 예상과 각국 규제 강화로 친환경 기술이 업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전기차,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정부에서도 친환경 차량에 대한 지원을 점차 늘리고 있는 추세인데요.곧 몇년 뒤면 하이브리드 차량의 비율이 많이 높아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다.

 

※ 친환경차 재정지원

   1) 하이브리드 : 취득세, 개소세 감면 유지

         CO₂ 100g/㎞ 이하 보조금 100만원 지급

   2) 전기차 : 최대 400만원 세금 감면 유지

        보조금 지원 약 1,600대 이상으로 확대

 

 

좀더 살기좋은 세상을 꿈꾸며 집에서도 내복을 꼭꼭 껴입어야 겠습니다.

이상 알뜰살뜰 토비토커 여행중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