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토비토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앰버서더 박지성과 만나다
4월 2일 08시,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첫 행사로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쉐보레 부스에 스페셜 게스트가 초대되었는데요. 바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 앰버서더 박지성!
2015 서울모터쇼에 최초 공개된 차세대 스파크를 배경으로 글로벌 쉐보레 마케팅 총괄임원 팀 마호니,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과 함께 포토세션을 진행하였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2층 라운지로 올라오는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어머나, 세상에! 살다보니 이런 일도 생기는 군요. 만나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이렇게 인터뷰를 하게 되다니요. 심장이 두근거리기 시작합니다.
사실 박지성 앰버서더와의 인터뷰를 위해 며칠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
여러차례 논의를 거쳐 엄선한 질문들과 큐시트, 보드판 그리고 인터뷰 장소에 꾸밀 유니폼과 자서전까지...
박지성 앰버서더도 우리의 이런 성의를 눈치 챘을까요?
인터뷰가 예정된 장소에 미리 준비해 둔 맨유 유니폼과 탁자에 놓인 자서전들을 보고선 방긋 웃어줬습니다.
그럼, 인터뷰 내용 보시겠습니다.
한국지엠 토비토커의 박지성 맨유 앰버서더 인터뷰, 어떻게 보셨나요? No-cut 영상을 공개하지 못해 살짝 아쉽습니다.
20분이란 적지 않은 시간동안 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아주 먼 훗날 이 사진을 추억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마웠습니다.
사랑해요. 박지성! 앰버서더~
이상, 토비토커 어른곰, 멀큰아이, 나는나다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