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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 대도서관 시승 생중계 후기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 미디어 쇼케이스, 시승 생중계 함께한 대도서관 



7월 1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쉐보레의 차세대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최근 1인 방송국 열풍을 이끌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프리카TV 인기 BJ 대도서관이 이 행사에 함께 했는데요.

얼마 전 더 넥스트 스파크를 과소평가했다가 그 엄청난 주행성능에 혼비백산했던 대도서관! 

차에서 거의 기다시피해서 내렸던 그가 신형 스파크의 미디어 쇼케이스를 맞아 쉐보레 레이싱팀 이재우 감독과 함께 더 넥스트 스파크의 시승에 나섰습니다.


특히 이날 시승은 쉐보레 톡 블로그 메인페이지와 다음팟, 그리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간으로 중계돼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는데요.

스타 BJ 대도서관이 진행하는 생중계에선 더 넥스트 스파크의 어떤 모습, 어떤 이야기들이 나왔을까요?







행사장 한켠에 전시된 더 넥스트 스파크와 다채로운 액세서리를 배경으로 대도서관이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한 기자들과 함께 쉐보레의 글로벌 경차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오토데일리의 이다일 기자는 "기존에도 안전한 차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스파크 신형에는 다양한 첨단안전사양이 추가돼 인상적"이라며 "프리미엄 경차"라는 평가를 덧붙였습니다.




오토타임즈의 오아름 기자는 "이전 스파크가 강인한 느낌의 남성적인 디자인이었다면 이번 더 넥스트 스파크는 좀더 섬세한 디자인으로 여성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질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깜짝 등장한 또다른 인기 BJ이자 대도서관의 연인, 윰댕! 혼인신고를 목전에 두고 있다니 미리 축하해요~^^




대도서관은 아프리카TV 모바일앱에 떠있는 미디어 쇼케이스 인터넷 생중계 광고에 들어간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자랑스럽게 내밀기도 했습니다.




대도서관, 윰댕 커플은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를 보면서 채팅에 참여하는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냈습니다. 역시 인터넷 방송은 소통이 중요하죠. 

두 커플은 "이른 시간에도 방송 시청은 물론이고 채팅에도 참여해주시는 정말 대단한 시청자들"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감탄하기도 했습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의 매력에 관해 담소를 나누던 커플이 "쉐보레 관계자에게 잘 어필해서 혹시 세일이라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한다"며 어색하고 웃음을 날리기도 했는데요. 어허 억대연봉 스타BJ께서 너무 겸손한 모습 보이시는 거 아닌가요? 채팅에 참여한 한 시청자가 "대도둑"이라는 채팅을 남겼다고 윰댕이 콕 짚어내기도 했답니다 ㅎㅎ




대도서관이 시승을 준비하러 움직인 사이 곧이어 시작된 미디어 쇼케이스! 블링블링한 워킹으로 등장한 더 넥스트 스파크를 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이 자랑스럽게 소개했습니다. 




GM 글로벌 경소형자 개발 총괄 임원인 샘 바질도 무대에 올라 더 넥스트 스파크의 우수함과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방충돌경고 시스템을 비롯해 전방위적인 안전 시스템을 갖춘 스파크 신형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간단한 무대 퍼포먼스도 있었습니다.




쇼케이스가 마무리되고 더 넥스트 스파크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는 빽빽한 포토타임이 진행되는 동안 




다시 카메라 앞에 선 대도서관과 이재우 감독! 더 넥스트 스파크 시승에 앞서 차량에 관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헤드램프, 휠의 변화는 물론, 사각지대 경고등처럼 한눈에 보이지 않는 기능까지 이재우 감독의 전문적인 설명을 통해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곧이어 시작된 두 남자의 시승! 여유로운 이재우 감독과 달리 전방주시에 양손으로 핸들을 굳게 잡은 대도서관이 조금은 긴장되어 보이는데요. 안전운전을 위한 자세와 마음가짐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죠! 




주행을 하면서 스파크 신형의 다양한 안전사양과 실내 디자인을 조목조목 살펴보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간 더 넥스트 스파크에 관해 궁금했던 것들이 시원하게 풀립니다.

아프리카TV 채팅을 통해 한 시청자는 "에어컨을 키고 오르막을 오르면 힘이 부족하지 않을까" 우려하기도 했는데요. 이미 에어컨을 풀로 가동하고 오르막을 오르는 시험을 해봤던 이재우 감독과 대도서관이 더 넥스트 스파크의 충분한 힘을 자세하게 설명했습니다.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북악스카이웨이를 지나 팔각정으로 가는 코스는 전형적 도심지 도로와 경사로, 커브길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더 넥스트 스파크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잘 느껴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에어컨을 풀로 가동하고 마지막 팔각정을 앞둔 오르막 주행은 경차에 관해 "힘이 약하다"는 고정 관념을 가볍게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맑고 청명한 날씨처럼 잘 마무리된 시승 생중계. 이재우 감독과 대도서관이 마무리 인사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