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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대도서관, 이재우 감독 인터뷰 - 신형 스파크, 더 넥스트 스파크 티저 영상 촬영 뒷 이야기

다시 만난 대도서관과 이재우 감독

더 넥스트 스파크 대도서관 티저 영상 촬영 뒷 이야기



아프리카TV 인기 BJ 대도서관과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은 신형 스파크 더 넥스트 스파크 티저 영상을 함께 촬영했습니다.

경차라고 더 넥스트 스파크를 얕봤던 대도서관은 이재우 감독과 더 넥스트 스파크의 힘찬 주행에 정신이 이탈하는 경험을 했는데요. 

그 아찔했던 순간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7월 1일 더 넥스트 스파크의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다시 만난 대도서관과 이재우 감독이 촬영 메이킹 영상을 보면서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함께 회상했습니다.

경차 아닌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그에 못지 않게 화려했던(?) 대도서관의 굴욕 뒷 이야기 함께 보시죠~!

 


대도서관 처음엔 경차라고 살짝 무시했는데 이재우 감독님께서 더 넥스트 스파크로 직접 보여주는 퍼포먼스를 경험하고 나니까 무섭기도 하고 한편으로 놀랍기도 했어요. 이렇게 민천섭이 뛰어나다니! 분명 경차가 아니다 싶었죠.
이재우 감독 저도 이 날 처음 시승했어요. 기대 이상의 퍼포먼스가 나와서 놀랐어요. 경차 가지고 이렇게까지 될까 싶었는데 제가 원하는 대로 드라이빙을 했으니 대도서관님이 충분히 놀랄만 했죠. 


 



대도서관 가장 애처로운 순간이군요. 진짜 저 때 너무 놀랐어요ㅜ
이재우 감독 저도 놀랐습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의 퍼포먼스에요^^
대도서관 모자도 날라가고 너무 정신이 없더라고요. 지금 보니 완전 굴욕이네요;


 


 

대도서관 준비할 때까지만 해도 솔직히 더 넥스트 스파크를 좀 만만하게 봤더랬습니다.. 하아…
이재우 감독 저도 저 땐 얼마나 대단한 퍼포먼스가 나올까 궁금했어요.




 

 

대도서관 먼저 감독님 실력에 놀라고 다시 더 넥스트 스파크의 성능에 놀랐죠.
이재우 감독 실제로 파워가 부족하거나 퍼포먼스가 따라오지 못하면 저도 제대로 된 드라이빙을 연출하기 힘들어요. 근데 엔진의 힘이 좋아서 차를 끌고 나가는데 진짜 운전하는 맛이 나더라고요.
대도서관 다른 튜닝도 없는 순정 상태잖아요? 정말 대단해요.


 



 

대도서관 스탭들이 정말 고생이 많았어요. 카메라만 해도 8대? 헬리캠도 띄우고 지미집도 올리고. 지미집 기사님이 이재우 감독님한테 가까이 와도 된다고 가까이서 턴을 해달라고 했는데 이재우 감독님이 말씀하신 위치에서 정확하게 턴을 하니까 지미집 감독님이 부딪히는 줄 알고 깜짝 놀라시더라고요.
이재우 감독 만약에 촬영 하시는 분이 놀라서 움직이면 사고 위험이 높아요. 저는 정확하게 라인을 지키니까 촬영할 때 오히려 스탭들이 움직이지 말라고 말씀 드리죠.
대도서관 근데 정말 정확하게 약속된 라인까지 오시더라고요. 저도 놀랐어요.




 

이재우 감독 차 탈 때, 대도서관님한테 아무런 내용도 전달 안 하고 리허설도 없이 바로 진행을 했어요. 그래서 더 놀라셨을 거예요. 마음의 준비도 못하셨을테니.
대도서관 놀라기도 했지만 워낙 안전 사양이 좋은 차여서 마음이 놓였어요. 혹시라도 무슨 일이 생겨도 6개의 에어벡이 날 지켜주겠구나 싶었죠. 하하.
이재우 감독 화면에서 보는 장면들을 실제로 연출하긴 쉽지 않아요. ABS나 TCS 등 여러 가지 전자제어 장치들이 있어서 스스로 제어를 하죠. 그래도 더 넥스트 스파크니까 다양한 그림을 만들어낼 수 있었어요.


 



대도서관 끝나고 내리는 장면이네요. 진짜 기어서 내렸어요.
이재우 감독 제가 기대했던 차의 퍼포먼스가 나와서 약간 우쭐한 기분이었어요.
대도서관 진짜 경차 수준을 뛰어 넘었어요. 경차라고 얕보시면 큰 코 다칠 거예요.




 

대도서관 촬영 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스탭들이 정말 고생했어요.
이재우 감독 촬영 내내 저희는 에어컨을 켜놓고 했는데 에어컨을 켰음에도 출력이 안 떨어지더라고요.
대도서관 빵빵한 에어컨처럼 성능도 시원하게 나오더라고요.




대도서관 색깔은 빨간색이 맘에 들어요.
이재우 감독 저는 검정색 사고 싶어요.


 


대도서관 이제 돌이켜 보니 깜짝 놀랄 장면들이 많네요.
이재우 감독 촬영 장소는 연출된 곳이고, 일반 도로에서는 당연히 저렇게 하시면 안 됩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가 이 정도의 퍼포먼스가 나온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한 거라는 거 명심하시고요.
대도서관 네 그렇고 말고요. 이 티저영상을 보더니 제 여자친구 윰댕도 더 넥스트 스파크 너무 갖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권해주고 싶을 만큼 마음에 들었습니다. 강한 인상을 남긴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대도서관과 이재우 감독의 티저 촬영 메이킹 영상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 신형 스파크, 더 넥스트 스파크의 아찔했던 티저 촬영 현장 뒷 이야기를 전해 드린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