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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신형 스파크, 더 넥스트 스파크 마트 장보기 시승기

신형 스파크, 더 넥스트 스파크의 마트 장보기 시승기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알레마나 입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로 마트를 즐겁게 다녀온 아줌마의 이야기를 정리하여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마트에 장보러 가자".  

토요일 12시까지 TV를 친구 삼아 소파에서 뒹굴 거리는 남편과 함께 대형마트로 향합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에 오릅니다. 핸드백에 스마트키는 그냥 두고 시동 버튼을 누릅니다. 조금은 복잡한 핸드백을 뒤적거리거나 키를 돌릴 필요 없이 편리하게 시동을 걸 수 있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서 먼저 출구를 한번 올려다 봅니다. 운전을 하다보면 오르막을 볼 때 부담이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혹시 내려오는 차가 갑자기 들어오면 "브레이크 밟았다가 출발할 때 혹시 오르막에서 뒤로 밀리지는 않을까" 하는 그런 불안감, 모두들 아시죠? 그런데 스파크 신형, 더 넥스트 스파크에는 경사로 밀림방지장치가 있더군요. GOOD!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경쾌한 가속성능으로 부드럽게 지하주차장을 빠져나갑니다. “힘 좋구만, 더 넥스트 스파크 좋아 좋아”. 




오늘도 많이 더울 거라고 합니다. 우선 에어컨부터 조정합니다. 여름에 제일 필요한 사양은 운전에 집중 할 수 있고 신경 덜 써도 되는 자동 에어컨이고 겨울은 열선 스티어링 휠입니다. 겨울에 운전하면서 차가운 스티어링 휠 때문에 손시린 건 정말 싫어합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가 마트주차장도 부드럽게 잘 올라갑니다. 그리고 여유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사이드 미러도 접어둡니다. 




마트에서 카트의 크기를 점점 크게 만드나 봅니다. 많이도 들어갑니다.




'이게 다 들어 갈까?' 걱정했는데 카트에 가득했던 물건들이 더 넥스트 스파크 트렁크에 쏙 들어갔습니다. 마트에서 어지간한 장을 보기에는 적재 공간도 넉넉했습니다.




남편에게 카트 두고 오라고 부탁했더니 리모트키를 가지고 간 모양 입니다. "리모트키 감지 안됨"이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참고로 오른쪽은 리모트키가 차 안에 있을 때 나오는 메시지 입니다. 스마트키를 사용하면서 자칫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줄여줄 수 있는 배려가 느껴집니다. 





마트에서 출발해 도로를 지나는데 사이드 미러에 오렌지색 경고등(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을 확인하는 순간 뒤에서 차가 튀어 나옵니다. 


‘깜짝이야!”, “못 봤어, 정말 못 봤어”. 


평소에 급하게 운전하지 않으니 차선을 바꿀 때도 여유있게 합니다. 사각 지대 경고 시스템이 알려주기까지 했지만 눈으로는 바로 뒤 사각지대에 차가 있는 것을 못 봤습니다. 운전하다 보면 누구나 겪는 아찔한 순간입니다. 앞으로 차선 바꿀 때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후방카메라 덕분에 누구나 쉽게 정확하게 주차 할 수 있습니다. 후방주차센서후방카메라에 감사하며, '어 저건 무슨 표시지? 기둥이 너무 가까운가?' 다시 주차를 시도합니다. 이 정도면 주차 잘 했지요.


아줌마가 즐겁게 마트를 다녀온 더 넥스트 스파크 시승기! 신형 스파크의 매력포인트를 모아 보았습니다.


-운전이 맛(?!)있습니다. 운전이 편하면서도 충분한 가속성능으로 운전의 맛을 느끼게 합니다.

-안심할 수 있습니다. 전방충돌 경고, 사각지대 경고, 차선이탈 경고 같은 동급 최고급 안전 사양이 추가돼 안심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운전이 편안합니다. 자동에어컨, 후방주차센서, 열선 스티어링 휠, 버튼타입 스마트키 등 편의사양으로 운전이 편안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