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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더 넥스트 스파크 시승기, 월요병 돋는 출근길 극복기!

더 넥스트 스파크 시승기, 월요병 돋는 출근길 극복 프로젝트~



안녕하세요? 토비토거 알레마나 입니다.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월요일 아침 출근길을 즐겁게 해준 더 넥스트 스파크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월요일 아침, 조금 일찍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월요일 아침은 항상 다른 날보다 차가 더 많이 막힙니다. 왜 그런지 누가 좀 알려 주세요. 

월요일 출근길은 교통량도 많고 월요병 때문인지 운전자들의 신경도 날카로워서 평소보다 돌발상황도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저는 월요일엔 10~20분 정도 일찍 나섭니다.



그리고 오늘은 더 넥스트 스파크와 월요일 출근길을 함께해 보기로 했습니다. 당당한 모습의 더 넥스트 스파크입니다. 




서둘러 더 넥스트 스파크에 탑니다.




스마트키 주머니에 두고 브레이크를 밟고 버튼 시동키를 누릅니다. 아침에 정신도 없는데 주머니나 가방에서 차키를 찾을 필요가 없으니 아주 편합니다.




시동과 함께 마이링크도 같이 켜집니다.




아이폰을 마이링크와 연결합니다. 단순히 아이폰의 음악기능을 위하여 자동차회사에서 별도로 판매하는 순정케이블을 구매해야 하는 차종도 있으나, 더 넥스트 스파크는 기존에 사용중인 아이폰 케이블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이 애플 카플레이 기능으로 바뀌었습니다. 




그중에서 팟캐스트기능을 이용하여 미리 받아 두었던 음악을 듣습니다. 월요일 출근길이 부드러운 음악과 함께 한결 밝아집니다. 

자세한 애플 카플레이 기능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전자동에어컨도 켜고 출발합니다.




월요일 출근길 급한 마음에 급하게 차선을 바꾸니 갑자기 경고음이 울립니다. 뭘 잘못했지? 

아하! 방향지시등을 켜지 않고 차선변경을 했더니 더 넥스트 스파크의 차선이탈경고시스템이 작동한 것입니다. 운전 중 혹시 다른생각에 무심코 차가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상당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방향지시등 없이 차선을 바꿀 때 마다 울리는 더 넥스트 스파크의 차선이탈경고시스템은 알레마나의 나쁜 운전습관도 경고하더군요. 




역시나 월요일 출근길, 도로에도 차가 많습니다. 아웃사이드 미러에서 사각지대 경고시스템이 작동하여 경고램프가 자주 들어 옵니다.

사실 차선 바꿀 때 사각지대에 차가 있는지 여부가 운전할 때 고민 거리의 하나입니다. 아웃사이드 미러 자체를 다른 사양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지만, 더 넥스트 스파크의 사각지대 경고시스템의 경고램프가 눈에 더 잘보여서 고민 하나를 덜어줍니다.




경인고속도로를 달려가고 있습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톨게이트에서 경차할인을 받아서 고속도로 통행료는 50%만 내고 통과 합니다. 한달간 출퇴근하면서 톨비 절약하는 비용만 계산해봐도 쏠쏠합니다.


운전자 시점에서 전면과 좌,우 측면 모습입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전면과 좌우 측면의 시야각이 좋아서 운전이 편하고 여유가 있습니다. 




언젠가 라디오에서 남자가 가장 멋있을 때가 "주차증 입에 물고 조수석에 오른손을 올리고 뒤를 바라보면서 주차할 때"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에 있는 후방주차센서와 후방카메라를 이용해 주차를 하면서 이젠 멋있어 보이기는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심지어 후방주차센서가 장애물과 차량과의 거리를 경고음 간격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후방카메라가 아니더라도 눈감고도 주차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절대 안되겠죠. 후방카메라를 보면서 혹여나 선이라도 밟을까 조심스레 주차를 했습니다. 




사실 월요일은 조금만 늦게와도 주차장에 자리가 다 차서 불편한 자리만 남을 때가 많은데, 더 넥스트 스파크는 여유로운 운전과 함께 좁은 주차공간에서도 여유롭게 주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마지막으로 도어핸들의 버튼를 눌러 문을 잠급니다. 주머니의 스마트키 리모콘으로 열고 닫아도 되지만 간단히 잠깁니다. 열쇠를 넣어 돌리거나 스마트키를 찾을 필요없이 즉시 조작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경차라고는 하지만 경차 이상의 다양한 편의사양을 가진 더 넥스트 스파크!

마음 급한 월요일, 월요병 돋는 출근길을 산뜻하게 극복한 알레마나의 더 넥스트 스파크 시승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