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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임팔라

임팔라 시승기, 김나영이 말하는 쉐보레 임팔라의 스타일과 매력 포인트

임팔라 시승기, 김나영이 꼽은 쉐보레 임팔라의 스타일과 매력 포인트



8월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쉐보레 임팔라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있었습니다. 당일 현장에선 쉐보레의 새로운 프리미엄 세단에 관한 높은 관심으로 미디어들의 취재열기가 뜨거웠는데요.


쉐보레 톡 블로그에서는 이 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습니다. 스타일 아이콘 김나영과 쉐보레 레이싱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 자동차 저널리스트 김준선 기자, 김동완 해설가가 함께한 쉐보레 임팔라 미디서 쇼케이스 생중계 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에서 보신 것처럼 김나영 씨는 임팔라를 시승하면서 그 성능과 편의사양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쉐보레 임팔라 쇼케이스 현장에서 김나영 씨를 만나 임팔라에 대해 몇 가지를 물어봤습니다. 역시 먼저 시승한 사람답게 임팔라의 다양한 매력에 대해 요목조목 잘 알고 계시더군요. 김나영 씨가 꼽은 임팔라의 매력은 무엇인지 들어볼까요? 그럼 김나영 씨의 임팔라 시승기 시작해보겠습니다~


 


Q. 임팔라를 시승해 본 소감부터 말씀해주세요.
A. 일단 차를 보는 순간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선이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굉장히 트렌디한 디자인이라는 인상을 받았죠. 내부도 좋았어요. 모하비 컬러라고 하던데 가죽이 대시보드부터 뒷좌석까지 쭈욱 연결돼 있는 디자인이 굉장히 고급스럽더라고요. 그 외에도 시크릿 큐브나 통풍시트 같이 운전자를 편하게 해주는 기능이 다양해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

 



Q. 여러 가지 기능 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승차감이 정말 좋았어요. 부드럽고 편한 느낌이에요. 제가 운전을 하고 있다는 걸 잊어버릴 정도로요. 시승할 때 이면도로에서는 과속방지턱이 있는 길도 있었는데 부드럽게 넘어갔어요. 얼음 위로 스르륵 미끄러지듯이 이동하는 피겨 스케이팅 같았다고나 할까요? 제가 과속방지턱 넘는 덜컹 거리는 느낌을 안 좋아하는데 그런 게 전혀 없었죠. 핸들도 너무 부드러워요. 코너에서도 힘이 많이 들지 않아요. 평소 세단을 잘 타는 편이 아닌데 임팔라 덕분에 새로운 느낌을 받았어요.

 



Q. 세단을 잘 안 타보셨다면 느낌이 더 남달랐을 것 같은데요?
A. 우선 내부가 굉장히 넓었어요. 세단을 잘 안 타봤어도 대표적인 세단들을 다 타보긴 했어요. 그런데 임팔라는 내부 공간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차가 커서 운전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했지만 막상 해보니 그런 건 전혀 없었어요. ‘말 잘 듣는 큰 차’? 그런 느낌이 강했어요(하하). 운전자가 조금 미숙하더라도 차가 알아서 커버를 해줄 수 있겠다 싶은 느낌도 들었고요.

 



Q. 임팔라를 밖에서 볼 때와 직접 타봤을 때는 느낌이 좀 달랐을 것 같은데요.
A. 외부도 멋지지만 내부는 더 마음에 들어서 한 번 더 놀랐어요. 색깔도 너무 고급스럽고 예쁜 것 같아요. 전반적인 디자인이 지나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워요. 패션도 막 도를 넘어서 현란하고 그러면 촌스럽잖아요. 담백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쏙 들어요. 은근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죠. 시트도 편안하고 안락해요. 푸근하게 감싸주는 느낌이 정말 좋아요. 저는 엉덩이 살이 없어서 좀만 타도 엉덩이가 아프거든요. 근데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장시간 운전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시트인 거 같아요. 저희 집 거실 소파보다 더 편한데요?(하하)


 


Q. 여성 운전자로서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있다면요?
A. 일단 시크릿 큐브가 좋았고요. 무선 충전 시스템도 좋았어요. 차 안에서 선이 이리저리 있으면 불편하기도 하고 예쁘지도 않잖아요. 무선 충전기가 있으니 깔끔하고 편리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 외에 사각지대 경고시스템이나 차선이탈 경고시스템 같은 것도 좋았어요. 운전에 능숙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런 안전장치 덕분에 걱정 없이 할 수 있겠다 싶었죠.

 



Q. 임팔라를 타고 달리면서 어울릴 만한 길이 있다면요?
A. 시승 때 청담동에서 판교까지 달렸는데 그 길도 잘 어울렸어요. 도심 한 복판은 물론 도심을 조금 벗어난 지역까지 다 좋았죠. 개인적으로는 제주도 해안도로가 어떨까 싶어요. 시원한 바다를 옆에 두고 편안하게 달려줄 임팔라를 상상해보니 기분까지 좋아지는데요?

 



Q. 임팔라를 통해 세단에 대한 이미지가 좀 달라졌나요?
A. 네, 물론이에요. 세단에 대한 기존 이미지가 좀 중후하고 멋스럽고 그런데 임팔라는 여기에 젊고 세련된 느낌까지 추가된 것 같아요. 임팔라니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프리미엄 세단이지만 젊은 층에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차가 아닐까 싶어요.


 


Q. 어떤 사람들이 임팔라를 타면 어울릴까요?
A. 자기 일에 성공한 사람들이나 자신의 분야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들하고 어울릴 것 같아요. 그리고 20~30대의 성공한 젊은 사람들도요. 트렌디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임팔라와 어울리지 않을까 싶어요.


 


Q. 임팔라를 패션에 비유해 표현해 본다면요?
A. 정장을 잘 차려 입고 타이나 벨트로 포인트를 준 것 같은 느낌? 엣지 있는 느낌이에요. 전반적으로 멋스러우면서도 눈길을 사로잡는 부분이 있어요.

 



Q. 임팔라를 이성이라고 가정하면 어떻게 표현하고 싶으세요?
A. 딱 보자마자 ‘잘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남자다’라는 느낌도요. 그냥 남자 말고 고급스러운 남자 있잖아요? <킹스맨>에 나올 것 같은 그런 수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이미지죠. 소음도 없어서 조용하기도 했어요. 종합하면 ‘잔소리 없는 점잖은 남자’가 되나요?(하하) 이건 농담이고 진짜 세련되고 멋진데 배려심까지 있는 트렌디한 남자가 딱 임팔라의 느낌이에요.



<임팔라 시승을 마친 후 김나영 씨가 직접 올린 임팔라 이미지, 출처: 김나영 인스타그램>


쉐보레 톡 블로그에서는 임팔라 미디어 쇼케이스 생중계 영상을 다시보기 하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쉐보레의 프리미엄 세단으로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파란을 몰고올 것으로 기대되는 임팔라. 

세련된 스타일과 뛰어난 성능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살펴보면서 경품의 행운도 놓치지 마세요~



 

이상 스타일 아이콘, 패셔니스타 김나영 씨의 쉐보레 임팔라 시승기를 전해드린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