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 코리안 개츠비 시승기
1편, 일러스트레이터 잼킴 "나에게 캐딜락은 삶이다"
캐딜락이라고 하면 여러분은 어떤 이미지를 떠올리시나요? 저는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중후함과 강인하고 도전적인 디자인을 떠올리게 되는데요.
지엠코리아는 이러한 캐딜락을 위해 특별한 릴레이 시승기,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Cadillac BOLD Experience)'를 기획했습니다.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를 통해 일러스트레이터, 건축가, 웹툰 작가, 무용가, 사진가, 밴드 뮤지션, 셰프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3일간 캐딜락의 대표 모델을 시승/체험하고 그들 나름의 방식으로 개성있는 시승기를 남겼습니다. 캐딜락은 이들을 ‘코리안 개츠비’, 즉 남다른 안목과 개성을 가진 스타일 마니아로 정의했는데요. 과연 이들 코리안 개츠비들은 캐딜락을 어떻게 표현했을까요?
오늘은 그 첫 번째 시승기,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잼킴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긴 시승기, "나에게 캐딜락은 삶이다"입니다.
잼킴's profile
[2013.05] 서울미술협회 디자인분과 이사
[2010.07 ~ ] Jam_kim New Nomal Arts 크리에이티브팀 대표
[2008.12 ~ 2009.05] ISMG코리아 크리에이티브팀 아트디렉터
[2007.10 ~ 2008.11] 상암커뮤니케이션즈 크리에이티브팀 아트디렉터
[2005.10 ~ 2007.09] 오길비앤매더 코리아 크리에이티브팀 디자이너
[2003.10 ~ 2005.09] 그레이프커뮤니케이션 크리에이티브팀 디자이너
잼킴이 캐딜락을 주제로 완성한 일러스트레이트인데요. 팝아트처럼 보이기도 하고 뭔가 생생한 느낌이 살아있습니다.
그럼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 첫 번째 코리안 개츠비, 산업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잼킴의 시승기를 함께 살펴보실까요?
캐딜락"나에게 캐딜락은 삶이다" by 잼킴(사진출처: 잼킴 인스타그램)
하루의 시작, 캐딜락 선루프를 배경 삼은 셀피에 회의하러 간 건물과 캐딜락 엠블럼을 매치시켰습니다.
산업 디자이너답게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방문한, 잼킴. 세계적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 전-디자인으로 쓴 시"를 관람하며 찍은 사진도 있습니다. 세계 3대 산업디자이너라는 알레산로 멘디니의 디자인 작품들과 과감한 캐딜락 ATS 디자인이 잘 매치되는 느낌입니다.
잼킴은 캐딜락ATS의 디자인에 관해 "범퍼와 헤드램프 사이를 가르는 라인을 없애 세련되고, 무광택 갈바노 새틴으로 마감되어 매력적"이라는 코멘트를 덧붙였습니다.
주파수 100.7MHz 라디오 마포FM에서 "잼킴의 책 읽어 주는 사람들"이란 코너를 진행 중인 잼킴. 라디오 녹음도 마치고 캐딜락의 보스(Bose) 사운드 시스템으로 모니터링도 잘 마쳤다고 합니다. 깨알같은 프로그램 홍보까지... 허허 부지런하네요.
다음 코스는 이화여자대학교 내에 있는 예술영화상영관 아트하우스모모 입니다. 잼킴은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처럼 상큼한 터치감을 칭찬하기도 했습니다.
지하주차장에선 도어 핸들의 라이트 액센트가 번쩍! 어두운 곳에서 유용하기도 하지만 스타일도 멋집니다.
워커힐에 들러 운동까지... 정말 다양한 스케쥴을 소화하는 잼킴. 테니스 라켓을 잡은 손과 캐딜락 핸들을 잡은 손을 함께 보여주면서 "그립감이 좋다"고 하는 센스도 잊지 않습니다.
자꾸 사진을 부르는 세련된 디자인을 다시 한번 훑어봅니다.
잼킴이 캐딜락 시승만큼이나 힐링이 됐다는 호텔 식사... 눈으로 보기만 해도 힐링되네요.
크리에이티브한 일러스트레이터답게 다양한 장소와 활동을 캐딜락과 함께한 잼킴. 다음 코리안 개츠비는 캐딜락과 함께 어떠한 경험을 함께 할까요?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 다음 시승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에덴은 동쪽이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