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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트랙스

트랙스 디젤 2015 인기 포스트 TOP 5

트랙스 디젤 2015 인기 포스트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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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2015년 쉐보레 톡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트 중에서 트랙스 디젤 관련 가장 인기 있었던 5개의 포스트를 꼽아봤습니다. 트랙스 디젤에 관한 다양한 포스트 중에서 과연 어떤 포스트들이 가장 많은 독자와 만나게 됐을까요? 살펴보니 디젤과 가솔린을 비교한 포스트와 시승기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시승기에서는 디젤 차량에 대한 선입견을 깨고 트랙스 디젤만의 특징이나 장점에 대한 언급도 많았습니다. 그럼 쉐보레 톡 블로그 트랙스 디젤 2015 인기 포스트 TOP 5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트랙스 디젤과 가솔린의 차이점은?

 

새로 출시된 트랙스 디젤은 독일의 혁신적인 1.6리터 고성능 친환경 디젤 엔진과 3세대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한 것이 특징인데요. 연비 경쟁력이 가솔린보다 좋은 이유는 바로 터보차저 때문입니다. 물론 차량의 외관은 디젤이나 가솔린이나 차이가 없습니다. 디젤의 경우 배기가스 온도가 섭씨 850도를 넘지 못합니다. 가솔린은 최대 섭씨 1000도까지 올라가죠. 그래서 터보차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터보차저는 높은 출력과 토크를 낼 수 있으면서 높은 연비를 내는 한편 낮은 배기량으로 세금이 낮아지는 장점도 있습니다. 토비토커, 지고릴라님은 트랙스 디젤이 출시되자 트랙스 가솔린과의 차이점을 꼼꼼하게 설명하는 내용으로 많은 독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트랙스걸의 트랙스 디젤 시승기

 

토비토커, 토식이님의 트랙스 디젤 시승기에도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신차가 나오면 시승기가 가장 많은 관심을 끌죠. 특히 이미 쉐보레 톡 블로그를 통해 시승기가 소개된 적 있는 트랙스 가솔린 모델의 오너 드라이버, 일명 ‘트랙스걸’을 등장시켜 인터뷰와 설명을 적절하게 섞은 현장감이 눈길을 끕니다. 트랙스 디젤은 최대 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32.8kg.m의 파워풀한 성능으로 무장한 엔진이 돋보입니다. 또한 디젤차답지 않게 조용한 점도 큰 특징입니다.
트랙스걸은 “특히 코너링에서 핸들링의 묵직함, 하체를 떠받쳐주는 탄탄함이 더 진하게 느껴졌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트랙스 가솔린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무엇보다 트랙스 디젤의 장점은 운전에 부담이 없다는 점인데요. 출퇴근은 물론 장거리 휴가를 갈 때도 피로감이 덜하고 운전의 재미가 있다는 점 또한 강조했습니다.




 

쉐보레 트랙스 디젤 가격, 가솔린 모델과의 차이는?

 

신차가 나오면 역시 가장 궁금한 것 중 하나는 가격입니다. 구매를 고려하는 사람들에게는 가격에 관한 포스트만큼 양질의 포스트가 없을 텐데요. 토비토커, 다파라님이 트랙스 디젤의 가격을 정리하는 포스트를 작성했습니다. 트랙스 1.6 디젤 가격은 총 6개의 트림으로 나뉘어져 2,195만원에서 2.51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이는 가솔린의 가격이 1,955만원에서 2,320만원인 것에 비해 약 200만원 정도 높습니다. 보통 주행거리가 짧은 분들은 가솔린 모델을, 연 주행거리가 2만km가 넘는 분들은 디젤 모델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합니다. 연비에 따른 유류비의 차이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죠. 다파라님은 주행거리에 따른 유류비 비교도 했는데요 주행거리 6만km부터는 230만원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차 가격의 갭을 없앨 수 있습니다. 차량의 가격과 디젤 차량의 연비 효율을 가솔린 모델과 한눈에 보기 편하게 정리한 내용이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트랙스 디젤 시승기, 정숙성과 시트 편의성은?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32.8kg.m를 발휘하는 강력한 엔진을 탑재한 트랙스 디젤은 Gen3 6단 미션의 깔끔한 변속으로 부드럽게 질주합니다. 강력한 파워의 디젤에도 불구하고 소음도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빠른 속도에도 편안함을 주는 데에는 시트의 역할도 큽니다. 스포티한 분위기의 버킷 타입 시트는 코너링을 포함해 일상 운행 시에 편의성을 증대시킵니다. 여기에 전동시트로 조작이 편리하고 전동식 요추받침대는 장거리 운전자의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토비토커, 알레마나님의 트랙스 디젤 시승기는 소음과 진동, 또 시트의 기능에 대해 초점을 맞춰 이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에게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트랙스 디젤 시승기 – 디젤의 강력함을 입은 소형 SUV

 

트랙스로 시작된 소형 SUV 시장이 점점 규모가 커져 이제 가솔린과 디젤로 시장이 양분됐습니다. 소비자들은 선택권이 늘어 유리해졌습니다. 지난해 출시된 트랙스 디젤은 135마력에 최대 토크 32.8kg.m으로 마력은 동급 최강 수준이며 토크는 비슷한 스타일의 경쟁 차종 대비 약 7~30% 가량이 높은 수준입니다. 토비토커, 위저드 아이언님은 자동차에 관한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꼼꼼한 시승기를 작성했는데요. 트랙스 디젤이 빠른 응답성과 깔끔한 변속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3박 4일간 출퇴근 길에서 다양한 모드로 시승해 본 후 ‘괜찮은 성능의 SUV를 원하지만 크기에 부담이 있는 사람에게는 강력 추천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트랙스 디젤, 가득 주유 후 달린 거리는?

 

트랙스 디젤의 본격적인 연비 포스트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토식이님은 가득 주유를 하고 기름이 다 될 때까지 달리면서 시승을 했습니다. 트랙스 디젤의 연료탱크 용량은 52L로 트립컴퓨터 리셋 전 확인한 주행 가능 거리는 1,015km였습니다. 토식이님의 주행 환경은 승차 인원 성인 2명, 에어컨은 주행 중 80% 가동, 도심과 고속도로 비율은 7:3였습니다. 시승 당시가 추석 연휴 기간이었기 때문에 정체구간이 상당 부분 포함되기도 했습니다. 현실적으로 연료를 바닥까지 쓸 수 없는 상황이기에 약 4L를 남겨둔 시점에서 결과를 확인했는데요. 총 979km를 주행했고 평균 연비는 21.7km/L가 나왔습니다. 아마 추석 연휴가 아니었다면 1,000km는 훌쩍 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독자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킨 TOP 5 포스트들을 살펴보니 트랙스 디젤에 관한 고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까지 쉐보레 톡 블로그에서 꼽아본 트랙스 디젤 2015 인기 포스트 TOP 5 였습니다. 연말연시 안전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