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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초 어떻게 좀 계획대로 달리고 계신가요?! 혹시 연료가 조금 부족하신가요?! 연료가 부족하다면 채워주는 것이 인지상정!!

 

쉐보레 톡 드라이브 음악살롱 대한민국 락음악 특집 10부 시작합니다! 폭발행정엔 또 펑크락이죠! 쿄쿄. "아프면 환자! 펑크니까 청춘이다!"라는 주제로 펑크락의 청춘 에너지를 주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한국 펑크락 두 번째 시간, '펑크(Punk) Part.2. - 펑크니까 청춘이다' 편 시작하겠습니다! GoGo!!lml   

 

1st. The Strikers (더 스트라이커스)  한국 스케잇(Skate) 펑크락의 시작!

 

2005년 결성되어 한국 스케잇(Skate) 펑크씬을 이끌어온 스트라이커스입니다. 스케잇 펑크란 하드코어 펑크에서 파생된 펑크의 하위 장르로 쉽게는 스케이트 보딩 컬처 중의 하나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한국 스케잇 펑크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스트라이커스는 헤비한 리프 속에서도 끝내주는 멜로디를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스트라이커스는 옐로우몬스터즈와 마찬가지로 얼마 전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흑흑. 한국 스케잇 펑크 역사에 분명 가장 굵은 글씨로 기록될 것입니다. 그럼 2008년 발매된 EP [Hold My Hand]에 수록된 곡으로 추천해 봅니다. 37초에 엑셀을 냅다 밟으시면 되겠습니다. 크으. 이 스트레이트함이란! 근데 듣다 보니 왜 눈가가 촉촉해지는...오랫동안 잊혀지지 않을 멋진 멜로디로 펑크 특집 Part.2 시작합니다!! 

 



 

2nd. Dead Buttons (데드 버튼즈)  자유로운 두 영혼이 들려주는 청춘 BGM

 

다음은 최근 데뷔 앨범을 발매한 '데드 버튼즈'입니다! 데드 버튼즈는 자유로운 두 명의 젊은이, 홍지현(기타, 보컬)과 이강희(드럼)으로 이루어진 2인조 락앤롤 밴드입니다. 펑크, 로커빌리에서 그런지의 향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들려주는데요. 첫 앨범 [Some Kind Of Youth]는 타이틀처럼 젊은이들의 삶을 진지하게 노래하고 있습니다. 신보를 듣고 있으니 진짜 '꽃보다 청춘'이 떠오르더군요. 아...그리운 청춘이여! 흑흑. 그럼 영국투어를 떠올리며 만들었다고 하는 앨범의 첫 트랙 'Strangers'로 데드 버튼즈를 만나보시죠. 당장 여행을 떠나고 싶게 하는 컨트리한 느낌의 곡입니다. 이건 노래가 너무 좋잖아! 이 사람들아!! +_=

 


 

 

3rd. BettyAss (베티애스)  무등산에서 스케이드 보드 탈 때는 베티애스!!  

 

아! 스케이트 보드 타고 싶다!! 네. 딱 그런 음악입니다. 광주를 대표하는 스케잇 펑크 밴드 베티애스되겠습니다! 베티애스는 2002년 광주에서 고등학교 친구였던 지홍범(기타, 보컬)과 정용우(베이스, 보컬)를 주축으로 결성된 후 여러 번의 멤버 교체 후 현재는 기타 서부진과 드럼 백경춘까지 4인조로 활동 중입니다. 'House Of Vans 2015 - Seoul'의 [뮤지션 원티드] 경연에서 우승을 했을 만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합니다. 스트라이커스와 마찬가지로 유니온웨이 크루답게 야무진 펑크를 들려주는데요. 그냥 달리기만 하는 게 아니라 적절한 템포변화로 보다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역시 음악은 오래 한 놈이 잘합니다! 

 



4th. Sidecar (사이드카)  부산펑크도 잘한다 아이가!

  

다음은! 부산 지역 펑크씬을 대표하는 밴드 '사이드카'입니다! 이수호(기타, 보컬), 김정훈(베이스, 보컬), 이훈무(드럼)로 이루어진 3인조 스케잇 펑크 밴드로 스톤드(Stoned)와 함께 부산 펑크씬을 이끄는 젊은 재목들이 되겠습니다. 잘생기기까지 해서 주위에 많은 러브콜을 받았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역시 얼굴입니다. 아직 정규 앨범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럼 2013년 부산 로컬 밴드 10팀이 참여한 [특별시 부산]이라는 컴필레이션 앨범에 수록된 달달한 곡으로 사이드카를 소개합니다. 엘레가든의 향기가 듬뿍 묻어나는 기분 좋은 멜로디의 곡 되겠습니다! 정규 앨범 빨리 듣고 싶다 아이가!!

 


 

5th. Burning Hepburn (버닝햅번)  No punx no life

    

광주, 부산 찍고 대전으로 넘어갑니다! 오랫동안 활동을 해온 만큼 대부분 아실 것 같은 스카 펑크 밴드 '버닝햅번'입니다! 현재 한상우(베이스), 송원석(기타, 보컬), 정우원(기타, 보컬), 오근택(드럼)의 라인업으로 활동 중인 버닝햅번은 희망을 노래하는 펑크 밴드 되겠습니다. 무엇보다 노랫말이 확실히 들린다는 점에서 크라잉넛이나 노브레인의 1세대 펑크를 그리워 하는 분들에게 좋은 아이템되겠습니다. 그럼 2010년 발매된 앨범 [Life goes on]에서 삶에 용기를 주는 곡으로 추천해 봅니다. 야근하며 듣다가 울 뻔했습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자식들을 위해 운전 중이신 모든 어무이, 아부지들에게 바칩니다! Life Goes On!!

 

 


6th. Fishingirls (피싱걸스)  스쿨룩 밴드는 언제나 치명적이다...! 

 

드디어 상큼한 걸밴드 피싱걸스!!!! 피싱걸스는 청주에서 활동하던 리더 이수진(보컬/기타)을 중심으로 결성되어 현재는 아리엘(기타), 양다양다(베이스), 황윤정(드럼)의 라인업으로 활동 중인 팝펑크 스타일의 걸스락 밴드 되겠습니다. 싱글앨범 [꺼져짜져 뿌잉뿌잉]은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겠는데요. 사고 싶게 만드는 타이틀 제목이죠. 크크. 노래 가사를 보면 더욱 사고 싶어집니다. '오빠 나 천오백원만 주세요- 소주 사 먹게- 담뱃값도 얹어서 주시면- 나 너무너무 좋아요-'라니. 크크크크. 스튜디오 음원이 유툽에 없어 공연영상 중 매력터지는 걸로 하나 골라봅니다. 볼륨업!!! 아! 2월 13일 하드코어+익스트림메탈+걸밴드가 함께 꾸미는 임보슁 페스트 2016(Imyoung X Thumbo X Fishingirls FEST 2016)에서 직접 만날 수 있겠습니다!! ☞ 임보슁 페스트 바로 가기

 

 


7th. 초록불꽃소년단  이 앨범을 여자친구에게 선물해서는 안 돼!!!

 

최근 가장 관심이 가는 펑크 밴드 '초록불꽃소년단입'니다. 조기철(보컬), 윤동현(기타), 양정현(베이스), 고석진(드럼)의 4인조 밴드로 자칭 청춘펑크라고 얘기합니다. 일본의 펑크 밴드 블루하츠, 긴난보이즈 등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군요. 얼마 전 첫 번째 싱글앨범 [그저 귀여운 츠보미였는걸]을 발표했는데요. 뭔가 병맛스러운데 아주 좋습니다. 하하. 앨범의 사운드만 들어도 라이브가 얼마나 광란일지 상상이 가더군요. 앨범은 소심한 청춘의 성장에 관한 내용을 노래하고 있는데요. 첫사랑. 첫경험. 뭐. 그런. 하하. 저도 그 시절이 떠올라 흠칫했습니다. 그땐 다 그랬죠. 크크. 아직 철들지 않은 모든 어른아이에게 강추합니다.



 

8th. OxHxBxC (백화난만조)  아프면 환자...청춘이라면 그들처럼 흐드러지게 피어나야!

 

'초록불꽃소년단'과 함께 근래에 가장 기분좋게 들었던 밴드 중의 하나인 '백화난만조'입니다. 밴드명은 '온갖 꽃이 활짝 펴 아름답게 흐드러짐'이라는 百花爛漫(백화난만)이란 사자성어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우리는 절대 못 입을 하얀색 수트를 맞춰 입고 청춘을 노래하는 펑크 밴드 백화난만조는 2008년 결성되어 현재는 이선구(드럼), 하상현(보컬), 이승한(기타, 보컬), 김용수(기타), 서재석(베이스)의 5인조 라인업으로 활동 중인데요. 드디어 2014년 [눈부시게 푸르른]이란 풀렝쓰 데뷔 앨범을 발매합니다. (커버 아트웍을 보고 장바구니에 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사랑합니다. 데헷.) 펑크밴드답지 않게 4분 이상의 곡들도 많은데요. 고민이 묻어나는 가사와 시원하게 달려주는 기타리프, 쫄깃한 멜로디까지. 잘합니다. 좋습니다. 국산 펑크락 뭐 없나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걸 사십시오!

 

  

 

 

9th. 57 (오칠)  오칠을 놓칠 순 없지 않겠는가?!!!

 

주목해야 할 또 다른 2인조 신예 밴드! 57!! 2014년 전주에서 결성된 밴드 '오칠'은 윤준홍(기타, 보컬), 김(드럼, 보컬)로 이루어진 2인조 혼성 밴드입니다. 모기업이 주최한 뮤지션 지원 프로그램 '2015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당당히 우승을 차지해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칠은 펑크, 개러지에서 얼터너티브/그런지의 느낌도 묻어나는 사운드를 들려주는데요. 윤준홍의 두터운 기타톤과 하늘하늘한 원피스 차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김설의 쫄깃한 드럼이 베이스의 공백을 전혀 못 느끼게 해주더군요. 기타와 드럼만으로 이렇게 꽉 찬 사운드를 만들어 낼 수 있다니 말이죠! 어둡고 묵직합니다! 오칠에 한 번 빠져보시겠습미꽈?!!




10th. Suck Stuff (썩 스터프)  남자를 위한 스트릿 펑크...크으...울지마..울지마...!

 

남자, 가슴, 뜨거움, 비장함...이런 수식어가 가장 잘 어울리는 펑크 밴드가 누군지 물어본다면 그 답은 단연코 썩스터프가 아닐까 합니다. 2001년 결성되어 지금까지 한국 스트릿 펑크씬을 묵묵히 지켜온 '썩 스터프'의 2014년 앨범에 수록된 곡 '최고의 날들'로 펑크 Part.2 마무리하겠습니다. 보컬 류철환의 목소리는 확실히 진지하면서도 묘한 흡입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영상의 마지막 "최고의 날들- 멋진 친구들은 어디로 갔나- 영광과 상처는 그대로인데-" 부분의 관객 합창은 진짜 뭉클합미더...ㅠㅡㅠ 언더그라운드에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멋진 친구'을 떠올리며 감상해보겠습니다! 모든 청춘들이여 화이삼!!lml

 

 

>> 한국 락음악 특집 #1.하드코어 (서울마더스, 바세린, 삼청, 13스텝스, 과매기, 올아이해브, 더긱스) 

>> 한국 락음악 특집 #2.걸스락 Part1 (워킹애프터유, 아모르파티, 웨이스티드 쟈니스, 아즈버스, 베인스, 룩앤리슨)

>> 한국 락음악 특집 #3.걸스락 Part2 (스토리셀러, 스윗리벤지, 빌리카터, 로즈마리, 러브엑스테레오, 다이얼라잇, 디어클라우드)

>> 한국 락음악 특집 #4.스피드메탈심포니 (메써드, 미디안, 사일런트 아이, 아티팩트, 이현석, 휘모리, 지하드, 문샤인, 인페르날 카오스, DMOT) 

>> 한국 락음악 특집 #5.메탈코어 Part1  (램넌츠 오브 더 폴른, 매닉시브, 해머링, 노벰버 더 브릿지, 메스그램, 노이지, 데이 오브 모닝, 나인씬)

>> 한국 락음악 특집 #6.메탈코어 Part2 (이그나이터, 인유어페이스, 데스팟, 리츄얼리티, 알포나인틴, 앤디즈데이즈, 컴배티브 포스트, 어비스)

>> 한국 락음악 특집 #7.정통 헤비메탈 (블랙홀, 원, 위키드 솔루션스, 크럭스, 크라티아, 바크하우스, 이슈타르, 피해의식, 다운헬, 나티)

>> 한국 락음악 특집 #8. 부루털/데스메탈 (크레센츠, 임페리얼 도미네이션, 도깨비, 닥썰러지, 씨드, 나후, 데릭, 괴뢰무당, 사형집행단, 피컨데이션) 

>> 한국 락음악 특집 #9. 펑크 Part1 (옐로우몬스터즈, 원톤, 베거스, 골든티켓, 모노톤즈, 전국비둘기연합, 왓에버댓민즈, 갤럭시익스프레스)

 

여기까지! 드라이브 음악살롱 2016 쉐비주크 대한민국 락음악 특집 열 번째 시간 '펑크 특집 Part.2'편이었습니다. 계속 화이팅 잃지 말자구요!! 

 

쉐보레 톡은 언제나 대한민국 락밴드를 응원합니다! 이상! 토비토커 라온제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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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냐앙냥냥 2016.01.26 13: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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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간에 사무실에서 보기에 애매하지만 좋은 그림이 있네요 ㅋㅋ

  2. 메가홍 2016.01.26 1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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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다양한 장르 좋아하시네요!
    대단하세요^^
    아~~~ 공연보고싶네요 ㅜㅜ

    • 라온제나 2016.01.26 1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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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꼭. 쉐보레가 후원하는 공연 한 번 추진해보겠습니다. 꼭 놀러오세요!!+_=

  3. Favicon of http://nyears.tistory.com 엔백 2016.08.30 16: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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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서 들을만한 락이 없나하고 찾던중에 발견했어요 정말 잘 보고 갑니다!

  4. 아울양 2017.01.19 18: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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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무살 무렵에 한창 홍대 클럽다닐 때 생각나네요.
    지금에야 애 둘 달고 공연보는 건 끽해야 직장인 밴드 공연이지만요.
    막히는 시내주행할 때 듣기좋은 헤비메탈 시리즈같은 건 안하시나요? 전 요즈음 카세트데크에 판테라걸어놓고 다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