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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인천시 고교 축구부 후원 협약식 ‘지역 꿈나무들 그라운드를 누벼라!’

한국지엠과 인천시, 5개 고교 축구부 후원 협약식으로 미래 위한 팀워크 구축




지난 6일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한국지엠-인천시 고교 축구부 후원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강화고, 부평고, 인천 남고, 인천 대건고, 인천 하이텍고 등 지역 내 5개 고등학교 축구부를 대상으로 학생들에게 밝은 미래를 열어주는 작은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지엠과 인천시의 미래와 환상적인 팀워크를 약속하는 화기애애한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행사 열릴 홍보관에 들어서니 중앙홀에 협약식이 치뤄질 탁자가 놓여 있었습니다. 협약식을 축하라도 하듯 올란도, 말리부, 더 넥스트 스파크, 아베오가 도열해 있었습니다. 




홍보관 왼쪽에 위치한 프리젠테이션 룸에 미리 착석한 학교장과 코치, 학생들은 서로 인사를 하며 담소를 나눴습니다. 이내 행사 시작을 알리는 개회선언 및 환영사가 시작됐습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지엠이 인천시 교육청과 함께 지역 내 축구 꿈나무들을 도울 수 있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팀워크의 중요성을 배우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지성 선수의 성공담을 예로 들며 “죽기 살기로 하면 안 될 게 없다”라는 말과 함께 참석자들과 ‘죽기! 살기!’ 구호를 외치며 힘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제임스 김 사장의 에너지 넘치는 환영사에 ‘죽기! 살기!’ 구호를 잊지 않겠다며 답사를 시작한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인천 지역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이들의 꿈을 키우기 위해 노력하자”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자리를 옮겨 협약서 서명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을 비롯해 강화고 이기성 교장, 부평고 박승남 교장, 인천 남고 김병문 교장, 인천 대건고 이완희 교장, 인천 하이텍고 김동호 교장, 그리고 스포티즌 심찬구 대표가 자리해 협약서에 서명을 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한국지엠은 5개 고교 축구부에 훈련 용품과 장비 제공, 연간 총 2,000만 원씩 총 1억 원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깜짝 이벤트! 한국지엠이 공식스폰서로 있는 영국 맨유 경기 초청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식을 축하하듯 제임스 김 사장은 5개 고교 대표 축구부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한 명씩 기념품도 전달했습니다. 이청연 인천시 교육감에게 감사패도 전달하며 모든 행사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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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은 이번 협약과 더불어 지난 2월 인천시 및 지역 유관 협력기관들과 지역사회 공동발전 협력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여기에 인천 소재 중소기업 제품의 애용을 독려하고 지역 내에서 판매한 쉐보레 차량 대수에 대해 매칭 펀드 방식으로 사회 공헌 기금 조성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인천시와의 돈독한 유대관계 증진은 물론, 스포츠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활동도 계속될 예정입니다. 이상 훈훈한 소식을 전한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