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14 18:27

어려움 속에서 희망 찾기, 한국지엠 군산공장 여직원회 청초회 



안녕하세요? 길을 걷다 보면 개나리, 진달래꽃으로 봄이 왔음을 느끼는 요즘인데요. 오늘은 깨끗한 봄은 닮은, 한국지엠 군산공장 여직원들의 모임인 "청초회"를 소개합니다. 현재 청초회 회장이신 오승은 대리님과 서면으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습니다.



Q. 청초회가 어떤 모임인지 소개 부탁 드립니다.

청초회는 한국지엠 군산공장에 근무하는 여직원들의 모임입니다. 군산공장 건설 초기인 1998년 45명으로 처음 시작하여 지금까지 그 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30명입니다. “청초회”는 그 이름에서 나타나는 바와 같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맑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내포하고 있으며, “각자 맡은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면서, 회원간 정서적 교류를 통해 내실 있는 아름다움을 지니자” 라는 의도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대표이미지



Q. 청초회의 주요 활동에 대해서 얘기해 주세요.

청초회의 키워드는 1)회원간 친목, 2)회사와의 화합, 3)지역사회와의 단합입니다. 첫째,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하여 소통과 정보 공유를 통하여 여직원의 자기계발과 권익향상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둘째, 회사와의 화합을 위하여 정기적, 비정기적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직원들의 정서를 북돋우고, 근무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지역사회와의 단합을 위하여 봉사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노인이나 사회적 약자에게 정신적, 물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청초회 회원들은 어떤 방식으로 모집하며, 구성원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청초회 회원의 조건은 간단합니다. 한국지엠 군산공장의 여직원이면서, 본인이 가입을 원하면 당연히 회원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 대부분의 여직원이 회사와 가정을 함께 가지고 있는 워킹맘이어서 그 어려움을 공유하면서, 이를 슬기롭게 헤쳐나갈 방법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노력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Q. 그동안 청초회가 해 왔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를 소개해주세요.

그 동안 많은 활동 중에서 특히 기억에 남는 일은 “어려움 속에서 희망을 찾기 위한 행사”입니다. 회사 내부와 외부 행사를 한가지씩 소개 드리겠습니다. 


하나는, 군산공장 현장 직원의 사기 진작 행사입니다.

군산공장은 자동차를 직접 만드는 제조공장으로 현장 직원들의 사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최근 군산공장의 경영상황이 좋지 않아 직원들의 사기가 많이 침체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때에 청초회가 앞장서서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이벤트를 지속하여 실시하였습니다. "우리 직장 최고”라는 타이틀로 한 달에 2개 직장을 선정하여 기념일 챙기기, 사물함 정리하기, 좋은 문구 붙이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활력을 불어넣으려고 노력했습니다. 해당 직장에서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다는 고마움의 인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행사가 더욱 의미가 있었던 것은 근무시간 이외의 시간을 쪼개어 총 3년 동안 시행했었고 이 활동을 통해 청초회원들의 열정과 봉사 정신을 다시 한 번 확인했었던 것 같습니다.


또 하나는, 지역사회와 함께 한다는 단합의 키워드로 ‘사랑의 리퀘스트’라는 1인 1구좌 결식아동 돕기 행사를 주관하였습니다. 이러한 활동으로 군산시에서 향토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었으며, 한국지엠의 대다수 직원이 동참한다는 면에서 큰 의미가 부여되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 900여 명이 참여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결식아동 돕기 기부활동이 현재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으로 이관되면서 지금은 군산에서 1,2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청초회가 오랫동안 명맥을 이어온 가장 큰 힘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전원참여를 통한 신뢰와 소통의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초회는 가입 회원제로 운영되면서 모든 회원이 청초회 임원을 순차적으로 맡는 구조입니다. 이런 전원참여의 기회가 회원 간에 신뢰를 형성했다고 생각합니다. 전원참여의 힘은 모든 회원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함은 물론 소통의 폭과 깊이를 한층 넓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와 함께, 청초회 활동에 대한 군산공장 리더십의 적극적인 지원도 한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Q. 인원이 많다 보니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조율하는 과정이나 의견을 모으는 과정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면?

역지사지의 분위기가 정착되어 있습니다. 여직원회의 특성(^^)상 항상 활발한 토의가 진행되지만 이미 말씀드린 대로, 현재 회원인 30명 모두가 임원진을 경험해 본 회원이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임원진의 정책을 가능한 지지하고, 이에 벗어나더라도 민주적인 절차로 이견을 조율하고 시행합니다. 이럴 때에도 전원참여를 통해 선출된 임원진의 정책에 예우를 갖추는 걸 잊지 안죠.


Q. 일과 모임 활동을 병행하는 게 힘들지 않나요?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워킹맘들의 고민이죠. 모임 활동을 일이라고 생각하면 힘들 수도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동기부여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를 다니는 동안 재미있게 우리만의 추억을 함께 만들어 나가고 공유한다는 것이 또 다른 행복이지 않을까요? 우리 청초회는 이런 활동들이 균형 있는 삶을 실천하는 것의 일환으로 생각합니다. 



Q. 청초회 활동이 각 직원들에게 어떤 의미인지, 활동 이후 어떤 것을 얻었는지 궁금합니다.

청초회 네이버밴드가 있어요. 서면으로 질문을 받고 그곳에서 "청초회란 나에게 000이다."의 형식으로 회원들에게 청초회가 각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남기도록 했는데요. 그 답변들을 옮깁니다. 


"나에게 활력소로 또 다른 기쁨을 안겨준 곳, 미워할 수 없는 그대, 오랜 시간 함께 해오면서 포용과 배려심을 배운 곳, 삶의 쉼터, 소중한 사람들을 얻었고 주변을 살필 수 있는 마음과 배려를 얻은 곳, 행복한 동행, 오래 친구 같은 존재, 서로 위로와 도움을 주는 벗, 삶의 조언자, 각각의 개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로 발맞춰 나가는 모습으로 하나라는 의미를 일깨워 줌(와! 좋다!)"


Q. 2016년 슬로건을 ‘With us(우리 함께해요)’로 정한 이유가 있나요?
2016년은 군산공장의 생존을 위한 터닝 포인트입니다. 지난 몇 년간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신차를 성공적으로 출시하여 장기적인 생존을 위한 계기를 만들어야 합니다. 이러한 때에 청초회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모든 회원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전원참여이며, 자기 맡은 바 영역에서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으로 ‘With Us’라는 슬로건을 정했습니다. 

Q. 2016년 사업계획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 프로그램을 꼽는다면요?

2016년 3대 과제는 끊임없는 자기계발, 회사와 상생하기, 팀워크 향상입니다.

어느 한 가지 소홀히 할 수 없는 활동이지만, 현재의 공장 상황을 고려하여 회사 살리기 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실천할 계획입니다. 기본적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차 성공을 위한 직원들의 의지 결집활동, 판매증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참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미지 개선활동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지역사회의 사랑을 받는 군산공장이 되고 싶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군산공장이 되고 싶습니다. 이는 우리 직원은 물론이고 지역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다 같이 노력할 때 가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우리 청초회는 그 연결고리가 되고자 합니다. 우리 청초회의 여러 활동이 직원들에게 희망의 불씨를 피우고, 또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자양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가 더욱 고민하고, 노력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창단 후 약 20여 년간 회사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융합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청초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육아와 일,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청초회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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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광희 2016.04.18 14: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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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출고 인수시 뒷창 브레이크 빛샘확인 확인 영업사원 같이 확인 후 무상 수리 하기로 했고

    인수 후 정식 번호판 등록 운행중에 있습니다.

    임팔라 내부 단차 및 시트불량 브레이크 빛샘

    현상 엔진룸 부식문제로 휴가내고 포항지점 AS 센터에 들렸습니다.

    가서 수리담당자 하는 말. 엔진룸 알루미늄 부식은 문제가없고 뒤에 빛샘은 썬팅 때문에 발생된것 같다고 얘기해서 초기 인수시 영맨도

    확인했던 사항 이라 했더니. 믿지도 않고 본인소견과 회사소견은 선팅때문이라 우기더군요

    그래 영맨한테 전화 해보라 하니 하진 않고

    후방 블랙박스가 빛샘현상 때문에 잘 안된다

    말하니 더 가관인것은 미국은

    그런거 설치 안하고 이건 정상이랍니다.

    이리저리 설명하니

    시트 마감 불량에 수리 하려면 탈착해야

    한다더군요. 그리고 현장에서 브레이크등 빛샘현상

    AS기사에게 다시 확인 시켜 줬습니다.

    출고 1주일도 안되 부품 탈거라...

    그래도 시트 가죽 교체. 뒷창 브레이크

    2개 부품 입고 후 수리해준다. 해서 참고

    집으로 왔습이다. 몇일 후 전화가 왔는데

    브레이크등은 상태를 보고 자재를 주문해야

    할것 같다고 하더군요.

    그냥 조치도 가능 하다나요?

    (고객의 입장에서 문풍지로 임시조치하는 AS는 사절입니다.어느 지점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에 대해 문풍지로 수리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수리는 정직하고 명확하게 해야합니다. 조립불량으로 들떠있는 상태에서 임시조치로 수리 하는것은 고객의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는게 아닌가요? )



    또한 시트가죽은 자재가 왔으니 수리하러

    오라고 하길래.



    브레이크등 상태 확인 했으면서 자재 주문을 하려면 또 상태를 봐야 한다는게 말이 되냐.

    휴가내고 가야하니.

    시트랑 브레이크 자재 둘다 입고하면

    고치겠다.그때 그냥 조치가 되면 부품을 안쓰면 되지 않나...수리 갔는데 부품 문제로 또 수리

    안되면 또 자재 주문된 후 휴가내고 수리와야 하지않느냐 라고 말 하니까.

    부품 준비상태에서 시트와 같은일정에 수리해달라 말하니..



    그렇게는 못 하고 AS 센터에 총

    2번 들려야 한답니다.

    그게 위에 지침이라나요.

    제가 그랬죠.. 전에 문제를 AS기사에게 확인

    시켜 줬는데.또 봐야하고 부품문제로

    결정나면 부품입고 후 다시 와야하는게

    말이되냐. 부품만 가지고 있으면

    교체로 수리하든 그냥 수리하든 시트수리하는 그날 한번에수리할수있는데 ..

    그런 말씀하는 담당부서 책임자 연락처를 물으니.. 답해줄수 없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그게 쉐보레 AS방침이랍니다.

    재고부품 1개 보유 안할려고 고객을 호구로 여기고 잔말말고 또 오라니...

    화가나서 쉐보레 고객센터에 전화하니

    As은 서비스센터 주관이라. 간섭을 못한답니다.

    어이없죠?? 엔진 부식문제도 서비스센터 주관이라 핑퐁치고..

    제가 그랬죠 고쳐주는게 그리 귀찮으면

    새차로 교한해주시던지요.

    하니 묵묵무답이네요.

    또 엔진룸 알루미늄 백화현상건에 대한 부분인데

    성능에는 문제가 없으니 조치할게 없습니다라고 하는데.

    알루미늄이 백화현상이 났으면 적어도 제거 후 방청정도는 해줘야 되는게 아닌가 싶내요.

    출고 때 부터 꾹꾹 참았는데.. 무슨 신차가 백화현상이 있나요?

    그게 신차의 정상상태는 아닌거 아닙니까?

    예전 라세티 알루미늄 부식문제때문에신경 쓰여 조치좀 해달라고 했더니.. 그부분에 지침이 없다고 하고...

    이제 어디로 클레임을 걸어야 하나요.

    소보원으로 가야하나.

    짜증이나내요. 팔면 끝이라는

    쉐보레 입니까?

    차 마감이 부실하면

    적어도 AS는 잘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 이말입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실명으로 이곳에 올리겠습니까?

    쉐보레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카페에 AS문제로 불만이 많은거 쉐보레만 모르고 있나요?

    고객관리.. AS좀 철저하게 하고.. 제대로 대응좀 해줬으면 합니다.

    임팔라 오너로 쪽팔립니다!~~!!!!!!!

  2. 임팔라 2016.04.19 07: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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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일 하는 만큼
    고객에게도 제대로 서비스해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