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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말리부

올 뉴 말리부 통풍시트로 더위를 날려버리세요.

더운 여름 올 뉴 말리부 통풍시트로 쾌적한 승차감!


안녕하세요~ 순토지의 새로운 유닛 지고릴라의 향기 입니다.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어 가만히 있어도 더운 여름 이런날에는 역시 바다가 최고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릉부릉 올 뉴 말리부를 타고 바다로 고고씽~

 

 

 

지고릴라  두부두부~ 순두부~, 덥네요. 토식이도 없는데, 우리 바다로 놀러 가시죠.(토식이는 은근히 잔소리 하는 스타일입니다;;)

순두부 향기  그러시죠. (경상도 사나이 순두부)

 


 

여행을 출발할 때 설레임은 최고조에 이르죠. 하지만 여행가는 상황이 평탄치 못하다면 어떨까요? 예를 들어 차 막힘, 운전의 피로감, 더위 등. 그중에서도 더위~ 요즘에는 많은 차들이 기본옵션으로 에어컨이 다 장착되어있어 자동차 실내의 온도를 나름 시원하게 조절할 수가 있죠. 그럼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출발해볼까요?

 


  

지고릴라  운전은 제가 하는건 가요? 교대로 하시죠.

순두부향기  그러시죠~ 


하지만 순두부향기는 한 번도 바꾸지 않았습니다, 입가에는 언제나 미소가 가득, 순두부는 자다 깨다를 반복하였습니다. 출발 두 시간 후,  열받은 지고릴라는 머릿속에 좋은 아이디어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차막힘, 운전의 피로감은 내가 책임질 테니, 순두부님은 더위 좀 먹어보시죠!

 

 

 

잠깐 들른 휴게소에서,

지고릴라  두부두부, 뭐예요, 셔츠가 왜 이리 젖었나요?

순두부향기  (인상 팍~) 뭐, 왜 나만 젖은 거죠? 에어콘도 빵빵하니 시원한데, 등드리(등허리)는 왜 다 젖어삣노?

 



 

순두부향기  예능에서의 최고의 웃음코드, 겨땀부터~젖은 등드리(등허리)까지!

 

 

 

지고릴라  저는 이렇게 뽀송뽀송한데요.

  

 

 

이 모든 사건의 비밀은 바로 이것! 올 뉴 말리부는 듀얼 자동 온도조절 시스템이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운전석과 동반석 에어컨 온도를 독립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취향이 서로 다른 탑승객 모두 각자 쾌적한 환경을 조성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시트도 강,중,약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 SYNC 버튼을 누르게 되면 운전석과 동반석이 동일하게 설정 됩니다.


올 뉴 말리부의 통풍시트는 앞좌석 운전석 조수석에 모두 적용되어있으며 3단으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람을 불어내는 푸쉬블로우(Push Blow)타입으로 더운 여름 날씨에도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통풍시트는 올 뉴 말리부 1.5L TURBO LTZ A/T, 2.0L 터보 LTZ 프리미엄 A/T 트림이상으로 적용되었으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순두부가 잠든 사이 운전석 통풍시트만 짜짠. (순두부 미안했습니다.)

 

 

대표이미지

 

미안한 마음에 순두부님 조수석 시트도 통풍시트 만땅으로 틀어 드렸습니다. 더운 날 여행가는 길도 다들 뽀송하게 가보자구요.

 


 

2016년 대한민국의 7월 평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예정이라네요. 8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을 전망이라고 합니다. 태풍은 7~10개 정도 발생되나 우리나라에는 1개 정도만 영향을 미칠 예정이니 바캉스 계획 세울 때 참고해 주세요. 6월에 미리 바캉스를 다녀온 지고릴라의 향기는 이만 인사드립니다.

 

<올 뉴 말리부 통풍시트 조절 영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