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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Cadillac

캐딜락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 코엑스 전시 현장 스케치

캐딜락 대형 럭셔리 세단 CT6 코엑스에서 첫 공개

 

안녕하세요. 레인보우입니다. 2016년 부산모터쇼에서 공개된 캐딜락(Cadillac) XT5의 감흥에 이어 또 하나의 럭셔리한 선물이 첫 선을 보인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캐딜락의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입니다. 이 소식을 전하기 위해 CT6의 첫 공개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전시 기간: 2016년 6월 24일~7월 23일

전시 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전시 장소: 코엑스(강남구 삼성동)


캐딜락은 624일부터 7 23일까지 약 한 달간 코엑스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를 전시합니다. 국내 일반 고객들에게 첫 공개하는 자리인 이번 행사는 캐딜락의 주요 세그먼트 모델 중 하나인 최상위급(range-toping) 세그먼트인 CT6를 직접 보고 느끼는 체험 기회를 제공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행사 부스에 가보니 늠름한 모습으로 CT6가 있었습니다. 화이트 빛깔의 부스 한 가운데 있었던 CT6는 마치 자신이 주인공이라는 걸 아는 것처럼 눈부신 후광을 내뿜었습니다. 부스 안에는 많은 고객들이 몰려와 캐딜락 CT6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첫 공개라는 점 때문인지 행사 부스에 있는 캐딜락 전문 딜러에게 질문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CT6는 아메리칸 럭셔리카를 상징, ‘Cadillac Touring 6’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CT6가 돋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서있기만 해도 표출되는 럭셔리함이죠. 여기에 중후함과 강한 힘, 그리고 날렵하고 당당함이 느껴지는 익스테리어 또한 CT6의 매력을 배가 시킵니다




CT6의 차체는 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게 뛰어난 강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급 차량보다 가벼운데요, 이를 가능케 한 건 바로 캐딜락 전용 최신 차체 설계 기술이 적용된 오메가플랫폼 덕분입니다. 오메가 플랫폼 기술은 13개의 알루미늄 주조물과 고강성 스틸을 결합시켜 매우 견고한 싱글 프레임을 만들어 냈습니다. 이로 인해 가벼운 차체 중량은 물론, 정숙한 실내 공간과 정확한 핸들링 성능을 제공할 수 있고 높은 연비 효율성까지 갖추었다고 합니다.  




캐딜락 전문 딜러“CT6는 투어, 스포츠, 스노우/아이스 모드를 지원하며 각 모드에 따라 구동력과 토크를 조절해 주행 상황에 맞춘 최상의 주행감성을 전달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전자식 AWD 시스템이 적용, 각 주행모드에 따라 구동력을 최적화해 배분하는 등 후륜구동 세단의 감각과 사륜구동 모델의 장점을 융합했다고 주행 장점을 피력했습니다







점심 시간이 되니 부스에 더 많은 고객들이 몰려왔습니다. CT6를 처음 본 고객들은 저마다 익스테리어를 비롯, 내부 인테리어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차 내부를 본 고객들은 저마다 놀라운 표정을 지으며 만족해하는 모습이었죠.

 




고객들의 만족감을 나타낸 인테리어는 전문 장인이 직접 재단하고 한 땀 한 땀 바느질로 완성한 정성이 담겨있는 결과물입니다. 이를 통해 경쟁차량 보다 더욱 품격있는 분위기가 감돕니다. 최고급 원목과 천연 가죽, 메탈과 카본 파이버 소재가 적용되어 호화스러우면서도 절제된 느낌까지 전했습니다




이밖에도 CT6 최초 적용된 보스 파나레이 사운드, 전략적 배치된 34개의 스피커 등 전문 오디오 테크놀로지 적용, 동급 경쟁 차량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 선사는 최고급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다운 면모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대표이미지


캐딜락 전문 딜러는 이번 전시는 CT6를 보다 가까이 볼 수 있고, 편하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오전 10부터 오후 9시까지 행사 부스에서 CT6를 만날 수 있으며 이 시간 동안 캐딜락 전문 딜러가 상주해 궁금한 점을 속 시원히 풀어드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딜락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 CT6가 궁금한 분들은 직접 행사 부스에 다녀와 보시는게 어떨까요? 전시 부스의 정확한 위치는 메가박스 코엑스 입구를 기준으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지하철로 올 경우, 2호선 삼성역보다는 9호선 봉은사역이 더 가깝다는 점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캐딜락 CT6의 매력에 빠진 레인보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