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3 10:08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쉐보레 레이싱팀의 경기 결과는?

 

지난 9월 25일 경기도 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CJ 슈퍼레이스 7라운드 경기가 벌어졌습니다.  지난 9년 동안 7번의 종합 우승으로 클래스 최강으로 자리잡은 쉐보레 레이싱팀에, 슈퍼레이스에 새롭게 합류한 강팀들의 도전이 계속되며 인제와 영암 서킷 등에서 매 경기 명승부를 펼치고 있는 올 시즌. 개막전이 열렸던 용인 서킷에서 7번째 경기가 열렸습니다.

 

 

 

 

 

용인 서킷은 새로 포장된 노면의 상태도 좋고 입체교차로를 비롯한 다양한 테크니컬 코너를 갖추고 있어 많은 드라이버들이 가장 많은 경험을 쌓은 곳입니다. 또한 수도권에 위치해 있어 보다 많은 관람객분들이 모터스포츠의 현장을 찾아 직접 레이스를 관람하기에도 좋은 곳으로 앞으로도 많은 기대가 되는 곳입니다.

 

 

 

 

용인 서킷의 경우 일반 관람과 패독 입장은 무료이고, 그리드워크만 유료 티켓이 있었습니다. 입장료 걱정 없이 얼마든지 레이스를 즐길 수 있고, 티켓을 사면 이렇게 바로 앞에서 레이싱카와 선수들, 레이싱모델들을 만나볼 수 있죠. 그만큼 관람객분들도 정말 많이 오셨더군요.

 

 

 

 

 

그리드워크 직후, 드디어 GT클래스 경주차들이 결승전을 위해 그리드에 정렬합니다. 예선전 결과는 이재우 감독이 1위로 폴포지션, 안재모 선수는 4위로 포디움 피니시를 충분히 노려볼 만한 성적입니다.

 

 

 

가득 찬 관람석과 관객들의 환호는 선수들에게도 큰 힘이 된다고 하네요. 더 많은 분들께서 스피드웨이를 찾아서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느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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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총 16랩의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레이스의 달인 이재우 감독은 폴포지션을 놓치지 않고 선두로 달려나가고, 안재모 선수도 한 단계 순위를 올려 3위로 올라오면서, 포디움 피니시 뿐 아니라 이재우 감독과의 팀플레이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안재모 선수는 차량 문제로 리타이어하고, 이재우 감독은 첫 랩부터 14랩까지 매 코너마다 끊임없이 도전해오는 2위 선수의 공격을 방어해내며 최고의 명승부를 보여 줬습니다.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상대 선수의 후륜구동보다 타이어 관리 면에서 불리해질 수밖에 없지만, 레이스의 달인 이재우 감독은 격렬한 몸싸움과 압박에서도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노련하게 경기를 풀어 나가며 올 시즌 용인에서의 두 번째 우승을 눈 앞에 두는 듯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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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아쉽게도, 단 두 랩을 남겨둔 상태에서, 경기 중반 몸싸움 과정에서 데미지를 입은 서스펜션이 파손되며 스핀, 그대로 리타이어하고 맙니다. 비록 이번 경기에서 쉐보레 레이싱팀은 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경기 내내 최고의 명승부를 펼치며 레이싱이란 이런 것이란걸 보여 줬고, 자칫 큰 사고가 날 수도 있었던 위험한 상황을 노련하게 수습해 낸 모습만으로도 많은 분들께 역시 쉐보레 레이싱팀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다음 경기는 시즌 최종전으로, 10월 23일, 전라남도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립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320N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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