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17일, 서울 강남 송은 아트스페이스에서는 미디어를 대상으로 새로운 트랙스, 더 뉴 트랙스 (The New TRAX)의 스타일 쇼가 진행되었습니다.
새로운 트랙스 - 더 뉴 트랙스 (The New TRAX) 스타일 쇼
행사 오프닝 및 한국지엠 제임스 킴 사장님의 인사말은 동영상으로 만나보세요.
내수 판매를 비롯해 해외 시장에서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소형 SUV 트랙스! 쉐보레 트랙스의 안전성은 물론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성능을 강조하고, 더 트렌디하게 진화한 새로운 트랙스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했는데요. 새로운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인테리어가 얼마나 많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여기에 더 뉴 트랙스는 대폭적인 디자인 변화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더 착하게 책정했다는 사실! 더 좋은 차량에 더 좋은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으니 고객의 입장에선 이보다 더 반가울 수 있을까요?
새로워진 트랙스는 기존모델보다 125만원 더 낮은 가격을 선보였는데요. 1.4L 터보 가솔린은 1,845만원부터, 1.6L 디젤은 2,085만원부터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경쟁사 차량들과 비교 했을 때 훨씬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는 가격으로 고객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1.4 가솔린 터보 모델 ▲LS 1,845만원 ▲LS 디럭스 1,905만원, ▲LT 2,105만원, ▲LT 디럭스 2,185만원, ▲LTZ 2,390만원
1.6 디젤 모델 ▲LS 2,085만원 ▲LS 디럭스 2,145만원, ▲LT 2,355만원, ▲LT 디럭스 2,435만원, ▲LTZ 2,580만원
내부를 먼저 살펴 보자면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세련된 스티치 마감 인조 가죽 소재를 사용해 품격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스마트 버튼 시동이나 스마트키 시스템을 더해 편리함을 더했는데요. 첨단 기능과 함께 편의성이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스마트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가 포인트죠.
더 뉴 트랙스는 첨단 IT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기존 쉐보레 트랙스 대비 익스테리어는 물론 아쉬움이 있었던 내부 인테리어의 변화까지 하드웨어적인 변화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애플 카플레이와 브링고 내비게이션을 지원하는 마이링크를 탑재해 소프트웨어적인 변화까지 선보였죠.
또한 프론트 범퍼페시아를 중심으로 상/하 비율이 재조정되며 블랙과 크롬, 바디컬러가 조화를 이루는 듀얼 포트 그릴은 쉐보레 시그니처로 더 뉴 트랙스 익스테리어 변화의 핵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브랜드들은 자신들의 정통성과 디자인적인 특징을 살리고 소비자들에게 더욱 강렬하게 어필하기 위한 수단으로 패밀리룩 컨셉을 사용해왔습니다.
이는 마치 가족사진을 찍을 때 온 가족이 통일된 의상을 입고 연출하여 한 가족인 것을 강조하는 것처럼, 한 브랜드의 여러 차종이 디자인상의 특징을 공유하며 동질감을 갖도록 하여 브랜드 전체의 이미지 형성을 하기 위해서라 할 수 있죠.
자동차 회사에겐 브랜드 정통성과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수 있게 돕고, 소비자들에겐 친숙함을 보여주는 패밀리룩.
이번 더 뉴 트랙스에 적용된 듀얼 포트 그릴로 쉐보레의 대중적인 모델 라인업인 경차부터 소형 및 준중형과 SUV까지 패밀리룩을 갖춰 입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쉐보레의 어떤 모델에 어떤 패밀리룩이 입혀질지 궁금해지네요.
지금까지 쉐보레 패밀리룩의 완성, 더 뉴 트랙스에 대한 소개를 드렸습니다.
다음번 더 좋은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