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19 17:25



이제 제법 추운 날씨가 이어지며 완연한 겨울임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지난 가을 떠났던 캠핑의 두 번째 이야기를 전할까하는데요. 최고의 가을 캠핑!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 첫번째 이야기는 잘 보셨는지요? 아직 안 보셨다면 아래의 링크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고의 가을 캠핑!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 두 번째 이야기에서 전해드릴 이야기는 저녁 시간의 이벤트부터 이튿날까지의 이야기입니다. 개그맨 윤형빈 & 정경미 부부, 권재관 & 김경아 부부 그리고 조승희 씨와 함께하는 '유쾌한 캠핑 콘서트'라는 콘서트 형식의 무대가 캠핑의 밤을 수놓았죠. 그동안 매 회 노래를 중심으로 한 무대가 많았는데요. 이번에는 쉐보레 고객님들을 위해 더욱 특별한 무대로 캠핑 콘서트가 마련되었습니다. 


너무나 즐거웠던 캠핑 콘서트. 그럼, 지금부터 생생하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ogogo~^^




신나는 낮 시간이 지나고 양평 수목원 오토캠핑장에도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풀벌레 울음소리와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이 깊어가는 가을 밤에 정취를 더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쉐보레 오토캠핑의 메인이벤트인 '유쾌한 캠핑 콘서트'가 열리기 시작합니다. 


먼저, 이번에 사회를 보신 개그우먼 조승희 씨가 인사를 드립니다.




가을이 깊어가는 캠핑장의 날씨는 다소 쌀쌀했지만 게임도 즐기고 행운의 상품도 탈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다보니 날씨는 잊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가 가득했습니다. 조승희 씨는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준비했군요. 사회자와 비기거나 혹은 사회자를 이기면 되는 아주 쉬운 게임입니다. 가위바위보... ㅎ




가위바위보만 하고 그대로 끝나버리면 뭔가 좀 섭섭하겠죠? 가위바위보에서 승리하신 분들은 무대에 올라 다시 즐거운 게임을 하게 됩니다.

사회자의 재치 있는 게임 진행과 모든 고객님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분위기가 점점 더 업되고 있습니다. 






이어진 게임은 '콧바람으로 풍선 불기'와 '바람이 빠지는 풍선을 받는 게임'이었습니다. 무대 위 여기저기를 뛰어다녀도 풍선을 받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재미있는 광경이 연출됩니다. 이 어려운 게임에서 1등 하신 분의 활약은 다시 생각해봐도 감탄이 나오네요. 함께 해주신 쉐보레 오토캠핑 고객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어지는 순서는 복면을 쓴 두 여성의 무대! 복면가왕이 그대로 재현되었네요. 빼어난 노래를 감상하며 복면 속에 숨겨진 이들의 정체를 유추해보지만, TV에서 볼 때처럼 쉽사리 맞추지는 못하겠네요. 




이윽고 공개된 정체! 이 두 분은 개그우면 정경미씨와 김경아씨였네요. 멋진 노래 이상으로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하며 쉐보레 고객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명색이 개그우먼인데 노래만 듣고 보낼 수 없겠죠? 얼마 전까지 공연을 했던 '정경미, 김경아의 투맘쇼'를 즉석에서 펼쳐 보이는 두 분! 이번에는 캠핑에 참가한 고객님도 직접 참여를 하여 쓰리 맘 쇼가 되었네요.




정경미, 김경아 씨 두 분의 입담과 함께하신 고객님의 이야기로 웃고 즐기며 공감을 하는 사이에 두 개그우먼의 남편인 윤형빈씨와 권재관씨도 무대에 올라와 더욱 알찬 마무리를 도와주시네요.





가족 단위로 즐기는 캠핑 행사인만큼 아이들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재롱 가득한 즐거운 댄스타임에 모두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됩니다. 역시 쉐보레와 함께하는 오토캠핑은 언제나 온 가족이 하나 되는 즐거운 오토캠핑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 무대는 다시 등장한 정경미, 윤형빈 씨 부부가 꾸며주셨습니다. 이 전 무대가 정경미씨 중심의 무대였다면 이번에는 남편 윤형빈씨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최근 파이터로 데뷔하며 운동에만 집중하시는 줄 알았는데, 열정적인 노래와 춤을 보여주시며 '역시 만능엔터테이너'라는 감탄이 나오게 해주시네요.




즐거웠던 캠핑 콘서트를 보고 오니 시장기가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이럴 때면 그 어떤 음식보다 라면이 최고이지요. 개인적으로 캠핑장에서 라면은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라면으로 추위도 잊고, 허기도 달랜 후 즐거운 하루를 마감합니다.




이른 아침 눈을 떠보니 임팔라에 성에가 끼어있었습니다. 밤 사이에 제법 추웠다는 얘기인데요. 챙기려고 했다가 잊고 온 간절기용 난로 생각이 간절하게 나는 동시에, 이제는 이제 동계(겨울) 캠핑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나는 대로 겨울 캠핑 트렌드와 안전하게 겨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TIP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미지


이른 아침 산책을 위해 아래쪽 사이트를 바라보니 안개가 잔뜩 끼어 장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양평 수목원 캠핑장은 주변이 온통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데요. 이렇게 좋은 청정 환경에서 캠핑을 하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다는 것도 캠핑이 주는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생각합니다


 


공기는 서늘하지만, 기분 탓인지 캠핑장에 비치는 가을 햇살은 마냥 따스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쉐보레 오토캠핑의 마지막 행사 중에 하나인 단체사진을 찍으면 마무리가 되겠습니다.  




10시가 되고 쉐보레 캠핑운영국의 안내에 따라 이번 쉐보레 오토캠핑에 참가한 모든 회원님들이 한 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아! 저기 지난밤에 캠핑 콘서트에 함께했던 정경미, 윤형빈 부부와 김경아, 권재관 씨 그리고 조승희 씨도 함께 자리를 하셨군요. 일찌감치 나오신 분들은 별도로 같이 기념사진도 찍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1박 2일의 마침표를 찍은 단체사진입니다. 짧았지만 알차고 행복하게 보낸 시간이기에 이 단체 사진이 가지는 의미는 모두에게 큰 추억이 될 것 같네요. 




드론으로 멋진 동영상도 남겨두었습니다. 이 영상도 두고두고 추억거리가 될 것 같네요. 소중한 추억을 함께 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다시금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네요.




개그맨 윤형빈 씨와 정경미 씨도 서울로 향하기 위해 짐을 정리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잠시 대화를 나누며 들은 바로는 정경미 씨가 2016 캡티바를 운전하고 양평 수목원 캠핑장까지 왔다고 하는데요. 승차감 등 자세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질문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이제 저도 떠날 채비를 하기 위해 사이트로 올라와서 텐트와 장비를 정리하고 임팔라 트렁크에 수납을 합니다. 임팔라 트렁크의 적재용량은 크기로 소문이 나있으니 별도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침낭과 매트 그리고 텐트와 의자, 테이블 등... 그리고 클러와 각종 장비를 실었는데도 아직도 널찍하기만 합니다. ^^




짐을 정리하는 와중 보이는 LNT(Leave No Trace) 배너! 쉐보레에서는 몇 년 전부터 'LNT 실행하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1970년에 시작된 LNT 캠페인은 사람들이 자연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흔적 남기지 않기'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쉐보레와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성숙한 캠핑 문화 만들기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체크아웃을 하면서 캠핑 장소, 프로그램 등 이번 쉐보레 오토캠핑 전반에 대한 설문지 작성을 하였습니다. 설문지에 있는 고객님들의 의견은 다음 쉐보레 오토캠핑에 귀중한 참고 자료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특히 캠핑장 선정에 대해서는 좋은 의견이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사실 이번에 오토캠핑 행사를 갖게 된 양평 수목원 오토캠핑장은 고객님들의 접근성과 편의성 면에서 이미 검증된 최적의 오토캠핑장인데요. 한국지엠 쉐보레 캠핑운영국에서는 매년 고객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캠핑을 하기 좋은 캠핑장을 물색하고 있지만 좋은 캠핑장을 섭외하기가 그리 쉽지는 않아서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네요. 혹시나 100여 팀 이상이 캠핑을 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를 알고 계시다면 언제든지 추천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캠핑장에 오기 전 임팔라와 함께했던 즐거운 가을 나들이, 캠핑장에서 캠퍼들과 나눈 캠핑장비와 캠핑 노하우에 관련된 대화, 저와 같은 콘셉트로 미니멀한 캠핑장비를 트렁크에 싣고 전국 방방곡곡 산행을 다니신다는 캠퍼님과의 만남 등 많은 추억을 남겨준 제 11회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어느덧 가을은 지나가고 스노 캠핑을 준비해야 하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하얀 눈이 덮인 캠핑장에서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을 보며 힐링을 즐기는 꿈같은 시간을 기다리게 되는군요. 


이상, 겨울이 와도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토비토커 막시무스였습니다. 다음 번에는 또 다른 아웃도어의 이야기로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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