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4 14:22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토식이 & 알레마나 인사드립니다.

여러분은 오늘날 환경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봄마다 찾아오는 황사에 대해 걱정을 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미세먼지가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됐습니다. 아침에 일기예보를 볼 때면 늘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고 있는 것을 깨닫고 '이거 참..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구나'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오늘은 미세먼지를 조금이라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능에 대해 소개 드리려 합니다. 지금부터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이 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스탑 앤 스타트(Stop and Start) 시스템이란?

 

'정말로 내가 출발 할 때 스타트가 잘 될까?'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을 처음 알게 됐을 때 저의 첫 반응이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왜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을 사용해야하지?' 라는 생각이 뒤를 이었습니다.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었기에 어색한 느낌이 들어, 이런 생각들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은 자동차 회사마다 조금씩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자동차 회사마다 이름은 다르지만 모든 차량에 꼭 필요한 기본사양으로써 자리매김을 하고 있습니다.


이 기능은 명칭 그대로 스탑 기능과 스타트 기능,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스탑 기능은 자동차가 주행 중에 브레이크 페달을 밟아서 정지하면 엔진이 자동으로 정지되고 회전 속도계의 지침이 AUTO STOP 위치로 옮겨지는 기능을 말합니다. 스타트 기능은 엔진 자동 정지 상태에서 브레이크 페달의 발을 떼거나 가속 페달을 밟을 경우 엔진 재시동되는 기능을 말합니다.

 


친환경을 실현하는 매력적인 기능

 

 

자동차가 신호 대기중일 때와 같이 잠시 정차하였을때, 엔진이 공회전을 하면 불필요하게 배기가스가 배출되게 됩니다.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은 엔진의 공회전을 없애 환경오염을 줄이고 연비를 개선 할 수 있답니다. 또한 엔진이 공회전 없이 완전히 꺼지기 때문에 자동차의 진동과 소음이 없는 매력적인 기능입니다.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은 대기환경보전법 제 59조에서 규정하고 있는 '공회전의 제한'과 서울시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대한 조례'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공회전 관련 법규가 제정될 정도로 환경 보전에 대한 사회적인 요구치가 높아지는 만큼, 쉐보레도 그 추세를 따라 올 뉴 크루즈와 임팔라, 말리부 그리고 스파크 ECO Model에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서울특별시 자동차공회전 제한에 관한 조례 [개정시행 2015.10.8.]

  3(제한장소 등) ① 공회전을 제한하는 장소(이하 "제한장소"라 한다)는 서울특별시 관할구역 전역으로 한다.

 

  4(제한시간) ① 자동차운전자는 제3조제1항에 따른 제한장소에서 2분을 초과하여 공회전을 하면 아니 된다.  <개정 2015.1.2.>

                       ② 제1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대기의 온도가 영상 25℃ 이상이거나 영상 5℃ 미만인 경우에 한정하여 제한시간을 5분 

                           이내로 한다다만대기의 온도가 0℃이하이거나 영상 30℃이상일 때는 제한규정의 적용을 받지 아니한다.

 


세종특별자치시에도 서울과 비슷한 조례를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경우에만 작동한다!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은 너무나도 매력적이고 친환경적이지만 안전성과 편의성 및 자동차의 상태를 고려하여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만 작동됩니다. 만일 시동이 일시적으로 꺼진 동안에 아래의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자동차는 운전자의 조작이 없어도 다시 시동이 켜집니다.


1. 외부온도가 너무 낮거나 높지 않기

2. 엔진 냉각수 및 배기온도가 너무 높지 않기

3. 경사가 완만한 도로에서 정차하기

4. 변속기 레버를 D단에 유지하기

 


엔진후드가 열려 있거나, 한여름 뜨거운 날씨로 자동차의 에어컨이 작동한 경우, 한겨울 추운 날씨에 출발하여 엔진 및 변속기 온도가 적정한 온도까지 올라가지 못한 때에는 정차하더라도 엔진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습니다. 또 교통 혼잡 등으로 자동차가 일정속도 이하로 주행하다가 정차하는 경우에도 엔진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지 않습니다.


  [사진 출처 : 올 뉴 크루즈 차량 취급 설명서]


 

모든 운전자가 만족하는 시스템을 향하여

  

대표이미지

 [사진 출처 : 쉐보레 홈페이지]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을 자동차에 적용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여러 종류의 센서를 추가하고 부품과 시스템을 다시 설계하였으며 수많은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지금도 자동차 회사와 여러 부품 회사에서는 더 나은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운전자가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더욱 자연스럽게 엔진 시동이 걸릴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든 운전자가 안전하고 즐겁게 운전하는 그 날까지 더욱 기술이 발전되길 바라며, 이상으로 스탑 앤 스타트 시스템에 대한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토비토커 토식이 & 알레마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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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환경생각안하네 2017.07.14 1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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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을 생각하신다면 Bolt랑 말리부 하이브리드 좀 신경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