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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스파크

에코가 답이다,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ECO) 파해치기!


 

친환경 식품, 친환경 화장품 등등... 요즘에는 먹는 것부터 사용하는 제품까지 일상생활에 쓰이는 모든 것들이 에코(ECO)가 대세입니다. 아마도 계속해서 나빠지는 환경탓에 사람들이 환경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대세 키워드인 '에코'와 잘 어울리는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모델인데요.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1.0 ECOTEC 엔진을 품은 더 넥스트 스파크는 변속기와의 조합에 따라 수동변속기(MT) 모델과 무단변속기(C-Tech) 모델, 그리고 수동같은 자동변속기, 자동같은 수동변속기라고 할 수 있는 이지트로닉(EASYTRONIC), 이 세 개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에코모델은 무단변속기(C-Tech) 라인업중 하나로 STOP&START 시스템이 기본 적용된 모델입니다.

 

여기서 잠깐! STOP & START 시스템이란? 주행 중 정차시 자동으로 엔진 작동을 차단해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를 차단시켜주며 에너지 효율 향상을 시켜주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 또 다른 더 넥스트 스파크 시승기를 함께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표이미지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ECO) #익스테리어, 그리고 #인테리어

 

 

여러분은 기존 더 넥스트 스파크와 다른 점을 찾으셨나요? 기존 모델과 비교했을 때 익스테리어에서 세 가지가 달라졌는데요.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프론트 범퍼 하단부에 적용된 프론트 에어댐(Air-dam)의 적용입니다. 범퍼 하단부에 스커트를 말하는 에어댐은 차체 아래로 내려가는 공기량을 감속시켜 에어로 효과를 보기위한 아이템인데요, 에코모델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두번째는 저구름 저항타이어의 적용입니다. 콘티넨탈의 'Conti Eco Contact5' 패턴이 적용된 타이어는 저구름 저항 타이어로 연비향상은 물론 승차감과 함께 노면으로부터 정숙성을 향상시켰습니다.

 

 


익스테리어의 마지막 변화, 세 번째는 바로 하이그로시 블랙 에어로 스포일러인데요. 에코모델은 다른 모델과는 달리 연장형 스포일러, 익스텐디드(Extended) 타입의 스포일러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 익스텐디드 타입 스포일러의 장점으로는 외형적으로는 스포티함을 강조하면서 에어로 효과를 극대화시켜 주행시 공기저항을 최소화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익스테리어의 변화는 아니지만 언더후드(Under-hood)에 위치한 12볼트 배터리는 기본으로 적용되어 있는 40AH(암페어)보다 높은 용량의 60AH(암페어) AGM Battery 가 적용되어 있어 오토스탑(Auto-Stop) 및 리스타트(Re-Start)로 인한 배터리 소모와 충전에도 든든히 견딜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에서는 기존 더 넥스트 스파크와 큰 차이점이 없지만, RPM게이지부분에 작은 변화가 있습니다.



 

바로 STOP & START 시스템의 적용으로 주행 중 정차시 엔진이 멈췄음을 표기하기 위한 "오토스탑(Auto Stop)"을 가리키는 게이지 부분입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ECO) #연비 파헤치기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의 특장점은 바로바로, 동급최고를 자랑하는 높은 연비입니다. 더 뉴 스파크 에코가 높은 연비를 자랑 할 수 있는 이유는 스탑 & 스타트 시스템과 차체 공기 저항 계수를 낮춰주는 프론트 에어댐 그리고 에어로 스포일러를 적용했기 때문입니다.


저구름저항 타이어가 결합된 인에이블러(Enabler)들은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며 높은 연비효율을 끌어내는데요. 공인 신연비 기준으로 15.4km/L의 복합연비를 보여주는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모델의 도심연비는 14.6km/L, 고속연비는 16.4km/L를 실현했습니다.

 


도심위주의 누적주행거리 약 1000km 후 확인한 연비는 15.94km/L! 결과적으로는 공인연비보다 실연비가 더 높다는 것과, 도심주행시 연비가 특히 탁월함을 알 수 있는데요. 시티카의 활용성에 초점을 맞춘 경차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것이라 생각합니다.

 

 

 

경차다운 경쾌함으로 부드러운 가속감은 물론이고 코너구간 진입 후부터는 흔들림 없이 무게중심을 잡아주며 안정성을 보여줬습니다.

 


또한 '소중한 사람이 타는 차'답게 전방위 안전사양인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고장력 강판을 대폭 (전체중 72%) 사용한 차체프레임이 적용됐는데요. 2016년 신차 안전도 평가 (KNCAP) 1등급 평가를 받은 차 답게, 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모델은 자동변속기 일반 모델과 비교해 7.7% 향상된 연비를 보여주며 경제성으로 따져 보면 연간 주행거리 20,000km 절감감과 함께, 유가를 리터당 1,500원으로 하여 계산하면 연간 15만원의 주유비까지 아낄 수 있는 동시에 200,000g의 이산화탄소(CO2) 배출 절감 효과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선사해 줍니다.

  

 

지금까지 에코가 대세인 시대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를 살펴보았습니다. 포스팅을 작성하며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는 생각할수록 참 좋은 차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한번 더 생각하면 더 넥스트 스파크 에코'라는 한줄평을 끝으로 다음 번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