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8.09 18:19



안녕하세요, 진격의 진구입니다.

 

오늘은 여름을 맞이하여 자동차에 향기를 가득 채우는 법을 스파크와 함께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장마가 그쳤나 싶더니 다시 비가 내리고, 비가 안 올 때는 뜨거운 폭염주의보까지! 습하고 더운 날씨 때문에 차 내부도 꿉꿉하고 이상한 냄새가 날 수 있을 텐데요. 이런 냄새를 방지하기 위해 저와 같이 차량용 디퓨저 만들기, 시작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차량용 디퓨저 만들기에 관심 있으셨던 여성 드라이버 분들이라면 필독! 디피 센스까지 한큐에 여러분께 오늘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산시장으로 떠나자!

: 스파크와 함께라면 주차 걱정 No


 

차를 이용하시는 분은 내비게이션에 방산시장 주차장을 찍으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분은 을지로 4가 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위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주차장은 지하 주차장과 지상 주차장 두 곳이 있는데요. 입구로 들어오시면 바로 왼편에 지하 주차장이 있답니다.


[사진 출처 : PARK HERE 어플리케이션]


[사진 출처 : PARK HERE 어플리케이션]


[사진 출처 : PARK HERE 어플리케이션]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건물 앞 편에 지상 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는 지상 주차장에서 주차요원분이 주차를 해 주셔서 주로 지상 주차장을 주로 이용하지만, 사실 더 넥스트 스파크는 어디든 주차하기 편해서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경차의 특권이라고 할까요? 작은 몸집 덕에 어디든 수월하게 주차를 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스파크에는 마이링크와 차량의 후방카메라가 연동돼서 후진기어를 변속했을 때 자동으로 후방카메라가 스크린에 나타납니다. 덕분에 주차를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답니다.


[사진 출처 : PARK HERE 어플리케이션]



요즘에는 경차를 대상으로 주차 할인을 해주는 주차장도 많아서 경차의 특권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작은 몸집 대비 넓은 내부와, 경차 할인까지 받을 수 있는 스파크! 참 든든하죠? 든든한 스파크와 함께 지상주차장에 들어서면 위의 사진에 보이는 회색 건물들이 보입니다. 1층에 있는 건물들 모두 디퓨저 제조 용품을 파는 가게니 마음에 드는 가게를 선택하시고 천천히 둘러보세요. 






원료 구입부터 만들기까지

: 스파크를 위한 방향제 만드는 방법


차량용 디퓨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프래그런스 오일과 향을 담을 용기, 그리고 디퓨저 베이스 이렇게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가게 직원분께 원하는 느낌의 향을 말하면 직접 추천해주기도 하지만, 프래그런스 오일은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반드시 직접 시향 하시고 최종 결정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 많은 제품 중 어딘가 여성 드라이버 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제품이 있겠죠? 차량용 디퓨저뿐만 아니라, 각종 디퓨저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소품들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정용 방향제를 만들기 위한 여러 가지 병부터, 향을 잘 퍼지게 할 예쁘고 다양한 스틱들에 감탄 또 감탄! 마음 같아서는 모두 가져다 차를 장식하고 싶네요!

 

 

송풍구에 꽂을 수 있는 새로운 용기가 입고되었다고 합니다. 미니 볼 스틱을 꽂을 수 있는 용기이다 보니, 향도 더 잘 퍼져 나갈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송풍구에 부착되는 깔끔함이 좋아 보여 이것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디퓨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구입한 프레그런스 오일은 오렌지 블러썸이라는 향입니다.

 

 


여러분께서도 동영상을 보고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과정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저의 못생긴 손은 이해 부탁드려요!

 


Tip! 디퓨저 베이스는 향이 퍼지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차량용의 경우 보통 1 (프래그런스 오일) : 3 (디퓨저 베이스)의 비율로 섞는 게 적당합니다. 저와 함께 만들어 보아요. ^^



나만의 방향제로 스파크 꾸미기

: 스파크 인테리어 팁!


디퓨저 위치를 정하는 것도 은근 신경 쓰이시죠? 오늘도 어김없이 저의 귀염둥이 더 넥스트 스파크를 모델로 투입하였습니다. 시원한 하늘색 뒤태로 안구정화 먼저 하시고요!

 

 


어디 가 가장 괜찮을까 고민하여 여기저기 다양한 위치에 놓아보았습니다. 중앙 배기구, 운전석 쪽 배기구, 보조자석 쪽 배기구와 룸미러에 걸려있는 예전에 사용하던 방향제까지! 사실 어디에 두던 스파크의 깔끔한 실내 공간과 잘 맞아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동그란 볼스틱들이 실내 공간에 귀염귀염한 느낌을 더해주는 것 같기도 하네요.


다음에 용기를 새로 바꾸게 된다면 메탈이나 패브릭 소재로 바꿔볼 생각입니다. 메탈은 스파크 외부의 느낌과 비슷해서 내부를 좀 더 깔끔하고 시크하게 만들어 줄 거 같아요. 그리고 겨울이 되면 무겁고 달콤한 향기로 방향제 향을 바꾸면서 패브릭 소재의 용기로 바꾸면 포근한 느낌으로 내부를 꾸밀 수 있겠죠?

 

 

주로 혼자 스파크를 타신다면 운전석 배기구에 방향제를 설치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향기가 에어컨 바람을 타고 전해져서 운전하는 동안 기분이 좋아집니다. 만약 방향제의 향기가 너무 강하거나 냄새에 민감하시다면 보조석 배기구에 방향제를 설치해주세요. 그럼 은은한 향기가 스파크 내부에 가득 퍼져 편안하게 운전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로 스파크를 타신다면 중앙 배기구에 설치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에어컨이 가장 강하게 나오는 곳이고 차량의 중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곳에 향기가 몰리지 않고 전체적으로 스파크 내부를 향기롭게 해줍니다. 배기구에 디퓨저를 설치하면 흔들림 없이 안정적으로 설치를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여 안전을 위해 고정이 잘 되었는지 확인, 또 확인해 주세요.

 

대표이미지


전에 친구 차를 탔을 때 백미러에 종이 방향제가 설치된 것을 보고 나중에 방향제를 차에 두면 백미러에 설치해야겠다고 생각했었는데요. 제가 구매한 방향제 용기는 종이 방향제에 비해 무겁고 둔탁해서 운전하는 동안 흔들리는 모습이 불안하더라고요. 혹시나 운전 중에 용기를 고정시킨 줄이 끊어지면 얼굴이나 유리창에 날아갈 것이고.. 백미러에 설치하는 것은 위험할 것 같아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안전이 운전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이니까요.

 

추가로, 친구에게 선물한 쉐보레 올란도 디피 컷도 한 장 나갑니다~~!!

 

대표이미지



디퓨저를 설치하고 나니 꼭 제 몸에 향수를 뿌린 것처럼 차 안에 오렌지 향이 가득해서 좋네요. 기분 좋은 향이 가득해서 세차한 것 같은 느낌까지 듭니다. 왠지 저는 오늘 하루가 더 기분이 좋아지고, 또 좋은 일들만 일어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상큼한 디퓨저로 기분전환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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