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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이벤트

지엠대우 '서울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 기념 파티


지난 4월 20일 화요일, 지엠대우 '서울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 기념 파티가 W호텔 WOOBAR에서 열렸습니다. 기존에 있던 부평 디자인센터와는 달리 강남에 오픈한 새 디자인 센터는 자동차 디자이너를 포함한 3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되며, 부평에 위치한 본사 디자인센터와 함께 협업을 통하여 글로벌 경차와 소형차의 스타일링과  색상 및 소재에 대항 트랜드 분석, 첨단 전자기기와 디지털 디자인, 스튜디오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의 디자인 연구와 개발이 활발히 진행될 예정이랍니다.

W 호텔


WOOBAR



W 호텔 WOOBAR



이번에 새로 오픈한 '서울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세계 지엠의 10대 글로벌 디자인 센터중 하나로 손꼽히며, 부평 디자인센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강남에 새롭게 오픈한 까닭은 선행 디자인부문을 더욱 특화시키기 위해 디자인을 선도하는 강남지역의 트렌드의 변화를 재빠르게 수용하기 위해서 랍니다.


서울 선행디자인센터 오픈 기념파티


아카몬사장



지엠대우의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디자인은 지엠대우의 장기적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이며, 지엠대우의 디자이너들은 마티즈크리에이티브, 라세티 프리미어,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쉐보레 아베오 RS 쇼카 등의 디자인 개발을 주도하며 이미 뛰어난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이번 서울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은 지엠대우의 디자인 역량을 입증함과 동시에 세계 디자인 수도 서울의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 하기위한 지엠 대우의 노력을 반영 한 것" 이라고 밝혔답니다.


아카몬 사장



에드웰번 디자인총괄 부사장


이날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지엠 글로벌 디자인 총괄 에드웰번 부사장은 "서울 강남지역은 디자인, 스타일, 패션의 중심지이자 트렌드를 선도해나가는 세계 최고의 브랜드와 패션업계가 모인 이상적인 곳이며, 한국 디자이너등에게 있어서는 창의적인 영혼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곳"이라며 트렌드의 중심지에 디자인 스튜디오가 오픈 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는 뜻을 밝혔답니다. 


트렌드 스팟터



이날 파티의 주제는 "트렌드 스팟터"로 유행의 선도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칵테일 파티



사람들이 알 수 없고 볼 수 없는 무형의 가치를 발견하고자 할 때 과거로 돌아가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과정이 순환의 고리처럼 연결 되어 과거를 통해 미래를 예측 가능하게 된다는 뜻이랍니다. 


트렌드 스팟터



그래서 지엠에서 1948년 생산된 자동차가 2010년에 콘테스트를 통해 재 탄생하기도 하고, 1982년도와 2010년을 매칭하여 향후  2038년의 비주얼 공략을 예측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김태완부사장



이날 행사를 주관한 지엠대우 디자인부문 김태완 부사장은 " 서울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의 디자이너들은 패션, 예술, 문화, 산업의 메카에서 끊임없는 영감과 자극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 아이디어를 창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며 “자동차 디자인의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GM과 지엠대우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는 동시에 새롭게 증설된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를 기념하는 자리에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각계 저명 인사분을 모시고 고품격 ‘트렌드 쇼’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다”는 이야기가 와 함께 "트렌드를 선도하는 GM이 트렌드를 제시한다면 세상은 더욱 아름다워 질 것"이라는 생각으로 이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칵테일 파티


칵테일 파티


임원 사진


이날 행사에는 정경원 서울부시장과 테드리프리먼 주한 캐나다대사, 지엠 글로벌디자인 에드웰번 부사장을 비롯하여 마티즈크리에이티브의 광고 모델인 탤런트 정경호와 산업기관 대표, 디자인관련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하였답니다.


'서울 선행 디자인 스튜디오' 오픈을 통해 높은 퀄리티를 넘어서서 공감각적인 디자인을 통해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갈 트렌드 스팟터로서의 지엠대우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상 지엠대우톡의 토비토커 '하고싶은 대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