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스파크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개발스토리 에피소드 : 고집


마티즈 개발 풀 스토리, MATIZ CREATIVE를 말하다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개발스토리 에피소드 : 고집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개발스토리 에피소드 : 고집

고집!  전세계적으로 인정받는 CREATIVE의 필수조건




#  경차의 차량강도의 법적 기준
차량 강도에 대한 규제는 차량 중량 1.5배만 버티면 법규가 충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는 경차라는 이미지 때문에 안전에 대해서 더욱 더 보여주기 위해 차량 중량의 4배까지 버티는 정도의 강도를 갖게 개발되었습니다.
(안전시스템개발팀 - 김정룡님)


# 고급사양인 H자 지지대, 롱크래들 타입 적용!
저희의 리콰이먼트는 디자인적 요소, 기타 설계적인 제약을 떠나서 무조건 맞춰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타담당을 많이 제촉하는 편입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맞춰야되는 리콰이먼트가 있으니까요.
보통 일반적인 차들 혹은 경쟁사 차들을 보면 지지대의 구조가 2열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그것을 H입자 타입으로 바꿨습니다. H자 타입은 보통 아우디 같은 차종에 적용되고 있는 고급사양입니다.
지지대가 H자 구조이기 때문에  전봇대 혹은 가로수가 어느 방향, 어느 각도에서 치더라도 승객을 보호할 수 있겠금 설계가 되었습니다.

프론트 서스펜션 구조등에 롱크래들 타입이 있는데요. 보통 준중형, 중형급 이상에 적용되는 타입입니다. 지엠대우 차에서 보면 라세티 프리미어 등이 이타입에 적용이 되어있는데요. 처음에는 이 준중형급 이상 고급 차에서 쓰는 부품을 경차에 쓰는것에 대해서 반대가 많았습니다. 과연 가격 경쟁력이 있을까? 중량이 많이 올라갈텐데 등 문제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프론트, 사이드 안전을 위해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고급사양을 사용하도록 했습니다.
(안전시스템개발팀 - 배현우님)


# 방대한 양의 연구와 데이터 조사결과로 GM전문가들 설득!

오랜 자동차 역사를 가진 GM은 굉장히 방대한 데이터를 갖고 있습니다. 논리적으로 그사람들을 설득하려면 우리가 충분한 데이터를 확보하지 않고서는 설득이 안됩니다.
그러다 보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위해 전세계에 있는 모든 차들에 대해서 벤쳐마킹을 했습니다.
그런 방대한 양의 연구와 데이터 조사결과를 토대로 GM전문가들을 설득해서 마티즈에 대해서 새로운 기준을 채택할 수 있었습니다.
(Wheel, Tire & ChassisTool 설계팀 - 전종민님)


# 절대로 타협할 수 없었던 것은 안전!
우리가 절대로 타협할 수 없었던 것은 안전이였습니다.
모든 의사결정시 항상 소비자들을 우선으로 하고, 소비자들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글로벌 경차 프로그램 담당임원 - Butch Darrow님)
 

기존의 경차가 갖고 있는 안전성을 보완하기 위해 절대로 타협할 수 없었다는 안전!
많은 어려움속에서도 절대로 타협하지 않고, 끝없이 고집하고 노력을 했기에 안전성까지 갖춘 완벽한 경차가 탄생한 것 같습니다.

그럼, 마티스 크리에이티브 에피소드! 다음편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이상, 지엠대우 토비토커의 나롱이였습니다:)


지엠대우톡 blog.gmdaew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