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다파라입니다.
참서비스 "Cu again" 받으셨나요? "공팔공 삼천 오천~" 라디오에서 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귀차니즘을 뒤로 하고, 토요일 아침 예약을 하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무조건 받으세요! 참~좋습니다.
사업소가 보입니다.. 그러나, 제가 사진을 찍은 위치는 탄현역입니다. 사업소 진입로를 찾지 못해 탄혁역을 끼고 유턴하여 사업소에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처음가시는 분이라면 꼭! 진입로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저기가 접수처인데...ㅜㅜ. 다시 진입로를 찾아갑니다. 저처럼 고생하지 마세요.
빨간색 화살표로 진입하시면 되며, 혹시 지나쳤다면 파란색화살표 방향대로 진입하세요.
요기가 포인트입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하세요.
※ 큰 간판이 있었지만, 일산지역의 시험거리로 지정되어 간판을 설치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의 우측상단처럼 작게 간판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간판은 작고, 많은 가로수가 가리기 때문에 사실 거의 안 보입니다. 찾아가실 분은 꼭 지도를 숙지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차량진입시부터 서비스매니저들이 차량안내부터 접수까지 도와주셨습니다.
토요일 아침이지만, 정비사업소는 엄청나게 바뻤습니다. 예약없이 간다면, 대기시간이 길 듯 합니다.
서비스 접수를 마치고, 휴게실에서 쉬거나 정비사분이 차량점검하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전 궁금증을 참지 못해 구경하러 갔습니다. 사실 궁금하지 않습니까? 대체 정비고에서는 어떤 작업이 이루어지는 걸까요? 제가 알려드립니다.
고객의 차량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트위에 보호비닐을 설치합니다.
차량의 시트에도 보호비닐을 설치합니다.
제 차량을 정비해주실 정비사분께서 정비고로 차량을 직접 입고 시킵니다.
보이십니까? 아침부터 정비받는 차량이 엄청 많습니다.
차량을 리프트에 띄우고, 타이어부터 꼼꼼하게 점검을 시작합니다.
많이 마모된 부분을 알려주시네요... 좀 심한가요? 주행거리가 좀 되서, 앞뒤 바퀴의 위치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앞 바퀴 상태입니다. 타이어 측면을 보시면 됩니다. 뜯긴 듯한 느낌이네요.
뒤바퀴입니다.. 앞바퀴와 비교하시면 차이가 확 나죠?
타이어 위치 교환전 차량에 박힌 큰 돌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십니다.
브레이크 마모 부분도 체크하였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부분이며, 아직 브레이크패드의 여유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환하지 않았습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 앞뒤 바퀴의 위치교환을 마친 후 타이어공기압을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의 권장 공기압인 34psi로 맞추어 주었습니다.
근래에 과격한 주행이 있었다고 하니, 바퀴쪽부터 꼼꼼하게 체크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체 부분도.. 점검을 마쳤습니다. 이제 차량을 내려서 다른 곳의 점검을 시작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출고후 약 7개월이 되도록 닦지 않은 엔진룸인데... 친절히 엔진룸까지 청소해 주셨습니다. 목욕 수준은 아니고, 가벼운 샤워수준의 청소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에어건과 걸레를 이용해 가볍지만, 꼼꼼하게 청소해 주셨습니다. 화학약품을 이용한 엔진룸청소는 환경문제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어컨상태 점검입니다. 차량에 밸브를 연결하고 점검을 실시합니다.
기계로 점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며,위에 사진처럼 게이지가 표시되면 정상입니다.
자가 정비는 방법은 에어컨을 풀로 가동후 알피엠을 2000 까지 밟아서, 차량이 시원해 지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시원하지 않다면??? 당연히 에어컨 점검을 받으셔야겠죠?
벨트류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실밥이 풀려있거나 크랙이 발생되었는지 확인하는거죠. 역시 이상무!
라세티 프리미어의 에어컨필터는 조수석 그루브박스 안쪽에 있습니다. 특별한 공구 없이 간단히 제거됩니다. 차량설계부터 자가정비를 고려한 글로벌 차량이기 때문에, 에어필터,벌브와 더불어 에어컨필터 역시 교환방법이 쉽습니다.
오잉?? 에어컨 필터에 나뭇잎이 있네요? 고속주행시 필터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상태를 보니 교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긴 제 주행거리가 14,000km 넘었느니 교환할만도 하죠.
Cu Again 페스티벌 중이여서 50% DC를 해줍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에어콘 필터를 교환하였습니다.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Fog Machine을 이용합니다. 전 불난 줄 알았습니다 ㅡㅡ;
우측에 보시면 "은나노 항균포그 살균탈취제"라고 약품이 있습니다. 은나노? 항균? 말만 들어도 좋은데요!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오일 상태를 점검합니다. 역시 이상없습니다.
스티어링 오일 점검입니다. 이상없습니다.^^
와이퍼 블레이드도 교환하였습니다. 50% DC이니 부담없이 교환했고요. 라세티 프리미어의 경우 애프터마켓의 제품보다 순정제품이 최고라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교환했습니다. ㅡㅡV
"Cu Again" 페스티벌의 점검 항목을 모두 받았습니다. 일산정비사업소는 서비스만족도 85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서비스는 감히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차량진입시 주차안내, 접수, 정비사님의 친절한 차량에 대한 설명 그리고 서비스매니저님의 천절한 서비스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일산정비소의 서비스만족도 85점이상 달성을 기원합니다.
6월에도 'Cu Again 페스티벌'은 계속 됩니다~! 이상, A/S 부문에 근무하는 토비토커 다파라 였습니다.
참서비스 "Cu again" 받으셨나요? "공팔공 삼천 오천~" 라디오에서 매일매일 듣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귀차니즘을 뒤로 하고, 토요일 아침 예약을 하고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무조건 받으세요! 참~좋습니다.
5월은 "에어컨 특별 점검"으로 에어콘 무상점검, 가스충전(50% DC), 필터교환(50% DC)을 해줍니다.
6월에는 "여름 안전 정밀 점검"으로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벨트류, 무상 오일 리필(엔진,변속기,파워스티어링, 냉각수) 점검을 해주며, 와이퍼 블레이드를 50% DC가격으로 제공해 줍니다.
6월에는 "여름 안전 정밀 점검"으로 브레이크 패드, 냉각수, 벨트류, 무상 오일 리필(엔진,변속기,파워스티어링, 냉각수) 점검을 해주며, 와이퍼 블레이드를 50% DC가격으로 제공해 줍니다.
집근처 가까운 정비사업소가 있지만, 일산쪽으로 드라이브도 할겸 일산정비사업소를 찾아갔습니다.
다른 정비사업소보다 친절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역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사업소가 보입니다.. 그러나, 제가 사진을 찍은 위치는 탄현역입니다. 사업소 진입로를 찾지 못해 탄혁역을 끼고 유턴하여 사업소에 진입했기 때문입니다. 처음가시는 분이라면 꼭! 진입로를 숙지하셔야 합니다.
저기가 접수처인데...ㅜㅜ. 다시 진입로를 찾아갑니다. 저처럼 고생하지 마세요.
빨간색 화살표로 진입하시면 되며, 혹시 지나쳤다면 파란색화살표 방향대로 진입하세요.
요기가 포인트입니다.. 빨간색 화살표 방향으로 진입하세요.
※ 큰 간판이 있었지만, 일산지역의 시험거리로 지정되어 간판을 설치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진의 우측상단처럼 작게 간판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간판은 작고, 많은 가로수가 가리기 때문에 사실 거의 안 보입니다. 찾아가실 분은 꼭 지도를 숙지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차량진입시부터 서비스매니저들이 차량안내부터 접수까지 도와주셨습니다.
토요일 아침이지만, 정비사업소는 엄청나게 바뻤습니다. 예약없이 간다면, 대기시간이 길 듯 합니다.
서비스 접수를 마치고, 휴게실에서 쉬거나 정비사분이 차량점검하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전 궁금증을 참지 못해 구경하러 갔습니다. 사실 궁금하지 않습니까? 대체 정비고에서는 어떤 작업이 이루어지는 걸까요? 제가 알려드립니다.
고객의 차량이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매트위에 보호비닐을 설치합니다.
차량의 시트에도 보호비닐을 설치합니다.
제 차량을 정비해주실 정비사분께서 정비고로 차량을 직접 입고 시킵니다.
보이십니까? 아침부터 정비받는 차량이 엄청 많습니다.
차량을 리프트에 띄우고, 타이어부터 꼼꼼하게 점검을 시작합니다.
많이 마모된 부분을 알려주시네요... 좀 심한가요? 주행거리가 좀 되서, 앞뒤 바퀴의 위치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앞 바퀴 상태입니다. 타이어 측면을 보시면 됩니다. 뜯긴 듯한 느낌이네요.
뒤바퀴입니다.. 앞바퀴와 비교하시면 차이가 확 나죠?
타이어 위치 교환전 차량에 박힌 큰 돌을 꼼꼼하게 제거해 주십니다.
브레이크 마모 부분도 체크하였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부분이며, 아직 브레이크패드의 여유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환하지 않았습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 앞뒤 바퀴의 위치교환을 마친 후 타이어공기압을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의 권장 공기압인 34psi로 맞추어 주었습니다.
근래에 과격한 주행이 있었다고 하니, 바퀴쪽부터 꼼꼼하게 체크를 시작하였습니다.
하체 부분도.. 점검을 마쳤습니다. 이제 차량을 내려서 다른 곳의 점검을 시작합니다.
라세티 프리미어 디젤 출고후 약 7개월이 되도록 닦지 않은 엔진룸인데... 친절히 엔진룸까지 청소해 주셨습니다. 목욕 수준은 아니고, 가벼운 샤워수준의 청소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에어건과 걸레를 이용해 가볍지만, 꼼꼼하게 청소해 주셨습니다. 화학약품을 이용한 엔진룸청소는 환경문제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에어컨상태 점검입니다. 차량에 밸브를 연결하고 점검을 실시합니다.
기계로 점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방법이며,위에 사진처럼 게이지가 표시되면 정상입니다.
자가 정비는 방법은 에어컨을 풀로 가동후 알피엠을 2000 까지 밟아서, 차량이 시원해 지는지 확인하시면 됩니다. 시원하지 않다면??? 당연히 에어컨 점검을 받으셔야겠죠?
벨트류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실밥이 풀려있거나 크랙이 발생되었는지 확인하는거죠. 역시 이상무!
라세티 프리미어의 에어컨필터는 조수석 그루브박스 안쪽에 있습니다. 특별한 공구 없이 간단히 제거됩니다. 차량설계부터 자가정비를 고려한 글로벌 차량이기 때문에, 에어필터,벌브와 더불어 에어컨필터 역시 교환방법이 쉽습니다.
오잉?? 에어컨 필터에 나뭇잎이 있네요? 고속주행시 필터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상태를 보니 교환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하긴 제 주행거리가 14,000km 넘었느니 교환할만도 하죠.
Cu Again 페스티벌 중이여서 50% DC를 해줍니다. 그래서 부담없이 에어콘 필터를 교환하였습니다.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는 Fog Machine을 이용합니다. 전 불난 줄 알았습니다 ㅡㅡ;
우측에 보시면 "은나노 항균포그 살균탈취제"라고 약품이 있습니다. 은나노? 항균? 말만 들어도 좋은데요!
브레이크 오일, 냉각수 오일 상태를 점검합니다. 역시 이상없습니다.
스티어링 오일 점검입니다. 이상없습니다.^^
와이퍼 블레이드도 교환하였습니다. 50% DC이니 부담없이 교환했고요. 라세티 프리미어의 경우 애프터마켓의 제품보다 순정제품이 최고라는 평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렴하게 교환했습니다. ㅡㅡV
"Cu Again" 페스티벌의 점검 항목을 모두 받았습니다. 일산정비사업소는 서비스만족도 85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 서비스는 감히 100점을 주고 싶습니다. 차량진입시 주차안내, 접수, 정비사님의 친절한 차량에 대한 설명 그리고 서비스매니저님의 천절한 서비스까지 감동이었습니다.
일산정비소의 서비스만족도 85점이상 달성을 기원합니다.
지엠대우참서비스 일산정비사업소: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 270번지, 031-914-0900
자동차라는 편리한 기계를 안전하게 오래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점검이 필요합니다. 특히 여름과 겨울을 맞이하기 전의 점검을 필수죠! 여름맞이 점검 받으러 가까운 지엠대우 정비사업소에 가는 것은 어떨까요?
6월에도 'Cu Again 페스티벌'은 계속 됩니다~! 이상, A/S 부문에 근무하는 토비토커 다파라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