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염이 생겨서 몸이 말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 몸 상태에도 불구하고 오늘 하루 좋게 시작을 했습니다. 왜일까요?
방금 쉐보레 크루즈 (한국에서는 라세티 프리미어) 미국광고 두 편을 보았습니다. 멋지더군요. 이 광고들은 과한 마케팅적인 멘트들을 과하게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대담하고 혁신적입니다. 이 광고들은 잘 준비된 전략의 집중된 시작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엠은 어제 (한국시각) 두편의 광고 및 매우 특정한 태그라인과 함께 미국에 쉐보레 크루즈를 도입했습니다. –“더 많은 것에 익숙해지세요” 이 광고들은 미국 쉐보레의 새로운 마케팅적 접근에 관해 진지한 시각을 제공합니다. 물론 지엠의 새로운 마케팅 리더 조엘 이와닉 (Joel Ewanick)이 앞장서서 지휘하는 중입니다. 여러분은 이 사람이 누군지 아실겁니다. 이전에 현대 미국지사에서 일했었습니다. 이와닉씨의 접근법은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그리고 만약 이런 방법이 그가 앞으로 미국 마케팅 조직을 이끄는 방향이라면, 저는 아주 기대된다고 말하고 싶군요. 이 광고들과 이와닉씨의 새로운 접근이야말로 뉴지엠이 말하고자 하는 모든 것 입니다.
첫 광고 “코롤라에게”(http://www.youtube.com/watch?v=vXQy2b0mG50) 에서, 지엠의 새로운 쉐보레 대변인인 미시간 토박이 코미디언인 팀 앨런이 코롤라 (토요타)에게 편지를 읽어줍니다. 팀 엘런은 “홈 임프루브먼트”에서 아버지역을 맡았고, 토이스토리에서 우디역의 성우를, 산타클로스에서 산타역을 맡았죠. 이 편지에서 준중형차의 기준을 올린 것을 칭찬합니다. 또한 부드럽게 코롤라에는 없는 블루투스 모바일 기술이 크루즈 전트림에 적용됨을 언급합니다.
두 번째 광고 “뉴키드( http://www.youtube.com/watch?v=I2Ys2l6Bjdo)” 에서는 크루즈가 미국 론치를 조심스레 준비하는데 자동차 평론가들이 그 계획을 폭로해버립니다. “렉서스만큼 조용하다” , 그리고 크루즈를 캐딜락과 비교하죠.
지엠은 전세계에서 총 165,000대의 쉐보레 크루즈를 팔았습니다. 그중 5만대는 이곳 한국에서 판매했습니다. 크루즈는 미국에서 17,000불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크루즈가 말 그대로 크루즈(순항)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자동차 시장에서 론치함에 따라, 크루즈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우리가 하게 될 새로운 광고도 지원할 겁니다. 잘했습니다. 쉐보레. 이와닉씨 축하드립니다.
아래 링크는 이 광고에 대해 미국 블로거 피터 드 로렌조 가 쓴 포스팅입니다. 미국 최고의 블로거중 하나입니다.
http://www.autoextremist.com/current/2010/9/7/the-autoextremist.html
제이
New Chevrolet Cruze (Lacetti Premiere) US Television Ads – “I think we have a winner”.
I have a horrific sinus infection and feel just utterly lousy, but despite my health condition I had a great start to my day today. Why?
Well I just watched the first two Chevrolet Cruze (Lacetti Premiere in Korea) US television this morning and I love them. They are bold and innovative without going over the top with a frenzy of over-used marketing statements. They are the focused start of what I think will be a well-thought out strategic drum beat.
General Motors introduced its Chevrolet Cruze small car to the United States yesterday (Korea time) with two television ads and a very specific tag line – “Get used to more.” These ads provide a real first look at Chevrolet USA’s new marketing approach, which is being spearheaded by GM’s new marketing boss, Joel Ewanick. You remember him, He used to work for Hyundai USA. I think Mr. Ewanick’s approach is refreshing, new and if this is an indication of where he is going to take our US marketing operations, I am thrilled. These ads and Mr. Ewanick’s new approach represent what the “new GM” is all about.
In the first commercial http://www.youtube.com/watch?v=vXQy2b0mG50, called “Dear Corolla”, GM’s new Chevrolet spokesman, comedian Tim Allen, a Michigan native, who you all know as the father on “Home Improvement”, the voice of Woody in “Toy Story”, and Santa in “The Santa Clause”, reads a letter to the (Toyota) Corolla. The letter praises the Cruze’s interior as raising the bar in the small car segment and then midly points out that Bluetooth mobile technology, available in all Cruze trim levels, is not available in the Corolla.
The second commercial http://www.youtube.com/watch?v=I2Ys2l6Bjdo
called, “New Kid” points out that the Cruze tried to lie low with its launch in the US, but automotive reviewers spoiled that plan…”it is Lexus quiet” and compared the Cruze “to a Cadillac”.
GM has sold 165,000 Chevrolet Cruzes around the world as well as more than 50,000 Lacetti Premiere’s here in Korea. The vehicle in the US starts at under $17,000 and I hope this is a long, long, happy Cruze for the vehicle.
I wish the Cruze great success as it launches in the world’s second largest automobile market, supported by some terrific new thinking on the way we are going to advertise. Good for you Chevrolet. Congratulations Mr. Ewanick.
Here is the link to a very good article on GM’s Cruze advertising by US blogger Peter De Lorenzo, who I think is one of the best in the business. http://www.autoextremist.com/current/2010/9/7/the-autoextremist.html
Cheers, J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