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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트랙스

쉐보레 트랙스는 음악이다! Part 2: BOSE 그리고 기타

쉐보레 트랙스의 BOSE 사운드와 어울리는 음악 그리고 기타

 


안녕하세요, 토비토커 나는나다! 입니다. 
쉐보레 트랙스가 나만의 음악 스튜디오로 변신 가능하다는 사실! 멋지지 않나요?^^


 

그리고 트랙스의 BOSE 사운드는 정말 기대 이상으로 훌륭했습니다. 오늘은 이 멋진 사운드 시스템에 어울릴만한 기타 연주곡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쉐보레 트랙스의 BOSE 사운드와 일렉기타의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연주가 지금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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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상의 연주는 모두 카레귀신님이 직접 하였습니다. 스마트폰과 연동된 '마이링크'도 BOSE사운드를 통해 배경음을 협찬해 주었고요. 촬영은 아이폰4S로 하였습니다. ^^



The Kids Aren't Alright _ The Offspring


첫 번째 소개해 드릴 곡은 The Offspring의 'The Kids Aren't Alright'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98년도 앨범 Americana의 수록곡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은 히트곡이죠. 가끔 CF에서도 나오는 곡이라 익숙하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아주 신나는 펑크락으로 여러분도 같이 머리를 흔들어 보시죠! ^^



I'm Alright _ Neil Zaza

'I'm Alright'는 Neil Zaza가 1996년에 발표한 3집 앨범 Sing에 수록된 곡으로, 아름다운 기타의 선율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한 기타 연주곡입니다. 특히 이 곡은 기타를 연주하는 분들이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연주하는 곡이라고 하네요. 아름다운 기타 연주곡 한 번 감상해 보시죠.^^



Plug In Baby _ Muse

MUSE의 2001년도 두 번째 정규앨범 'Origin of Symmetry'의 수록곡입니다. 이 곡은 발매 당시 5주간 U.K 차트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MUSE를 알리게 된 곡입니다. 특히 밴드 음악을 좋아하고 연주하는 분들도 즐겨 연주하는 대표곡이라고도 하죠. BOSE 사운드에서 나오는 MUSE 노래와 카레귀신님의 키타 소리의 합주를 들어보시죠~^^ 


신나는 기타 연주곡을 들으니 엉덩이가 들썩거리는것 같지 않으신가요? 이러한 기타 연주곡을 잘 듣기 위한 또 하나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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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마이링크에서 EQ 톤 설정을 하는것인데요, 카레귀신님이 추천하는 EQ 톤 설정은 먼저 'The Kids Aren't Alright', 'Plug In Baby' 같은 ROCK 장르의 곡은 최저음과, 고음을 강조! 그리고 'I'm Alright' 같이 기타 연주곡은 중간음을 강조해서 들으면 더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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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이야기, 
카레귀신님은 직장인 밴드를 하고 있지만, 그곳에서 기타 담당이 아니라고 합니다. 밴드 내에서는 드럼과 키보드를 치고 있으며 기타는 작년부터 취미로 연습한 것이라고 하네요. 사실 제가 볼 땐 거의 프로 같이 잘 치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날 급하게 준비해 나오다 보니 피크(기타 줄을 칠 때 쓰는 작은 조각)를 안 가지고 왔었습니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더니, 10원짜리로 기타를 치더군요. 그래도 이런 멋진 연주를 쫘악~~~ 전 그저 옆에서 박수를~ (짝짝짝!) 

아! 카레귀신님이 이 글의 조회수가 10,000이 넘으면 키보드 연주도 한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추천 눌러 주세용~~^^


(Thanks to 카레귀신)


쉐보레 트랙스와 함께한 기타 연주! 탁 트인 공간에서 미니 콘서트를 즐긴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여러분도 집에 오랫동안 묵혀둔 기타가 있다면, 쉐보레 트랙스에 싣고 함께 떠나보세요. BOSE 사운드가 여러분 가슴속에 감춰져 있던 음악적 욕구를 깨워줄거라 믿습니다.^^

이상 트랙스와 기타연주, 이 둘 모두에게 푹 빠져버린것 나는나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