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어린이 관련시설 1,000곳에 CCTV 기증
한국지엠은 9월부터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9월부터 판매되는 쉐보레 차량 1대당 일정 금액을 모아 마련된 펀드로 CCTV를 구입, 1,000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에 기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전 차종 안전성을 검증 받은 쉐보레가 차량 안전성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 사회의 안전에도 기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지엠은 지난 10월 16일 창립일을 기념해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1차 CCTV 기증식을 갖고 고화질 CCTV 2대, 모니터, 레코더를 포함한 보안 시스템 200개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했습니다.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전달된 보안 시스템은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한국지엠의 감독하에 쉐보레 영업소 방문 고객의 응모로 선정된 200곳의 어린이 관련시설에 설치됐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인천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국현유치원'에 CCTV 2대를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CCTV 기증 대상은 캠페인 기간 동안 쉐보레 영업소를 방문하거나, 쉐보레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의 응모를 통해 결정됩니다. 고객들은 차량을 구매함으로써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캠페인에 자동적으로 참여해 ‘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 공헌’하게 됩니다.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쉐보레 차량 보유자가 아니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가까운 쉐보레 대리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이곳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쉐보레 삼성대리점입니다. 대리점 외관 유리벽이 말리부와 트랙스 이미지로 랩핑돼 있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1.4 에코텍 터보엔진을 탑재한 다이나믹 쉐보레 터보(TURBO)트리오 2014 크루즈 터보, 2014 트랙스 터보, 2014 아베오 RS 터보 배너가 보입니다.
쉐보레 삼성대리점 1, 2층에는 크루즈, 말리부, 알페온 등이 전시돼 있었고 상담실과 응접실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 CCTV 설치 신청서입니다. 신청자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을 기입하고 CCTV 설치를 희망하는 곳 이름과 소재지를 적으면 됩니다.
집 근처 어린이집을 CCTV 설치 희망지로 적었습니다. 개인적으로 CCTV를 기증할 수는 없지만,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 안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뻤습니다. ^^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쉐보레 차량 보유자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쉐보레 전시장에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한편 9월부터 시행된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는 한달 반 여 만에 총 800여곳의 어린이 관련 시설이 응모되는 등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한국지엠은 이러한 고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11월 말까지 중, 고등학교에도 확대 실시할 예정입니다.
어린이, 학생들이 안심하고 유치원, 학교에 다닐 수 있는 날을 꿈꾸며~ 쉐보레 슈퍼 세이프티 프로젝트에 동참한 로로였습니다~!!